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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의 황교수 이야기 펌 했어요.

그냥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05-12-23 21:08:05
   이거 펌했는데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불법이면 알려 주세요. 사이버 수사대 무서버~

제 목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저는 미국 교포인데요...



노성일씨는 성조기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시민권을 딴 미국인인걸 왜 언론은 숨기고 있나요?



이곳 미국 사회에선 적어도 제 주위의 동료 친구 교수님들..



이 문제에 대해 한국 언론들말



그대루 믿는 아둔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물론 미국 특성상 그 그룹엔 전 세계에서 온



석학들이 다 모여 있고요..



연구 라는걸 해본 사람이라면..



그것도 황교수님처럼 세계가 이권을 놓고



경쟁하는 최첨단 연구라면 그것은 총 칼만 안들었지



그보다 더 살인적인 전쟁이 없습니다.



기술 연구에 있어서 60%-70% 정도만 가능한



상태면 특허권을 따내는건 비일비재하구요.



그 이하의 확률이라도 그것이 독보적일 경우엔



이권 독점을 위해 특허를 강행하는건 관례입니



다.



미국은 갖은 악날하고 교모한 방법으로



전 세계의 연구를 그들의 막대한 자본력으로 훔쳐



이렇게 세계 최강대국으로 굴림하고 있답



니다.



프랑스가 먼저 개발한 AIDS 치료법도 지금



그들이 황우석 교수님 죽이기와 비슷한 방법으



로 미국으로 가져간건 아시는지..



도둑이 집을 털땐



그 집의 개를 먼저 잡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미국 시민권자인 즉 자국민



노성일에게 몇백만불을 던져 주고 자기들은



고상하게 뒤로 빠져 기회만 염탐하고 있는거죠...



한국에 계신 분들... 시민권이라는거



많이 간과 하시는것 같은데 한국말하고 생김새



한국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시민권자라함은 엄연한 미국민으로



미국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American!!이란 말입니다. 이건 아주 기초적인건데..-.-



노성일씨는 성조기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시민권을 딴 미국인인걸 왜 언론은 숨기고 있나요?



그리고...왜 우리 한국 언론은



그런 미국의 하수인 한사람 말에



온갖법석을 떨며 제 밥그릇을 깨고 있는겁니까?



물론 노성일씨 그리고 그 뒤 진짜 삼성에 매수



되었겠지만...



국민들이 국익을 위해 언론에 자중을 부탁할때



언론은 특히 MBC는



국민들이 국익 `타령`을 해서



이일이 벌어졌다고하며



화살을 오히려 국민들에게 돌리는거 보고



전 말문이 막히다 못해 실소가 나더군요....



`타령`..이라뇨...



언어 선택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그럼 국민들이 국익을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세계 열강 선진국들...



그들을 조금이라도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셨는지...



선진국들요?



자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그래서 [선 진 국]이 된거구요.



MBC가 아주 좋아라 하시는 윤리요? 진실요?



그거 답나와있는 책이라도 있나요?



윤리고 진실이고간에 국제 경쟁에선



가진자의 논리가 그리고 힘있는자의 논리가



윤리고 진실입니다.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리고 슬프시겠지만



그게 현실이란 겁니다.



황우석교수님 사태 국내에서 이슈화된게 다행이라는



어설픈 아전인수식 논리를 펴는 언론들을 봤습니다....



정반대죠!! 국내에서 시그럽게 미국인 노성일씨 음모에



언론이 휘둘리지만 않았서도



사이언지 올린 논문 적어도



미국 내에선 감히 아무도 pd수첩식으로 못 건드립니다.



하지만 후학들이 그 논문에 반박하는 논문은 얼마든지 내



죠...



그러면서 논리가 이론이 수정되는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그게 바로 학문이라는거죠....



과학계의 스스로의 자정능력이라는건 바로 그런겁니다.



여튼 이곳 교포 사회에 번지기 시작한 이 사건의



삼성관련 배후설은 이미 기정 사실화가 되어 있는 분위기



입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pd수첩에 요구합니다.



이 사건의 미 시민권자 노성일..삼성의 배후설을



속시원히 국민들게 알려주셔서 거듭나시길...



물론 당장은 자폭이 되겠지만



멀리 보시면 그 길만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시는 길이실 겁니다.



님들 모두 건승하시길..

어느글에서 퍼온글임니다.

무엇때문에 옹오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됐음하네여

다수의 의견이 이러한데

언론이 조정한다고

따라가긴 하지 말자는 겁니다.

어디서 방송이 여론을 조정하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여론이 무섭긴한가 봅니다.

여론에 의해 언젠가는

방송이 죽을수 있다는걸 아셔야 할겁니다.
IP : 219.252.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05.12.23 9:34 PM (211.239.xxx.45)

    제발 이런 추측성의 펌은 나르지 맙시다. 이런 얘기는 daum 아고라에나 올리셔야 합니다. 글구 그럼 Bric도 미국에서 조종한건가요?

  • 2. 헷갈려
    '05.12.23 10:01 PM (210.91.xxx.121)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럼 미국의 배후설은 이해가 되지만 삼성의 배후설은 어떤 목적에서라는 말인가요?
    그리고 노성일씨 아버지가 창업주였던 삼성제일병원이 최근 삼성에서 독립해나왔다던데..

  • 3. 이런
    '05.12.23 10:01 PM (220.93.xxx.85)

    이거 이미 허위글이라고 판명났는걸요. 노성일씨 대한민국 국민 맞습니다.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341...
    그리고 펌은 링크로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전문 퍼오시면 불펌 맞습니다.

  • 4. 글게요
    '05.12.23 10:03 PM (211.192.xxx.204)

    제발 여기 다음에서 리플다는 10대초딩도 아니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읽어보고 판단해보고 그러고 퍼옵시다.
    그래도 배운어른들이...

  • 5. 이 글을
    '05.12.23 10:05 PM (211.196.xxx.187)

    퍼오신 것은 이 글과 같은 의견을 갖고계신 거라고 보면 되는겁니까.
    이 글에는 그럴듯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삼성이 배후에 있는지, 정말 이 모든게 미국의 음모인지, 노성일이 이 일로 거대한 부를 축적할지
    각종 의혹은 난무하고 있지만, 확실한건 하나도 없지요.
    확실한 건. 노성일씨는 시민권자가 아닙니다.
    확실한 건. 황우석씨가 완전 가공의 논문을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논문 조작이라기보다 논문 날조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 6. .......
    '05.12.23 10:42 PM (219.251.xxx.182)

    그래요.확실한건 없지요.하지만 정확히 아니라고 단언할수 없는거 역시 아닌가요?
    저역시 황교수 논문 진위 관심에 별 관심이 없었고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가십정도(?)로만 느꼈지만 사실 오늘 서울대조사에서 발표한것중에 우리가 몰랐던거 있습니까? 황교수가 이미 인위적실수든 고의적인 조작이든 말했던것들의 되풀이였죠..적어도 조사를 했으면 왜 황교수가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는지 또 왜 그렇게 서둘러 논문을 발표했어야했었는지 정도는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우리가 알고 싶은건 그게 아닐까요?황박사가 말을 안했다면 왜 말을 못하는지 그 정황도 살펴봐야한다고 봅니다. 맹목적으로 황교수를 지지하는것도 안좋지만 황교수를 비난하는 사람역시 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7. 원글이
    '05.12.23 11:55 PM (219.252.xxx.194)

    많은 분들이 덧글을 쓰셨네요.
    저는 이번 줄기세포 사건에 대해 어쩌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어쩌면 '아니겠지 아닐거야'라고 부인하고픈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펌 했는지도 모르지요. 불펌이라면 위에서 말씀드린것 같이
    글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8. 별로
    '05.12.24 12:02 AM (68.55.xxx.34)

    이 글 별로네요. 초등학생이 써도 더 잘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시민권따면 한국사람아니고 미국인이라는 건 무슨 무식한 발상인지.
    시민권과 영주권이 다른건 배심원이 될 수 있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두가지 뿐이고요,
    한국인들이 투표권을 많이 많이 가져서 제발 저 부시같은 놈 안뽑히게 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 9. 별로님
    '05.12.24 12:20 AM (211.192.xxx.208)

    시민권따면 한국사람아니고 미국인이라는 건 무슨 무식한 발상인지...라니요?
    시민권 딴다는 건 곧 국적을 취득하는 겁니다. 그 나라 사람 되는거니 한국사람 아니지요. 배심이나 투표가 문제 아니라, 미국하고 한국하고 전쟁나면, 미국편 들어서 한국하고 싸워야 하는 겁니다. 실제로 시민권 취득 면접때 그런 질문을 하는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하고 한국하고 전쟁하면 너는 어떡할래? 하는 식으로요.

  • 10. '별로님'님
    '05.12.24 6:06 AM (68.55.xxx.34)

    님, 국적만 미국이면 오륙십년 넘게 반평생을 한국에서 보낸 마음도 몸도 지극히 한국적인 사람을 미국인이라고 보나 보죠?
    남의 댓글에 꼬투리 잡을 시간에 표면만 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키우십시요. 제발.

  • 11. 그만
    '05.12.24 8:58 AM (218.158.xxx.226)

    이런글 그만 보고 싶어요
    시민권자 얘기는 허위라고 기사도 난일이고
    미국교포니 무슨 전문가니 ...
    정확히 자기 이름 밝히고 쓴것도 아니고
    카더라 ~~~ 이런글 말이예요

  • 12. 이상하네....
    '05.12.24 1:55 PM (58.143.xxx.27)

    왜들 대부분의 댓글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지? 저는 황교수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윗글같은 글도 흥미롭지 않나요? 이 글은 어떤 감정이나 편견에 서서 쓴 글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좋던데... 판단은 우리 모두 성인이니 각자들 알아서하면 되는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시민권자들의 생각과 사고방식들 분명 한국인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 하면 저에게 돌 날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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