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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아파트 가격이 언제부텀 그렇게 올랐나요?

아팔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5-12-21 11:35:07
상암동 아파트 30평대가 5억 넘네요.
대치동 만큼은 못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집값 높은 데 중 하나로
꼽힐 듯하네요.
근데 여기 아파트 가격이 언제부터 이리 올랐나요?
IP : 147.46.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5.12.21 11:38 AM (219.253.xxx.104)

    거기 아파트사는 친구네 집에 갔었는데... 난지도 매립장 쓰레기냄새 나던데요.
    여름에도 문닫고 청정기 틀고 산다고 그러던데...
    아파트값은 신기하게 올랐네요..

  • 2. 정우
    '05.12.21 11:55 AM (211.109.xxx.132)

    저 상암동은 아니고, 그 옆에 성산동 살았었는데요...무지 마음에 드는 동네였어요...
    교통도 비교적 편하고. 놀기 좋은 홍대 가깝고. 옆에 하늘공원에 월드컵 경기장에, 한강 가깝고,
    잘 갖춰놓은 대형마트가 둘이나 있고, 수산시장도 있고...
    최근에는 골프장까지 생겼죠...
    제가 서울에서 살아본 몇 곳 중 가장 맘에 드는 동네였어요.(청담이나 논현보다 더요...)
    서울 시내권에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자연도 누릴 수 있는 서울에서는 흔치 않은 동네라
    비쌀만 한 것 같아요.
    제가 거기서 이사나올 때(1년반정도 전) 월드컵 경기장 맞은 편 아파트들 다 재개발 들어간다고 준비중이기도 했었으니
    더더욱 오를만하죠?^^

  • 3. 봄날햇빛
    '05.12.21 12:15 PM (219.254.xxx.224)

    결혼초에 잠시 몇달살았는데요. 월드컵공원이라는 거대한공원도 있고 까르푸있고 무엇보다
    상암동를 정보화지역으로 머 키운다나 어쩐다나
    IBM센타랑 CJ회사가 들어올꺼여요. 앞으로
    살기엔 좋아도 강남갈려면 정말 허리휩니다.
    남편이 강남쪽이 직장이고 저도 강남에서만 살아서 주로 강남갈일이 대부분인데 넘 못살겠드라구요.
    게다가 지하철역과 멀어서 버스타고 다녀야하구요.
    그래서 몇개월살다가 이사와버렸습니다.
    제가 살땐 달랑 월드컵 1,2,3단지만 들어서있어서 휑하니 허허벌판이구요.
    노후에 살기엔 좋을꺼같아요.
    저도 넘 많이 올라서 놀라고있어요.
    ^^;

  • 4. 123
    '05.12.21 12:29 PM (86.128.xxx.125)

    그 근처에 살았었는데, 집 값 오르만 합니다.
    살기 좋고 교통 편하고, 시내도 가깝고...
    (남편 회사가 광화문이었는데, 제가 밤에 데리러가면 연대 앞으로 해서 15분이면 갔어요.)
    다시 그 동네가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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