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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보죠?
자기가 주인에게 말해서(계약전) 입주청소,버티칼 해준다고선 주인이 못해준다 버티니까 바로 꼬리 내릴때는 언제고 제가 보기엔 한 것도 없으면서 잔금 치루는 날짜 다되니까 전화로 얼마 생각하는냐 통상 0.4-5%니까 50이라고. 제가 0.3이라고 인터넷으로 봤다니까 젊어서 잘 모르는거라고 계속 전화로 설명하더라구요. 평소엔 엄청 바쁜척하면서.
제가 등기안된집 걱정되서 물어볼때는 귀찮아하면서 이제와서 어쩌라구 믿는수밖에..이런식으로 대답하더니..
집주인이 저보고 복비 얼마 줄거냐고 묻길래 0.3%생각한다니까 자기는 0.4생각했는데 저처럼 줘야겠다네요.
괜히 말했나? 싶기도 하구요
주인이 부동산아짐에게 제가 그렇게 얘기하더라 그랬더니 그럼 45달라 그랬다네요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줄이야..
주인아짐이 우리 그것만 줍시다 라면서 친한척 하더라구요
주인아짐 입주청소 버티칼 당연히 세입자가 해야된다면서 저보고 집 깨끗하게 쓰라면서 못도 못 박게 했걸랑요.
거기다 버티칼 좋은거 해서 나중에 나두고 가라고..얄밉게
하긴 전에 어떤사람은 애기 둘있는집 안된다해서 속이고 가봤더니 자기는 애 셋에 집은 엉망이고..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돈에 넘 궁색해요
거기다 등기도안된집 중도금으로 50%요구해서 미리줬더니 우리가 넘 늦게? 입주하는 바람에 취득세 못 내서 연체료 물게 됐다네요. (지금생각하니 우리탓인양)
그래서 미리 땡겨서 이사 들어가게 됐네요. 어차피 들어갈거지만 아직 단지내 쓰레기에다 공사한다고 다들 난리라 늦게 들어가려고 했건만.
그러다보니 입주청소도 저녁에 시작해서(미리 예약안해서 날짜가 급하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해준다고해서 도어락 비밀번호 가르쳐주고 맡겼거든요) 조금전 11시쯤 간식 사서 가봤더니 아직 반도 안했더라구요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돈 부터 달라기에 주고 와버렸네요
다하고 맘에 안든다고 말한들 돈 다줬는데 소용없겠죠?
왜 이렇게 매사에 당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걸까요
제자신이 넘 어리한것 같아 낼 이사 하는데 속상합니다.
매사 똑부러지게 처신하지 못해서요. 울 신랑 더 어리숙합니다.
1. ㅎㅎㅎ
'06.1.8 12:43 AM (210.92.xxx.54)달라는대로 줄테니 대신 꼭 영수증 끊어달라고 하세요.
50만원 내고, 영수증 끊어다가 국세청에 신고하면
차액 환불해줄거에요. 물론 부동산 벌금 맞구요..
그리고 입주 기간에 입주하시면 정말 불편해요.
엘리베이터 쓰기도 힘들고, 낮에 공사때문에 무지 시끄러워요..
입주청소는 세입자가 하는 거지만, 버티칼은 주인이 해 주기도 하던데..2. ....
'06.1.8 12:50 AM (222.236.xxx.52)일단 전주인과 거래 끝나고 마지막에 중개비 주잖아요.
그때 39만원 주면서 영수증 끊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신고하게 되면 벌금이나 뭐 그런거 있으니
칼자루는 님이 쥐고 계신겁니다..
반대로 휘두름 당하지 마시길...3. .
'06.1.8 2:42 AM (211.222.xxx.90)원칙대로, 수수료율대로 하세요. 뭘 고민하세요? 정확하게 계산해서 봉투에 넣어 주세요. 법으로정해져있는데... 하고 따지세요.
4. ..
'06.1.8 2:58 AM (222.101.xxx.52)집을 사는것도 아니고 전세인데 뭘 고민하시나요...
집을 산다면 팔때 걱정되서 그냥 좋게 해결할 수도 있지만 전세니까 전혀 상관없을거 같아요.
부동산들 참 얄밉죠? 하는 일도 없으면서 뭘 자꾸 더 달라는 건지...
서울에선 입주청소고 버티칼이고 세입자가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건 너무 손해본거 아닌거 같으니 한시름 놓으시고요, 청소는 담부터는 다 확인하고 맘에 들때 돈 주세요.. 돈주고 맘에 안든다고 해봐야 소용없는거 같아요...5. ..
'06.1.8 11:23 AM (220.77.xxx.105)저희 복비때문에 좀 황당했던 경우 있었습니다.
저희 애아빠가 논리적으로 반박하면서 , 중개업자가 요구하는 요율의 근거(법조항)를 대보라
하니까 기분은 나빠하면서도 법정수수료만 받더이다.
그런 경우는 좀 강력하게 확실하게 반박해야 합니다. 안그러고 미적거리면 세게 몰아 부치지요.
그리고 영수증 꼭 요구하세요.
입주 ㅇ청소는 모르겠지만, 버티칼은 세입자가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6. 가족사랑
'06.1.8 5:13 PM (211.214.xxx.168)영수증 끊어달라고 하면 39만원만 받을껄요?
제 경험담...7. 저도
'06.1.8 6:07 PM (220.79.xxx.232)저번 이사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요..부동산에서 해준 것도 없고, 이삿날 집주인도 제시간에 안 오고 해서 일이 복잡하게 꼬이고 난리였거든요..그러면서 법정수수료보다 많은 돈을 부르는 거예요..저희가 나간 집으로 이사올 사람은 부르는 대로 순순히 주던데, 저희는 자기 할 일은 제대로 처리하지도 않고 돈만 뻔뻔히 요구하길래 법정수수료 이상은 줄 수 없다고 했어요..그러니까 되게 기분 나빠하면서 결국엔 그 돈만 받더군요..어차피 돈 주는 사람한테 칼자루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 금액만 주세요..더 받으면 걸린다고도 하던데..
8. 맞아요.
'06.1.8 8:06 PM (211.211.xxx.187)부동산에서 법정수수료이상 받으면 공인중계사자격증 취소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39만원을 주든 50만원을 주든 영수증 꼭 받으세요..
아마 영수증 받는다고 하면 50만원 받지 못해요..영수증 구청에 고발하면 영업정지인가 자격증박탈인가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중계료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듯해요.9. 그리고
'06.1.8 8:10 PM (211.211.xxx.187)조금 더 입주자께서 욕심을 부리신다면 입주이사 다 끝나고 주세요..입주시 주시기마시구요..
이사시 문제가 있을경우 집주인보다 중계사에게 말하는게 낳을경우도 있는데 중계요금 이사시작시주면 더 이상 어떤 문제가 생겼을경우 애기하기가 곤란하거든요...
전 언젠가 바보같이 계약시점에 중계료준적도 있어요...정말 바보같이요..이사하고 잔금치룰떄까진 주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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