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상계동에서 집을 보러 다녔어요.
근데 집값이 이리 올랐을 줄이야...
꼭 상계동으로 이사를 해야할 이유가 있는데
원래는 작년에 이사할려다가 미뤄져서 올연말에 할려고 그랬어요.
저희는 3단지 주공 29평을 살려고 하는데
작년에는 1억 8천하던 집값이 지금은 2억3천을 달라네요...ㅠㅠㅠ
서민아파트가 많고 시내로 나가는 교통상황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저평가 되어 있어서 집값이 오를 일이 없다고 해서
마음 놓고 있었는데 우째 일년 사이에 5천만원이나 올랐을까요?
아이가 둘이라 방이 세개는 있어야해서 29평 정도는 사야하는데
지금 저희 예산으로는 무리네요 .
그렇다고 전세를 들어가기에는 집이 너무 낡아서
처음으로 우리집을 사서 깨끗하게 수리해서 살고 싶었거든요.
아이들 키우면서 살기에는 딱 좋은 동네라고 생각했던 곳이 이러니
갑자기 기운이 빠지네요.
입주 년도가 88년이라 앞으로 3년만 있으면 아파트 지은지 20년이 되니까
재건축 기대심리 때문인지...
제가 알기로는 이제 재건축도 20년 아파트로는 힘들다고 들었는데...
만약 대출을 좀 내서 상계동에 29평 아파트를 지금 산다면
소위 말하는 상투를 잡는 건 아닐까요?
오늘 뉴스보니까 집값이 더 내려갈거라 하던데 상계동은 어떨까요?
상계동이 부동산에는 문외한인 제가 모르는 호재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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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집값 장난 아니네요....
집걱정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05-11-18 17:44:04
IP : 58.141.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1.18 6:25 PM (211.202.xxx.30)어머, 상계동도 그렇게오르다니..
2. -.-;;
'05.11.18 6:27 PM (220.117.xxx.15)아직 안 오르느는 곳도 있답니다..
3. ^^
'05.11.18 6:54 PM (220.77.xxx.234)저번에 강남 아줌마들이 한벌 쓸고 지나간 이후로 그리 됐다네요.
4. 후후
'05.11.18 7:06 PM (211.176.xxx.183)여기 목동도 상계동하고 같은 년도에 지어졌는데, 재건축 할라면 한 참 멀었습니다.
지난번 강북쪽 개발 어쩌구 할 때, 오르기 시작했는데,
며칠전 신문 보니까, 상계동 여기저기서 물량 많이 내놓아서 매물많다고 하던데요.
좀더 지켜보세요.
그리고, 3단지 알아보시면 6단지 상가의 효성부동산에 한번 문의 해 보세요.
제가 전에 6단지 살았었는데, 이 아저씨가 오래하셨고, 바가지도 안 씌우고, 일도 깔끔하게 해 주세요.
강남 아줌마들도 많이 맡기고 하더군요.5. 이상타..
'05.11.18 8:04 PM (221.147.xxx.96)제가본 기사로는 상계동쪽 집값이 매물이 많이 쏟아져나와서 뚝뚝 떨어지고있다고 하던데요.
한번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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