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몸이 넘 차요..효과있는 거 뭐 없을까요?
에효.. 저 여기있습니다..
저, 정말 겨울이 너무 너무 너무 싫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내일 또 한파가 몰아친다는데..
올해 서른먹는 처자인데.. 원래부터 몸이 찼어요! 그래서, 어렸을적 할머니가 가지물우린거에 발담그면 좋다고해서 해주시고, 매년 한약먹고.. 몇년을 먹었는데 별로 효과없는듯.. 인삼물을 보리차처럼 달여서 마시고.. 지금도, 집에는 어머니가 해놓으신 한약이 사과한상자 가득..
따로 사는데, 먹었냐고 물어보길래 어~ 라고만 대답했죠.. 이제 매년마다 먹는 한약도 별로..
에구구 ..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까싶어 , 헬스를 다니는데요.. 아~ 다요트목적도 있군요..^^
자전거하다 중도에 왔어요! 열심히 하다보니 , 땀이나는데 , 그열로인하여 동상걸린 부분이 근질근질.
정말 박박 긁을수도 없고 ..
오늘길에 동상약 사갖고와서 그거 바르고 있네요..
약국의사샘도 요즘 동상걸린사람 없던데 이러구요..
에효 ~~ 정말, 결혼하면 체질이 바뀌나요? 아님, 어른들이 날 시집보내기위한 방책(?)중의
하나일까요?
정말............
겨울이 제일 싫어요.. ㅜㅜ
혹시, 특효보신 약 있거나 방법아시는분?? 전, 요세 매일 족욕하고 팅팅싸매고 다녀요..
참.. 몸은 차도 생리주기는 일정한지라 한의사샘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1. 뚱이맘
'05.12.21 12:06 AM (222.232.xxx.8)꾸준히 반신욕을 하심 어떨까요? 전 더운 여름에도 땀이 안나서 반신욕을 시작했어요..
겨울에 몸이 따뜻해 지던데요2. 저도
'05.12.21 12:59 AM (61.77.xxx.42)몸이 차거든요. 근데 각탕하고서 많이 좋아 졌어요.
족탕 보다는 각탕이 낫다고 하지요. 반신욕도 해봤는데 좀 번거러워서 각탕기를 샀답니다.
전 효과 많이 보고 있습니다. ^^3. 저는
'05.12.21 1:19 AM (222.121.xxx.101)몸이 냉한 편이라 아가도 잘 안생겼었는데,,, 한의원에서 배꼽에 쑥뜸을 하라고 처방해주셔서 했더니
뱃속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글고 아가도 생기고요. ^^4. ....
'05.12.21 4:00 AM (222.109.xxx.26)비타민 E를 꾸준히 복용해 보세요. 말초신경 순환장애에 좋다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구요..손끝까지요...말하자면 따뜻한 피가 손끝까지 잘 돈다는 느낌이죠..^^
전 비티민 E 먹고서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좋아지구요..
손 발도 예전보다 많이 따뜻해 졌어요..
근데 하루이틀 먹고 말 거면 드시지 말구요.
아주 꾸준히 드셔야 해요5. 저는
'05.12.21 9:39 AM (58.73.xxx.45)꿀을 장복하구 좋아진거 같습니다.
6. 제생각
'05.12.21 9:58 AM (211.205.xxx.25)족탕기는 없어도 통에 뜨건물 받아서 족용하는거하고 홍삼이 좋은거 같아요. 잘때 슬리핑 양말 신고 자니 너무 따뜻하고 좋으네요.
7. ....
'05.12.21 10:56 AM (211.104.xxx.218)저는 고등학교 때 한약 먹고 손발 찬 거 싹 고쳤어요.. 절절 끓고, 좀 추운데 있다가 차만 타도 피가 싹 돌아서 찌르르 하는 느낌이 들면서 따뜻해지구요..
저희집이 따뜻하기도 하지만 어제밤에도 문 조금 열어놓고 잤어요.. 남편은 이불 둘둘 말고.. -_-
그 한약 하시는 분 이제 더 이상 안 하셔서 소개해드릴수도 없지만 저처럼 한약으로 고친 예도 있답니다.
(병원 신봉자 아녜요.. 병원 무지하게 싫어하고 의사 한의사 태반은 말빨에 사기꾼이라고 생각을 -_-)
또, 홍삼이랑 꿀이 좋다고 해서 남편 먹이고 있어요..8. 반신욕
'05.12.21 12:24 PM (211.207.xxx.101)저도 반신욕하고나서 효과봤어요. 강추입니다.
9. 키쿠
'05.12.21 4:37 PM (219.241.xxx.213)저도 동상걸렸어요...어렷을때부터...^^;
발이 특히 심해요...추운데 있다가 따뜻해지면 말도 못하게 가렵고..불긋해지고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393 | 고등학생인 딸 속옷은 어디서 사는게좋나요? 4 | 딸속옷 | 2005/12/21 | 604 |
46392 | 분실한 수표..찾을수 있을까요? 3 | 우울 | 2005/12/21 | 478 |
46391 | 허리가 아파서요... 5 | 아프당.. | 2005/12/21 | 362 |
46390 | 유방암이요..삼성병원이 나을까요? 3 | .... | 2005/12/21 | 822 |
46389 | 4세아이의 생활영어.. 4 | 유아맘 | 2005/12/21 | 572 |
46388 | 살이 자꾸쪄요ㅠㅠㅠㅠ 3 | 뚱땡이 | 2005/12/21 | 866 |
46387 | 장터에 장나라pc 넘 비싼듯.. 12 | 쩝 | 2005/12/21 | 1,131 |
46386 | 친정아빠께 무스탕....어디서? 3 | 쇼핑꽝 | 2005/12/20 | 340 |
46385 | 크리스마스가 미워지내요. 5 | 화나요 | 2005/12/20 | 865 |
46384 | 환공어묵.... 13 | 토이 | 2005/12/20 | 1,634 |
46383 | 몸이 넘 차요..효과있는 거 뭐 없을까요? 9 | 츠자 | 2005/12/20 | 638 |
46382 | 주소표시줄이요.. 1 | 답답 | 2005/12/20 | 169 |
46381 | 아이들 영양제 4 | 짜루맘 | 2005/12/20 | 451 |
46380 | 공무원분들께 여쭤요..(맞춤형 복지포인트) 10 | 포인트 | 2005/12/20 | 4,002 |
46379 | 능력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 울 동생 6 | 도와 주세요.. | 2005/12/20 | 1,037 |
46378 | 천식있는 아이 유아체능단은 무리일까요? 5 | ... | 2005/12/20 | 288 |
46377 | 영양제같은거 선물하려는데.. | 선물... | 2005/12/20 | 93 |
46376 | 왜 글을 쓰는가 39 | 황 | 2005/12/20 | 1,437 |
46375 | 주위에 재벌집 며느리 학부모 안 계세요? 13 | 거만해서''.. | 2005/12/20 | 3,866 |
46374 | 힘들어하는 속상님께 댓글을 | 음 | 2005/12/20 | 524 |
46373 | (도와주세요)전세집마루바닥이 새고있어요... 2 | 걱정 | 2005/12/20 | 240 |
46372 | 곶감을 사고 싶은데.. 4 | 곶감~ | 2005/12/20 | 469 |
46371 | 활발해 보이는 외모,,,어떤 외모인가요? 7 | 선물 | 2005/12/20 | 1,322 |
46370 | 도대체 82에서 아미쿡은 왜 밀어주나요? 10 | 시로 | 2005/12/20 | 2,037 |
46369 | 좋은oo님~ 쪽지좀 확인해주세요. 1 | 실례합니다... | 2005/12/20 | 182 |
46368 | 굴에서 짭짤한 기운이 없고 특유의 굴향기가 안나면 상한건가요? 4 | 조심스레 | 2005/12/20 | 390 |
46367 | 환공어묵 7 | 환공어묵 | 2005/12/20 | 1,372 |
46366 | ? 84,00 는 얼마인가요? 3 | 화폐단위 | 2005/12/20 | 431 |
46365 | 정말 이런날씨엔 환공어묵 공구하면 좋을텐데... | 음... | 2005/12/20 | 536 |
46364 | 밍크 언제(몇월경)까지 입을까요?? 3 | 밍크 | 2005/12/20 | 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