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어묵....

[토이]

제가 국제시장 근처에 살거든요..버스로 한코스..
부평시장이면 같은쪽인데..어묵 만들어서 파는곳이 여러군데인데..
도대체 어느곳인지..
사이트는 잘 안들어가지구요..

목요일쯤에 나가볼려구 하는데...제가 사면서 필요하신분 적어주시면 몇분 보내 드릴께요..
사이트는 안들어가져서 잘 모르구요..

대량으로 사셔야 주문이 된다니..그냥 필요하신분 계시면 착불로 보내 드리죠..^^;;
이상하게 생각치 마시구요..
그냥 올려봅니다..에고..조심 스러워서요..

[따뜻한 뿌리]

저도 구입하고 싶어서 사이트 들어가니 잘 안들어가지네요. 혹 나가시면 저도 사고 싶은데 연락좀 주세요.

[나도 요리사]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맛있다고 들은 것 같아 이번 기회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용... 수고스러우실텐데 좋은 일 하시네요^^ 글구 양을 어느정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게도 연락주세요..

[저도]

저도 환공어묵 구입하고싶은데,,어떻게 어느만큼 사야하는지는 잘모르거든요,,저도 연락부탁드려요

[토이님]

토이님 아이디로 다른 게시판에서 찾아 쪽지 드리면 되나요?
저도 도움 받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뚱이맘]

저도 부산 사는데 나가기 싶지않아요...사시러 갈때 장터에 공지하시면 안될까요?

[좋아좋아^^]

저두 부탁 드릴께요.. 함 먹어보구 싶은데 처음이라 양을 얼마나 사야할지 몰겠네요.. 연락주세요~^^

[토이]

그럼 다섯분만 제가 대신 구매 해드릴께요..
저도 어떤게 맛있다고는 말씀 못드리구요..
저도 처음 구매라서...
종류와 필요한 양을 말씀해 주시면 같이 구입해와서 박스는 제가 우체국박스 저렴하니 거기 담아서
보내 드릴께요..
택배비 손해 보시지 않게 주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야 가까워서 사러가는것이니..^^;

[지나가다]

저도 이곳을 통해서 알게된 곳입니다. 전화로 주문하면 담날 받으실수 있어요
주문하는 기준 비닐봉지에 만원어치씩 담아서 보내주시는데 골고루 넣어달라면 알아서
보내주세요.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믿음이가고요 마트어묵하고는 비교도 안돼요.
지난주에 주문해서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마트가격보단 좀 비싸지만 맛은 월등하죠
계산은 주문하고 통장으로 입금해 주었습니다. 택배비는 4천원 받습니다.
지난주에 어묵 3봉지하고 당면넣은 유부 주문했습니다.

[저두 지나가다..]

어차피 포장에 택배로 갈 거라면, 토이님께 부탁하시지 마시고요,
위의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직접 전화하셔서 만원에 여러가지 넣어달라고 하세요.

051)245-2969 ,243-5026

입맛은 각각이니까 뭐가 맛있는지는 직접 드셔보시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맛있었던 종류를 많이 넣어달라면 되겠지요.
가게에 전화로 주문해도 택배로 부쳐주는데
5명이 만원어치씩만 시켜도 5kg 넘을텐데 너무 수고스러우실까봐 걱정되어서
괜히 말 덧붙여봤어요. 토이님이 재미삼아 하시려던 일거리 뺐는 글이면 죄송하고요.

[또~지나다가]

무슨 책방골목 있는데서 내려서 길 건너 가니깐 한쪽은 깡통시장이라 하고 한쪽은
또 무슨 시장이라고 하는데 제가 부산에 안 살고 가끔 내려간거라서 잘 모릅니다.
근데 위치는 국민은행 건너편쪽 시장에 보면....
무슨 마트 간판 하늘색인가 마트 표시 거기 하나 밖에 없었어요..
그 마트 표시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환공어묵 파는 곳 있어요..
거기에 만원치 이만원치 이렇게 섞어서 달라고 하면 알아서 섞어 주시는데..
몇십만원치 사가는 사람들도 종종 봤어요..
서울 사람들이 좋아라 한다구 하더군요..
근데 어묵은 어디까지나 어묵이지...넘 환상은 가지지 마세요..
넘 환상을 가지고 먹으면 이게 뭐냐는 반응일지도 모릅니다.
근데 일반 우리가 서울에서 많이 파는 그런 어묵은 아닙니다.
어묵 안에 오징어 잡채 고추 슬라이스치즈 기타 등등 들어간게 좋아서...
저는 잘 먹습니다..^^

근데 유부주머니는 환공어묵 파는 곳 보다는 그 옆집이 더 맛있어요..^^

[토이]

맞다..그러시면 되겠네요..^^
에고 ..제가 괜한 일을..^^;
그렇게 주문이 된다면 전화로 하셔서 하시는게 더 편하시겠어요..^^
바로 윗님 덕분에 길을 잘 알게 되었네요..계속 다녔던 길인데 왜 못 봤는지..
전 주문은 대량으로만 된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그랬죠.
부산분들 많으셔서 좋아요..ㅋㅋ

[^^*]

저는 깡통시장 나갈 때 마다 환공어묵 보다
환공어묵 옆에 있는 미도식품에서 삽니다.
매운 어묵이 참 맛있는데 시장 갈 때 마다 이웃집것까지 주문을 받아 사다 주곤 하지요.
오천원어치만 사도 푸짐해서 두번에 나눠 어묵탕을 해 먹을 수 있더라구요.

[궁금녀]

저는 유부주머니가 궁금하네요.

혹 미도식품 전화번호는 알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