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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코딱지 어떻해여???
그래서 그런지 숨소리도 거치고 감기걸린것처럼 겔겔거리는것 같구...
맘같아선 코딱지를 파서 시원하게 해주고 싶지만..잘못될꺼봐 건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애기들 코딱지 어떻게 파주나여??
그리구 울 애기가 지금 분유를 먹고 있는데 트름을 안해여..
분유 거의 다먹을때쯤되면 잠들기 시작해서 아무리 트름시킨다고 등을 두드려줘도
일어나지도 않고 트름도 않고..
그래서 분유먹고 바로 눕히면 안될거 같아 한 20분정도 안고 있다가 눕힙니다.
가끔씩 분유를 토하곤 하는데 트름을 안해서 그러는건지...
토할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트름안하는 애기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여??
1. ^^
'06.1.5 1:43 PM (218.38.xxx.2)피죤에서 나온 코딱지 파는 집게가 있거든요. 그걸루 파주세요...면봉으로 하니까 속으로 더 들어가는 일도 잗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들은 가끔 잘 토하더군요. 저희아긴 트림해도 토했어요...2. 코딱지..^^
'06.1.5 1:44 PM (211.106.xxx.203)아기용품 파는곳에 가면 코흡입기 있습니다.
그걸로 빼주시면 간단하죠....^^
분유먹이고 재울땐 옆으로 돌아눕혀 재우세요...울 어머님이 그리 하시던데요...
옆으로 눕혀 놓으면 토해도..토한것이 다시 기도 등으로 들어가지않고 옆으로 흘러버리니까..
옛날 어른들은 그리 하셨다내요..저도 첫애라...그냥 어른들 하시는대로 따라합니다.3. 쭈니맘
'06.1.5 1:47 PM (218.48.xxx.117)식염수 사셔서 코에 한두방울 떨어뜨려두었다가 면봉에 오일 묻혀서 닦아주시면 됩니다.. 흡입기는 좋지 않아요.. 특히 신생아에겐 사용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윗분에겐 죄송.....^^4. 아..
'06.1.5 1:48 PM (211.106.xxx.203)윗글인데요..
코흡입기 쓰기가 아직 넘 어리다싶으시면 저 윗분 말씀처럼 집게써보셔도 괜찮겠네요..
저도 집게도 사고 코 흡입기도 사고 면봉도 쓰고 다하는데요...상황에 따라..ㅋㅋ
진득한 코 나와서 숨쉬기 불편할땐 흡입기 써주고...
큰놈이 덜렁덜렁할때는 집게 써주고...
마른코딱지 조금 있는데 안쪽에 있거나, 진득한거 섞여있을땐 좀 굵은 면봉 마른것으로 살살 안에서 돌려주면 쓱~~나오죠. ^^;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한...ㅋㅋㅋ5. ...
'06.1.5 1:48 PM (211.35.xxx.9)식염수를 코에 넣어주세요.
그럼 코가 물에 풀어져서 말랑 말랑해지거든요.
그때 면봉으로 배주면 됩니다.
트림을 잘 안하면 분유먹이고 좀 안고 있다가 엎어놓으세요....그래도 안하면...대략 난감 -.-;;;6. 맘
'06.1.5 1:51 PM (210.205.xxx.178)코딱지는 식염수를 한방울 넣어주시면 됩니다.
한두방울 넣으시면 아이가 기침을 해서 나오거나 저같은 경우는 한두방울 넣은다음 코크린으로 뺍니다.
트름은 꼭 시키면 좋은데 안할 경우도 있더라구요.
소아과에 물어봤더니만, 토하는건 너무 많이 먹었을때도 토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첫애땐 토할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답니다.^^
지금 둘째가 백일인데 좀 토해도 그냥 허허 합니다...
참, 삐뽀삐뽀 119란 책 전 강추합니다.
저의 육아바이블입니다.
(저 이책과 아무 관계없습니다.)7. 코딱지
'06.1.5 1:53 PM (61.102.xxx.48)저도 보름만에 아기 코가 막혀 이비인후과 갈 생각도 했답니다.
아이코에 따뜻한 물을 뭍혀주세요. 아이를 너무 눞힌 자세말로 조금 세워서 하시면 숨쉬면서 물이 빨려들어갑니다. 조금있다 흐믈흐믈해진 코가 나오거든요.
너무 딱딱해져있다면 일단 물을 뭍히신후에 실핀을 이용하세요.
아기 코구멍이 너무 작아서 아가용 면봉도 너무 크거든요. 실핀으로 뺐더니 성공했어요.
아가 코는 너무 작아서 코딱지로 잘 막히지요. 그러니 매일 목욕할 때 반드시 코에 물을 뭍혀서 미리미리 코를 씻어주세요.
씻어줄때는 가만 있는데 코딱지 뺄때 너무 싫어해요 그래도 한 번에 빼시는게 덜 울리시는 거예요.
고생이시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한달만 지나도 아기도 엄마도 적응이 많이되거든요8. 밍크밍크
'06.1.5 1:59 PM (218.149.xxx.8)저는 아주 잔인한 방법을 씁니다.
울립니다.
코딱지가 나올때까지
한번은 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계속 울렸더니
눈에는 안보였는데 어디선가
코딱지가 흘러나와 있더라구요.9. 미누
'06.1.5 2:06 PM (218.48.xxx.242)목욕전에 코에 살짝 물을 뭍힌후 목욕하고 나면 흘러나옵니다.
그렇게도 하구요. 아님 마이비에서 나온 아주 얇은 면봉으로 살살 파주기도 하는데요. 습도가 높아져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10. 유림이네
'06.1.5 2:08 PM (220.72.xxx.249)아파서 입원중일때 흡입기 썼었어요. 너무 세게는 안되고 흐르는 것들은 흡입기 이용하고,
벌써 딱지가 된것은 이 녀석이 코 건드리는 것을 싫어해서 약간 울게 되면 집게로 빼거나 너무 용쓰면 윗분 말씀처럼 그냥 좀 울게 두면 나오고요.
소아과 선생님이 테라마이신안연고를 처방해서 코안에 발라두면 굳지 않고 편하게 나올거라고 하셨어요.
집안이 건조해서 아무리 빨래널고 가습기를 빵빵하게 틀어도 힘들어요.
지금 신생아라고 하니 테라마이신 바르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유림이도 그렇게 했어요.11. 죄송..
'06.1.5 2:15 PM (58.234.xxx.34)좀 지저분하지만...
전 제 입을 아기코에 대고 힘껏 몇번 빨아대요...그러면 코떡지가 빠깥으로 삐죽 나옵니다.
그 때 손가락으로 당기지요...저희 친정엄마 기함하시지만...
전 내새끼인데 어때...한답니다... 핀셋이나 머리핀은 아기가 넘 움직여서 다칠까 걱정되서요,,
엄마가 되니 별 짓을 다합니다,, 죄송..ㅋㅋ12. 하~하
'06.1.5 2:40 PM (59.20.xxx.252)옛날 분들은 아이가 코막혀 할때 코를 빨아 주더군요....
딱지는 물을 한 방울 넣어서 불으면 빼내지만
코 없이 막히는것 있쟌아요...그럴때 저도 그렇게 해 보았네요...13. 아기맘
'06.1.5 2:40 PM (210.102.xxx.9)저두 피존에서 나온 하얀색 플라스틱으로 된 쪽집게 사용해요.
그럴루 쏙 빼줍니다. 지금도.14. 키워본맘^^
'06.1.5 2:57 PM (211.194.xxx.120)얼굴을 씻길때 조심스럽게 물이 콧속으로 들어가게끔 합니다..손에 물을 묻혀서 코주위를 닦아주듯이
. 콧구멍으로 물이들어가게.. 그렇게 한참하다보면 코가 녹으면서 쑥 나오더군요.15. 정은주
'06.1.5 3:09 PM (222.108.xxx.233)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파트 생활이여서인지 코막힘이 유난히 심했었어요.
그럴때마다
아기가 잠을 잘때
옆으로 눕히고
깨끗한 수건에 물을 흠뻑 적셔서(흐르지 않을 정도로)
전자 레인지에서 뜨겁게 데웁니다.
크린백에 뜨거운 수건을 놓고
입구를 벌려서
아이의 코와 입 근처에 두는 거예요.
주변의 따뜻한 습기로
약 30분이 지나면
흐물흐물해진
코딱지가 흘러 나오고
아이는 편안하게 잠을 자게 되죠
그래도 불안하여
다시 전자레인지에 수건을 다시 뜨겁게 하여
김쏘이기를 계속 해 주다 보면
감기도
나아버리거든요.
아이가 코 막혀서 쌕쌕거리면서 자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힘들었어요.16. .
'06.1.5 3:22 PM (218.48.xxx.115)저도 모유나 식염수를 한방루씩 넣어줬어요...그럼 말랑말랑해지면...면봉으로 뺏는데요...
저희 친정엄마는 울면 다 나온다구 그냥 두라고 하셨어요^^;;
그리구요...
모유수유권장협회에서 모유는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제생각엔 의문^^;;)
모유나 식염수 너무 많이 넣으시면 귀로 흘러들어서...중이염을 유발 하수도 잇어요...
너무 자주는 하지마세요...17. 그리고
'06.1.5 3:32 PM (218.145.xxx.186)코딱지 생기는거 보면 집이 많이 건조한거 같네요
가습기 잘 틀어주세요18. 피존 집게 별로
'06.1.5 4:08 PM (58.180.xxx.224)집게 싫어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울 애기~
코 근처에 집게만 가면 간지러워서 절대 못 오게 하더군요.
걍 애기 면봉으로 빼냅니다.19. 또롱맘
'06.1.6 1:40 AM (61.78.xxx.85)전 면봉으로 그냥 뺐어요..ㅎㅎ
20. 몬도가네
'06.1.6 10:08 AM (220.80.xxx.254)저는 잘때 귀후비개로 파줬습니다. 숙련된 기술로 ...참 무식한 방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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