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벤처 다니는데 여름휴가도 없이 월화수목금금금 이었습니다.
지금은 딱히 일이 별로 없는상태이고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 돌지경인가 봅니다.
회사사람들중 대부분은 여름휴가도 다녀온 상태인데( 그땐 남편이 바빠 못갔는데)
이젠 일도 한가하고 해서 휴가가려는데 눈치가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새해벽두부터 휴가간다고 하기도 그렇고 해서...
뭐라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러분들 아이디어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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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뭐라고 하면좋은까요?
휴가가려면 조회수 : 362
작성일 : 2006-01-02 01:34:52
IP : 211.216.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6.1.2 8:23 AM (221.140.xxx.188)휴가내서 여행좀 다녀와야겠다면 안되나요? 저희 신랑도 여름 휴가도 못가고 일했는데.. 그래서 제가 휴가내 친정다녀오자고 했어요
2. 구정에
'06.1.3 10:04 AM (61.79.xxx.239)맞추어서 휴가를 한번 계획해 보시죠.
회사에도 잔깐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고...
아마도 어제 시무식을 했을텐데 벌써 휴가 얘기가 나오면 조금은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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