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배영업소를 인수해서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전업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05-12-23 14:02:49
홈쇼핑도 하고 있는 씨*이택배 영업소를 인수해서 할까 하는데요.. 전주인말로는 홈쇼핑을 끼고 있는 택배사라 매출이 아무리 적어도 한달에 300정도는 된다고 하는데.. 많든 적든 고정적인 수입은 되겠다 싶어 고민중에 있는데.. 혹시 택배업에 대해서 아시거나 지금 종사하고 계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해볼만한지 주의점은 어떤건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18.152.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두선
    '05.12.23 2:37 PM (61.83.xxx.19)

    택배 영업소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늘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앞으로 시대적인 추세가 물류는 계속 증가 할 거라는 점입니다.
    물론 힘도 많이 들고 애로사항이 무척이나 많겠지만 수입은 안정적일것 같은 생각입니다.

  • 2. ...
    '05.12.23 3:08 PM (220.81.xxx.70)

    그렇게 좋은데..왜? 전주인은 그만둔대요?
    그걸 자세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3. ..
    '05.12.23 3:24 PM (211.253.xxx.34)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영업소주인이 영업을 많이해서 배달원들에게 일을 줘야 되는 걸로 압니다.
    택배회사마다 다른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내 지인을 보니까 영업소에 배달원들이 돈을 얼마 예치시키고
    영업소에 오는 택배물을 배달하더군요.
    물론 배달 택배비가 배달원 수입이 되고요.
    그러니까 그 영업소에 배달물이 많지 않으면 배달원들이 힘들겠죠.
    정확히 알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4. 인수받기 전에
    '05.12.23 5:04 PM (211.221.xxx.12)

    그곳에서 한달정도 근무해 볼 수 는 없나요?
    일 배울겸 or 소득파악도 할겸해서요.
    잘 되는 영업소 괜시리 넘길 것 같지는 않고
    좀더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프리미엄 관계도 잘 살펴보시구요.

    돈주고 머리아픈 경우 많습니다.
    거기다 원망까지 산다면 살고 싶지 않을 거에요.

    새로운 일 시작하시려면
    내가 아는 일을 해야한다로 생각해요.
    모르는 분야라면
    밑바닥(?) 생활 조금이라도 해 봐야 하구요.

    일도 많지만 워낙 택배회사도 많아서
    제가 아는 분은 좀 힘들어 하시던데요.

  • 5. jk
    '05.12.24 1:15 AM (58.79.xxx.36)

    힘드실겁니다.
    제가 아는분이 1년정도 하다가(한진) 그만두는거 봤거든요.

    여자분이시면 더 힘든게 직접 배달도 한다라는 생각으로 하셔야 하구요 택배라는게 남자들도 못버티는 상황이 많아서(맨날 시간 맞추기 위해서 뛰어다녀야 하고 길 찾기도 힘들구요) 사람도 자주 바뀌는 편이고 일이 거칠수 밖에 없죠.

    홈쇼핑을 끼고 있는것보다는 동네가 더 중요할겁니다. 아파트 단지가 많고 최근에 만들어진 동네라면 그럼 배달이 좀 더 수월할수가 있는데 반대로 주택가가 중심이라면 배달이 상당히 곤란하고 길 찾기도 힘들고 기사분 바뀔때마다 적응하기가 더 힘들어지죠.

    택배라는게 일이 없어서 그만두는게 아니라 일이 힘들어서 아마도 넘기려는 분도 택배를 그만하려고 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9 롯데 산소마을 공기청정기가 당첨되었다는데... 1 당첨녀 2005/12/23 215
46668 백화점 고객 전용룸에는.... 10 질문 2005/12/23 1,168
46667 사기집단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6 ㅠ,ㅠ 2005/12/23 1,560
46666 싱가폴 나리타 동경면세점 2 여행 2005/12/23 374
46665 (급합니다~) 마트에서 산 장난감 환불 못받겠지요? 3 으이구~ 2005/12/23 475
46664 대학졸업선물 2 선물 2005/12/23 204
46663 내가 나갈려고만 하면 아프다는 시어머니.... 15 같이사는며느.. 2005/12/23 1,572
46662 황교수 사건 단상...... 38 2005/12/23 1,822
46661 발산역근처 생등심 맛나게 하는집 아시는 부운~~~~~` 4 급해요 2005/12/23 241
46660 친정가는거,, 4 궁금 2005/12/23 730
46659 배란일 언제쯤일까요? 8 둘째 2005/12/23 466
46658 부인모임에 따라와서 종업원에게 화내는 남편 어쩌면 좋습니까.. 7 2005/12/23 1,249
46657 애기 돌잔치를 용수산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어느점이 좋을까요?? 3 돌잔치 2005/12/23 468
46656 보일러 수리비는 누가...? 4 세입자 2005/12/23 419
46655 저 정말 못된거 같아요.. 3 샘쟁이.. 2005/12/23 909
46654 교대편입하고픈데. 3 너무 늦지 .. 2005/12/23 608
46653 용인과 김포..( 한분이라도 리플을..) 3 아파트 2005/12/23 418
46652 질문 ( 따로사는 미혼누나들의 연말정산 가능한가요?) 4 지현맘 2005/12/23 237
46651 조금 전에 제게 글남기신 분.. Cello 2005/12/23 687
46650 아미쿡-- 36 -.- 2005/12/23 2,069
46649 대상포진을 겪어보신 분 계시나요? 17 ... 2005/12/23 1,378
46648 남편 모르는 혼자만의 비자금 갖고 계시나요?.. 10 비자금 2005/12/23 1,259
46647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시간이 맞게 되었는데... 2 모처럼 2005/12/23 316
46646 코스트코에... 2 ... 2005/12/23 605
46645 뜨개질 책 좀 알려주세요. 1 뜨개질 2005/12/23 249
46644 위로받고 싶어요..라는 글 어디로 갔어요 3 인내 2005/12/23 635
46643 아기랑 같이 다닐때는 크로스가방... 8 가방 2005/12/23 708
46642 맥클라렌 퀘스트 유모차 5 궁금이 2005/12/23 568
46641 이사 청소하려고 하는데요.. 이사청소 2005/12/23 145
46640 택배영업소를 인수해서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5 전업 2005/12/2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