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으로..

[여행]

우울 모드에 빠져 있는 절.. 신랑이 구해주겠다는 군여..
12월초에 여행을 다녀오려 한답니다.
잠시 애는 친정에 맡기구요. 한 3박4일..
어디가 좋을까요?
앙코르와트 같은 유적 가고 싶은데 기간이 길고
푸켓? 일본? 중국?
그냥 편하게 재미있게 보내고 오고 싶네요..

[방랑자]

신랑 정말 좋은분이군요
제가 전부 다녀온곳이라서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자면
전 중국이 좋더군요
일정이 딱 좋고
적은돈으로 문화유적 많이 볼수이고...
푸켓이나 방콕 .싱가폴. 일본보다 중국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겨울이라]

중국은 너무너무 추워요~
저라면은 푸켓이요~ 일단 3박4일짜리 직항표가 있고...
'시밀란'이라고... 11월~4월까지만 개방하는 곳인데 너무 예쁘거든요~ (바닷속이)
적은 돈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고... 편하게 쉬다 오기엔 좋은 것 같아요...
쇼핑을 하더라도 부담없고... 아주 멋진 바다가 옆에 있으니 바라만 봐도 편안해질듯 싶어요...^^

[ㅎㅎ]

중국은 원체 넓어서 열대부터 한대까지 다 있어요. 겨울엔 남쪽으로 가시면 따뜻한 게 다니기 딱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