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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오시는데 준비하기가 귀찮아요.

에효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06-01-06 18:17:56
오늘 계획은 '세일하는 백화점 들른후 마트에서 장봐서 먹을거리 조금이나마 장만해놓기' 였어요.
애 둘을 옷을 다 입히고 나서려는데, 차 키가 없네요.
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없고 그사이 작은애는 잠들었어요.
갑자기 확 기운이 빠지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이러고 있네요.
날이 추우니 뭐 사러 가기도 싫고, 동네는 많이 비싼 생각도 나요.
결정적으로 마중 나가야 하는데 어떻해요?
밤에 오실텐데 차 키 없어져서 마중 못나가는걸 아시면 기절하시겠죠.
그래도 오신다고 이거저거 조금 가져오시는것 같던데요.

머리만 복잡하고 의욕은 없고 저, 일하라고 뽐뿌질 좀 해주세요...


IP : 222.238.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뽐뿌질~
    '06.1.6 6:25 PM (220.121.xxx.39)

    여유있게 준비할껄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여유있을때
    언능 준비하세요^^
    뽐뿌질~

  • 2. 얼른
    '06.1.6 6:28 PM (211.207.xxx.136)

    정신차리시고 일단은 차키가 어디갔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정 귀찮아 힘들면 반찬가게에 가서 몇가지라도 사 놓으시구요
    차키는 혹 신랑이 가져간 것 아닐까요
    신랑분에게도 전화하시구요
    정 나가기 힘들면 동네마트라도 가시구요
    힘내세요

  • 3. ,,
    '06.1.6 6:29 PM (218.52.xxx.21)

    언넝언넝.. go go!!

  • 4.
    '06.1.6 8:46 PM (81.49.xxx.148)

    제가 집 환기시키느라 온갖 창문 다 열었습니다! 나가시는게 나을껄요...?
    해야할 숙제는..미루지 말자! 였습니다..^^

  • 5. 이영주
    '06.1.6 7:51 PM (221.133.xxx.122)

    대형마트에 반조리 식품 많이 팔아요.
    불고기 재노은것등등....
    저도 솜씨가 없어서 시댁 집들이때 많이 이렇게 사서 했는데
    잘 했다고 칭찬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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