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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면접까지 봤는데 합격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파트타이머 구하는데 면접까지 긴장해가며 봤는데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운이 쫘악 빠집니다
결혼하고나서 집에만 있다가 이제 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첨부터 이렇게 잘 안되니 그냥 속이 상해서요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뭘 하려고 해도 자신감부터 없어지고...
파트타이머에도 못붙은 자신이 한심하고...
그냥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네요
1. 그냥
'05.11.18 3:15 PM (218.237.xxx.100)내가 좀 힘없게 생겼나보다 하시구요 일하실려면 몸이 건강하셔야하고, 남이 보기에도 건강해보이셔야
됩니다.2. 그까이꺼
'05.11.18 3:18 PM (61.248.xxx.99)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토닥토닥) 요즘 마트들마다 기존 일하는분들이 워낙 관두지를 않으시구요 사무실가보면 입사원서가 산더미 같아서 차례오려면 까마득 하다고 하던데요
면접까지 보셨다지만 거기일하시는분이 먼저 정보 입수하고 아는사람 바로 소개해서 밀렸을가능성이 높기도 할거예요3. 저는
'05.11.18 3:33 PM (218.157.xxx.54)집근처에 롯데마트가 생긴다길래 '거기 자리 한번 알아볼까?' 했더니,
우리신랑 '유니폼 입으려면 살빼야 돼'하길래 김이 팍~ 새버렸네요. 휴~4. 더 좋은곳
'05.11.18 3:43 PM (221.164.xxx.69)이왕 일할려고 마음 먹었으면 근처 여러? 곳 찾아보세요.울 친구..마트 깐깐하다는 소문듣고 아예 첨부터 포기..근처 쪽지 붙은거보고 "빵집 알바"..(이것저것 한다는디 정확한 거 모름)..오후 3시-9시까지 한달에 90만원 두번 본인 쉬고플때 쉬고~오히려 더 좋다고 하더군요.
5. 그냥
'05.11.18 4:13 PM (211.44.xxx.240)새로 오픈한 매장이 있어서 지원했거든요
300명 뽑는다는데 700명이 지원했다나 어쨌다나...
그냥 내가 한심하고 그러네요
신랑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집에 도움이 좀 될까해서 지원했는데...
이런일로 속상해하는 내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
답변 주신분들 고맙구요
힘내야죠 아자아자6. ^^
'05.11.18 9:21 PM (211.213.xxx.12)새옹지마라 생각하세요. 더 좋은 직장 생길겁니다.
저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빵집은 어떨지요. 광고가 붙어있지 않아도 한번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광고 난 것만 찾아다니기엔 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적습니다.
저의 동네에 보면 부동산 같은데서 전화받고 이것저것 일 도와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자격증 같은거 없어두요.
또...동네 안에 있는 좀 큰 규모의 마트도 괜찮은거 같아요. 캐쉬를 많이 뽑더라구요.
곧 다시 좋은 직장이 있을테니 힘내시구요.
저두 한 적이 있지만...빵집 알바...정말 재미있구 보람도 있답니다. 빵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도 재밌구요.
전 빵집 강추함돠. 힘내세요.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