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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지난 딸 아이 자꾸 입으로 물거나 할켜요......

걱정맘 조회수 : 158
작성일 : 2005-11-30 02:19:24
아이가 물론 엄마 아빠에게두 하지만 주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이랑 놀다가 자꾸 물거나 할켜서 넘 난감해요.....
서로 친하게들 지내니 크게 뭐라고 말하진 않지만 내가 내 자식이 물리면 기분 좋을리 없잔아요....
어떻게 하면 고쳐질수 있는지 넘 궁금하고 아이가 물거나 할퀼때 엄마가 어찌 반응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여.....
부탁드려요.....
IP : 211.173.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5.11.30 4:17 AM (219.255.xxx.69)

    저도 한동안 그 문제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요..
    시간이 약입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말귀 알아듣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방법은 가족들을 물대는 무시는 방법이 젤좋다고 하는데 일단 물어서 아픈데는 무시는 안되더라구요.. 야단도 치고, 회유도 하고 별방법을 다 사용한거 같기도 하고..

    문제는 친구 아이를 무는건데요..
    이것도 사실을 별 방법없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더라구요..
    단지 좀 어려운 사이는 당분간 안 만나는게 좋을듯 하구요(괜히 맘 상하실까봐.)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물린 애기 엄마가 내 아이를 야단치게 하는거에요. 뭐 딱히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조심은 하는것 같았어요..

    시간이 약이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요..
    당분간은 조금 어려운 사이는 만나지 않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 2. 으음..
    '05.11.30 8:38 AM (218.232.xxx.189)

    시간이 약일수도있지만 그냥 방치(?)해두면 습관되요.
    돌이라도 말귀는 다 알아들으니까 따끔하게 혼내셔야해요.
    제 조카가 두돌넘어까지 계속 물어대서 자매지간 싸움날뻔했어요.. ㅡㅡ;;
    (언젠가 여기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그 이후로 제부가 따끔하게 야단을 쳐서 지금은 거의 안그런데 그래도 화나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지맘대로 안되면 가끔 물어요.

    저희집애는 주로 물려오는데요...
    정말 미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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