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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시어머니

처신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06-01-05 10:39:30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제맘 제가 넓게 다시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IP : 218.15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5 10:57 AM (221.138.xxx.143)

    내 아이가 방학해 할머니댁가 나 편한건 좋고 시동생이 한번씩 오는건
    닭살 돋게 미우시다?그런 성격이면 혼자 살아야지요.형수가 되서 그 정도 마음씀 안되서야 ...

  • 2. ..
    '06.1.5 11:04 AM (211.210.xxx.120)

    부모다음은 맏형이라는데 좀 너그럽게 생각하시지요.
    친구만나 새벽에 들어오는 시동생이 낫지 마냥 집에서 뭉개다가 떠나면
    형수 입장에서 그게 더 힘들지 않을지요.
    같은 일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3. 처신
    '06.1.5 11:04 AM (218.152.xxx.139)

    내아이 초등1 8살되서야 처음 방학이라고 할머니댁에 보냈고,
    시동생 명절 두번 있는거 짧고, 멀다고 일년에 명절때 한번 볼까하고
    시어머니 생신 멀다고 결혼 7년 된 시동생내외 한번도 시어머니 생신날
    올라와오지 않았던 시동생입니다.
    제글 읽으시고 그런맘 드셨을지 모르시겠지만 저 이렇게 살았습니다.

  • 4. 저라도
    '06.1.5 11:05 AM (58.180.xxx.224)

    싫을것 같아요.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매번 온다면.
    어머님한테 가면 맘대로(새벽에 온다든가)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형집에 오겠지요....
    말씀을 잘 하셔야 할것 같은데..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하네요

  • 5. 철없음
    '06.1.5 11:11 AM (211.205.xxx.162)

    싫으면 싫어하는 표현도 하시고 불편하다는 표현도 해보세요.
    자기가 오는거 하나도 폐를 안끼치고 당연히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싫은 내색한번 심하게 하면 오고 싶어도 못올텐데...

  • 6. 원글님
    '06.1.5 11:17 AM (219.255.xxx.180)

    전후사정을 모르고 원글만 보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속상하실까봐
    답글은 안달았지만 그런데 상황설명을 들으니 얼마든지 미워하셔도 되겠네요
    리플에 속상하지마시고(사정을 모르고 하셨으니)
    미운티 팍팍내세요

  • 7. 동감..
    '06.1.5 2:55 PM (218.48.xxx.79)

    저는 충분히 동감가네요.
    모르느혹자는 시누보다 시돈생이 그래도 낫네하지만
    눈치없는 시동생정말 야속할때가 더 많더라구요.
    바로 근처에 형님댁있지만 21평사는 저희집에 심심하면 짠나타나
    밥달라는 시동생 얄미울때가 더많아요.흑흑흑

  • 8. ..
    '06.1.5 4:47 PM (221.157.xxx.14)

    제 친구는 서른두살된 시동생하고 6년째 같이살고 있던데..직장 다니면서 자기는 한달에 100만원씩 저금하면서 생활비는 어쩌다 한번씩 5만원씩,,,그것도 안줄때도 많고...그러면서 반찬투정 엄청 하고... 형편 어려운데..애 줄려고 우유배달 신청하면 아침마다 홀라당 집어먹으면서 우유값도 안주고..등등
    형수한테 전화해서는 지금퇴근하니 밥해놔라..운동화 빨아놔라...옷 세탁소에 맞겨놔라...등등...(신랑보다 더 시키고..--)
    장가갈때까지는 같이살아야 되지 싶은데....장가갈 생각도 없고....말만 들어도 골이 지끈~
    거기다 시댁에서는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러니까 혼자 따로살면 생활비가 많이들어 돈모으기 힘드니 형집에 얹혀살면서 돈모아서 3천만원 모아놨다나...,그돈으로 전세방이라도 마련해서 분가라도 하지...)--
    이런 집도 있습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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