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현정....

아나운서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05-12-21 11:25:40
(여기는 칭찬입니다....)
노현정... 요즘 아주 인기 많잖아요....
웃음 참으려고 애쓰는 것도 좀 웃기고....
목소리 끝내주고.....

그런데....(여기부터는 흉입니다...)

약간 유재석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 둘이 먼 사촌지간이라해도..괜찮을 듯 싶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우리신랑한테 말했더니 그런것 같다고 했는데...ㅋㅋㅋ

글쿠 노현정 처음에 김병찬아나운서랑 건강백세인 진행했을때.... 음주운전으로 걸려 tv에 안나왔었거든요... 뜨기 전이라.. 사람들이 모르나봐요.....
이젠 안그러겠지만.....
음주운전으로 걸린적이 있으면서....넘..바른생활님 처럼 행동하려는거 보니까..좀 웃기기도 하고...

예쁘고 똑똑한 사람에 대한 시기심으로 올립니다..... ^^*
IP : 218.53.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21 11:27 AM (211.178.xxx.50)

    네, 못난자의 시기심 맞네요.

  • 2. 아나운서
    '05.12.21 11:31 AM (210.97.xxx.98)

    님!!
    예쁘고 똑똑한 사람에 대한 시기심에 올립니다...란 말씀에
    저 반했어요.
    아나운서님 너무 착해보여요
    이렇게 솔직하신분들이 주위에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긴 눈이 엄청 내려 정말이지 지겨울 정도입니다
    4일부터 계속내려 건물이 무너지고 ...
    한숨쉬며 지냅니다

  • 3. 소유
    '05.12.21 11:31 AM (218.48.xxx.85)

    그 음주 운전 부분은.. 노현정 아나운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밤에 회식 자리에서 술 마시고 들어와 자고 일어난 후 아침 방송 하러 나가다 적발된거니까.

  • 4. 흐흐흐
    '05.12.21 11:32 AM (211.108.xxx.24)

    '여기서부터 흉입니다' ..재밌네여

  • 5. .......
    '05.12.21 11:36 AM (86.128.xxx.125)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
    말씀 하신 이유에서 인지... -.-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음주운전부분은 밤에 회식하고 아침방송때문에 새벽에 출근하다가 적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아나운서가 인기가 많은지 어쩐지 외국에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볼때 그리 빼어난 미인도 아니고, 목소리도 그다지 좋은 줄 모르겠던데요... -.-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서 몇 번 본적 있거든요.^^)

  • 6. 노현*
    '05.12.21 11:38 AM (211.104.xxx.218)

    원글은 아닌데요, 못난자의 시기심요?
    예쁜가요? 전 정말 전혀.. 모르겠어요.. 잘났는지.. 남편도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고 하고요.
    강수*, 안혜* 등, 그다지 예쁘지 않은 아나운서들을 얼짱이라고 칭하면서,
    프로그램 인기를 위해 억지로 띄우려고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아나운서의 연예인화 시대 이전에 나왔던 아나운서들이
    완벽한 미녀는 아닐지언정 더 예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차분한 느낌이 들게 하네요. (저 96학번인데, 말하는 건 많이 늙은 거 같네요 쩝)

  • 7. 프림커피
    '05.12.21 11:51 AM (58.234.xxx.34)

    작년인가..부산kbs에서 뉴스하는데,,웬 예쁜 아나운서가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산kbs에서도 저렇게 대어를 낚았구나 했어요..
    어느 날 보니 서울가서 상상플러스를..
    알고봤더니 지방 순환근무였다고 하더라구요..어쩐지..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치고는 눈에 확 띄더라니..
    앗..지역방송 비하하는 건 아니구요,,지역방송엔 나이 드신 아나운서들이 많걸랑요,,

  • 8. 노현정...
    '05.12.21 12:04 PM (218.232.xxx.222)

    아나운서 귀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목소리랑 발음이 아나운서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무서운 말투도 아니고...ㅎㅎ
    방송에는 워낙 예쁜 사람들이 많이 나오니깐 외모는 그닥 튀거나 그러진 않지만
    그래도 정감가고..좋네요.

  • 9. 강두선
    '05.12.21 12:14 PM (211.221.xxx.156)

    저도 장동건이랑 박찬호에게 시기심 느낍니다. ^^

  • 10. 부러워
    '05.12.21 12:16 PM (211.105.xxx.68)

    눈보라 치는날 사무실에 나와서 벌벌떨고(기름값 아낄려고 가스난로 켜고 있거든요) 있는 저는
    전업주부보면 부럽던데요.

  • 11. *bs엔
    '05.12.21 12:21 PM (59.24.xxx.179)

    여자아나운서들이 타 방송국 아나운서 만큼 인물 출중한사람이 없드만요.ㅎㅎㅎㅎ 그래서 돋보일지도 몰르죠..

  • 12. 원글..
    '05.12.21 2:39 PM (218.53.xxx.231)

    그런데요... 음주운전에... 억울한게 있을 수 있나요???
    전에 같은 회사에 다니던 사람 술먹고... 노현정씨 처럼.... 자고 운전했는데... 걸려서..면허 정지에..벌금까지 있었지요.... 부서가 운전쪽이라.... 회사 못나왔죠......^^;;;
    음주운전은 음주운전일뿐입니다.... 억울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 13. 한때
    '05.12.21 4:10 PM (58.231.xxx.84)

    미녀 개그우먼이라 불리었던 정재윤 아시나요??
    노현정 첨 보구 정재윤 닮았다 생각이 들던데...
    혹은 정재윤이랑 윤해영이랑 섞어놓은듯한 이미지 ,

  • 14. 원글님
    '05.12.21 6:01 PM (58.235.xxx.10)

    말씀이 옳습니다.
    음주운전에 억울한게 어딨습니까?

    저도 노현정 아나운서 좋아라 귀여워라 하지만..
    잘 못된건 잘 못된거죠.
    그 차에 사람이라도 다쳤어봐요. 용서가 되나 ㅡ ㅡ;;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합니다.
    살마들이 심은하 심은하 노래를 부르는데.. 그 여자 어렸을때 엄청 잘 나가는 날나리에 동거하고 한때는 날리였었는데.....최고일때 떠나서 고상한척 사는거 보면 아직도 웃낍니다.
    뭐 누구한테 이런 말하는건 아니지만....너무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어쩌고.. 베일에 쌓인 어쩌고..그렇게 방송들을 하니까, 그때마다 속으론 비웃음이 나더라구요.

    아마 원글님도 그런 감정이겠죠.
    맨끝에 솔직하게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시기 일수도 있고, 배아파서 일수도 있고..
    솔직한 맘이라 공감 100배입니다 ㅋㅋ

  • 15. 예쁘다
    '05.12.21 10:02 PM (221.146.xxx.150)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요
    음주 운전,
    억울하지야 않겠지요, 어쨌든 불법이고 나와 '남'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니까요
    단지
    억울하다면
    무명인이 했다면 한 번 실수 였을 일이
    오랜 시간 뒤에도 회자된다는 점이겠지요
    공인이라 용서되야 한다면 웃기겠지만,
    공인이라 씹혀야 한다는 것도 비애라면 비애겠지요

  • 16. 제발
    '05.12.21 11:44 PM (204.193.xxx.8)

    수술해서 나오는 애들 말고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 아나운서 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303 발맛사지 기계를 일본에서 직접 구입하려면 궁금 2005/12/21 81
298302 초등학교입학 2 궁금 2005/12/21 340
298301 상암동 아파트 가격이 언제부텀 그렇게 올랐나요? 4 아팔 2005/12/21 878
298300 아침부터 기분 상하는 전화.. 2 쩝. 2005/12/21 922
298299 노현정.... 16 아나운서 2005/12/21 2,931
298298 여러분께 의견 구합니다.. 3 머니머니 2005/12/21 473
298297 세탁시에 다른옷에서 물이빠져 쉐타에 얼룩이졌는데... 1 잉잉 2005/12/21 112
298296 요즘들어 아토피피부 땜에 우리 딸(6살)아이가 밤에 잘때 넘 긁어요.. 12 아토피 2005/12/21 441
298295 진짜 창피한 이야기인데요.방통대학교 가려면 고등학교때 성적이 어느 정도는.... 8 부끄...^.. 2005/12/21 1,474
298294 잃어버린 한쪽귀걸이 어떻게하나요 3 백화점 2005/12/21 436
298293 엄마 코트 사드리려는데요 브랜드좀 4 모가좋을까 2005/12/21 740
298292 모님이 하시는 공구.. 18 ? 2005/12/21 1,738
298291 전세복비? 4 전세복비 2005/12/21 306
298290 현금없을때 카드로 치킨 시킬 수 있는 방법이에요 3 치킨 2005/12/21 1,005
298289 경빈마마께 여쭙고싶은데... 4 급해서 2005/12/21 1,260
298288 cooking-키친토크 란에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좀 2 zoomar.. 2005/12/21 214
298287 키친에이드 프로세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키친에이드 2005/12/21 154
298286 벌레가 징그러운게 아니구요.... 11 저는. 2005/12/21 797
298285 20일 쯤 있을곳...잠수 6 큰바다 2005/12/21 771
298284 토이님! 환공어묵 관련문의요! 7 질문이요! 2005/12/21 827
298283 객관적으로 14 40대 2005/12/21 1,324
298282 눈이 너무 많이 와요~ 8 은사양 2005/12/21 484
298281 트리플플렉스 1 알려주세요 2005/12/21 220
298280 가스안전퀴즈풀고 선물받아 갑시당.... 2 로사 2005/12/21 280
298279 코스트 코에서 빵 나오는 시간이.. 1 알려주셔요 2005/12/21 427
298278 아기..어디다 맡겨야할까요? 14 아기엄마 2005/12/21 825
298277 지난 얘기지만, 호박고구마요.. 5 장터 2005/12/21 1,062
298276 장터에서 3 짜증 2005/12/21 1,033
298275 유치원에 보낼 치킨 어디서 주문해야할까요? 3 치킨 2005/12/21 499
298274 시장가격을 잘 모르는 요리초보예요(팥, 서리태) ^^; 3 초보살림꾼 2005/12/21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