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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이 하시는 공구..
젓갈
새우젓
멸치액젓
유자
찐빵
홍삼
고추장
된장
고추장아찌
한라봉
고등어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십니까?
공동구매라는건 중개인을 통하지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연결되어서
싸게 구입하는것일텐데
한두개도 아니고 게다가 생산자도 아니시면서
좀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1. ㅁㅁ
'05.12.21 11:02 AM (211.205.xxx.25)오렌지쿡인가 뭐 그런 요리 사이트 지역 회원이시던데 아마도 요리전문가의 길을 가시는 분같아요.
저는 저 위에 나와 있는거 많이 구입했는데 솔직히 저혼자 시중에 나가서 구입한거보다 질이 좋았어요. 가격은 별루 저렴한거 같진 않지만 대신 편하니까 구입하고 후회는 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저분께서 구매대행하시면 구입하고 싶은데 가격만 좀더 내려간다면 좋겠지만 수고비도 당연히 받으셔야한다고 생각해요.2. .
'05.12.21 11:09 AM (218.48.xxx.115)글쎄요...
저도 나쁘지 않은데요...
아니...제가 필요한거..구입하니까...전 못하는거니까...별로 신경안썼는데...3. 저두
'05.12.21 11:11 AM (221.140.xxx.7)저두 질 좋은 상픔 구입해서 좋던데요
제가 직접 산지 에 갈수 없고 우선 상품에 질도 좋고 저도 여러가지 구입했지만 다 만족이였어요
혼자 시중에 나가서 사면 교통비 등등 더 들고 품질도 별로고 ....품질 좋고 편하게 받으니 좋던데요
그리고 공구라는 개념보다 구매대행이라는 개념으로 하시는데 저는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거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나쁘게 보이지는 않던데요..4. 음음
'05.12.21 11:12 AM (218.149.xxx.8)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필요한 사람은 뭐 구매하는거지요.
필요없는 사람은 구매 안하면 되구요.
장사를 하든지 말든지.. 사실 여기에서 장사하시는 분도 많은데요.
그리 뭐라하실일은 아닌듯5. 고추장
'05.12.21 11:21 AM (211.108.xxx.67)전 이분이 판매하신 고추장 구입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맨날 시중에 파는 것만 사다 먹다가 처음으로 집에서 직접 담근걸 먹어봤거든요..
깊고 구수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솔직히 가격은 다른곳과 비교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이 살림 서투르고 뭐가 좋은지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소개로 구입해 먹는거 고맙고 그래요.
사실 고추장 덕분에 그분이 소개해준 다른 상품도 사고싶은데,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 참고 있거든요.
전 계속 좋은 상품 소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6. 허허
'05.12.21 11:21 AM (221.151.xxx.47)아마 그래서 공동구매 대신에 구매대행이라고 하시던데요.
저도 구매해봤는데 좋았습니다.
뭐 꼭 생산자만 판매해야 되나요?
좋은 상품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할 수도 있잖아요.
제 경우엔 거의 집에만 있는 편이어서
오히려 이런저런 상품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습니다.7. 구매대행
'05.12.21 11:24 AM (211.111.xxx.145)좀심한거 같습니다.구매대행하면서 장사하는거 아닌가요??
벼룩시장과는 성격이 틀린듯. 솔직히 가격도 비싸더군요8. soogug
'05.12.21 11:25 AM (58.236.xxx.22)저는 그 분 개인적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분께 질 좋은 물건을 정말 착한 가격으로 구입했기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그 분이 하시는 물건을 직접 개인적으로 사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물건을 그렇게 편하게 착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여러가지 물건 올리시지만 제가 필요한 물건만 구입했구요
또 그 분이 그렇게 수고하시는데 그만큼의 감사비는 오히려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공구가 아니라 구매대행으로 하시는듯 하시던데...
그게 큰 문제인지....
전 그 분이 계속 여러가지 좋은 원산지의 물건을 구매대행 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이 바람이 있었습니다...9. 파시는분이
'05.12.21 11:50 AM (59.24.xxx.179)타이틀을 그냥 "팝니다"로 하셧더람 낫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10. ...
'05.12.21 12:05 PM (218.153.xxx.202)저도 상품에 대한 품질은 불만이 없어요.
하지만 가격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구요.
아예 장터를 자기 시장으로 누비는 건 좀 눈살이 찌푸려져요.
첨엔 순수한 공동구매로 봤는데 이젠 아예 직업으로 삼으신거 같아요.
요즘 장터가 처음의 순수한 의미가 퇴색한 주부 알바 시장으로
보여져 안타까워요.11. 파시는 분
'05.12.21 12:13 PM (218.38.xxx.180)그 분이 어제 쓰시고 삭제 하셨듯이 `사시는 분이 여러 싸이트 비교해 보고 알아서 구매 하시는거죠.
여기가 괞찮다면 여기서 구매하시고 아니면 말면 그만이죠`
네, 이 말 맞구요, 이런 것이 또 소비자가 누리는 권리 중에 하나겠지요.
그런데 너무 전국구로 활동하셔서 이 곳의 회원 장터의 의미와는 조금 벗어나는 듯 하네요.
눈살 찌프리는 회원도 꽤 있을겁니다.
좋은 물건 `구매대행` 나쁠 건 없는데..이렇게 전문적으로 하시려면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마음 놓고 하심이 어떨지 강력하게!! 건의 드려 봅니다.
구매도 안 하면서 웬 오지랍이냐시면 ..할 말 없구요.
개인 생각이니 딴지 걸지 말아주세용^^12. 제생각
'05.12.21 1:23 PM (211.40.xxx.71)에도 82가 어느개인의 장사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시는 분이 여러 싸이트 비교해 보고 알아서 구매 하시는거죠.
여기가 괞찮다면 여기서 구매하시고 아니면 말면 그만이죠`' 이말은 그분의 양심을 의심하게 하더군요
한마디로 기분 나빴습니다
여기서는 판매자를 믿고 사는걸 기본으로 합니다
또한 좋은물건을 싸게 살수 있게 해주는것이 82회원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위'파시는분' 말씀처럼 차라리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하는거 저도 한표!!!13. ㅡ그래서
'05.12.21 1:27 PM (221.145.xxx.244)저도 고등어하려다 멈칫하게 되더군요...말씀들 하신대로 가격이 좀만 더 착하면 기름값들이고,시간들이는 것 보담 훨씬 좋고 고마운거지요.
14. 비싸요
'05.12.21 1:34 PM (220.85.xxx.86)가격 좀 조정해서 장터로 들어 오시면 좀 비싸서리 ..
15. 82쿡
'05.12.21 3:03 PM (211.213.xxx.50)이란 이름때문이지 유독 먹거리장삿꾼이 많은것같아요. 예전엔 유기농, 무농약, 산지 직송 , 직접재배 이런말 다 믿었는데 이젠 못 믿겠어요. 어디서 어떻게 생산된 걸 떼다 파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비슷한 값이면 차라리 하나로나 이마트 가서 인증서 있는 생산물을 사는게 낫지 않나싶어요.
16. 고등어
'05.12.21 6:47 PM (211.110.xxx.21)그 고등어 회사사이트에서 공구가 보다 훨씬 싼 가격에 배송도 무료더군요.
좋은 물건 잘 소개해 주셔셔 그 님 물건은 안사 봤지만 무척 좋게 보고 있었는데 이거 보구 실망했어요.17. 그분
'05.12.21 8:06 PM (211.111.xxx.90)정말로 그 사이트에는 더 싸요?
그러면 모님은 돈 벌자고 하는 일이나보죠?
그냥 좋은 물건 소개하고 싶으면 회원들에게 그 회사 사이트를 알려주면...
돈 돈 돈18. 전 좋던데요
'05.12.22 12:03 AM (211.200.xxx.135)지역특산물을 더구나 질까지 좋은 물품을 구매대행하게되서 전 참 좋던걸요.
몇번 구매대행 했는데 깔끔하게 처리 잘해주시고 물품이 맘에들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편하게 좋은 물품사는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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