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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넘 심각해요... 어제 가방 잃어버림...ㅜㅜ
어릴때부터 그렇게 잃어버리고 다니더니 아이낳고는 더 심해졌습니다.
어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갔다와서는,
아이가 잠든바람에 들고있던 짐과 아이를 잠깐 계단에 앉히고 유모차를 접어서 계단아래에 넣었지요.
(저희집은 빌라라 엘리베이터가 없네요.)
그리곤 아이와 짐을 들고 올라왔구요.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오늘 오후까지 별일없이 지냈는데...
돈쓸일이 있어 가방을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예요.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봐도 핸드폰 울리는 소리도 안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제 유모차 넣고 난 이후부터 가방을 같이 들고왔는지 두고왔는지 깜깜하답니다.
머리속이 하얀게... 집안을 아무리 샅샅이 뒤져도 안나오고...
만약 두고왔다면 빌라계단인데...
누가 가져갔다면, 빌라에 사는 사람들보단 배달오거나 한 사람들이 가져갔겠지요.
문제는... 이렇게 가방 잃어버린게 한두번이 아니란겁니다.
다행히 카드 조회 해 보니 카드사고는 안난것 같고...
가방속엔 일주일 전에 산 60만원 상당의 디카와 바꾼지 얼마안된 핸드폰...
그리고 지갑과 현금 10만원 가량 있었구요.
디카는 세번이나 잃어버려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남편이 사준건데...
정말 남편한테 뭐라고 말해얄지 고민되네요.
매사에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이럴땐 정말 뭔가에 홀린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 오후에 가방을 잃어버렸는데도 오늘 오후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것도 넘 한심하고...ㅜㅜ
남편한테 넘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제가 쓰던 남편 카드도 지갑속에 있어서 분실신고 하긴 해야하는데...
남편한테 말 할 자신도 없고... 속만 태우고 있네요.
저 정말 어떡하죠?
지금 둘째를 임신중이라(3개월) 그래서 건망증이 더 심해진건지... 암튼 미치겠습니당.
남편한테 사실대로 다 말해야겠지요?
1. 동지만남
'05.11.17 5:42 PM (221.166.xxx.197)어쩜 저랑 비슷하신가요.? 이참에 계하나 만들까요~~? ㅠㅠㅠㅠ 남편분과 상의하세요
2. 어쩌죠?
'05.11.17 5:45 PM (221.164.xxx.69)재미있어요.
11월이면 날씨도 덥지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좋아요.
홍콩은 일주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라요.
싱가폴만 가는 건 별로.
난 재미 없었어요.3. 냠냠
'05.11.17 5:46 PM (58.73.xxx.35)넘넘 속상하시겠어요
고가의 디카에 휴대폰까지...
저같음 몇날몇일을 끙끙 알았겠다는..ㅜ.ㅜ
어쨋거나 이미 벌어진 일 이제와 돌이킬순 없지만
남편카드라도 언능 정지시키셔야죠.
야단듣더라도...더 큰 사고를 위해 언능 남편분께 말씀드리고
카드 정지시키세요.
글구.만에 하나 님이 장농속이나 어디 넣어두시고 깜빡하신거길
빌어봅니다~~~^^4. 혹시
'05.11.17 5:47 PM (211.108.xxx.183)유모차에 있지 않을까요?...얼른 함 가보시죠!!!
5. .
'05.11.17 6:00 PM (218.145.xxx.108)자리를 이동할 땐
꼭
내가 있었던 자리를 한 번 쳐다봐 줘야 됩니다.
전원을 꺼 놓거나
방전되지 않았으면
위치 추적이 될텐데요.
위치 추적 신청 안했어도
위치 안내가 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6. ....
'05.11.17 6:19 PM (221.138.xxx.143)전 제 주제 아니까 멋은 차치 하고 주머니 주렁 주렁한 건빵바지애용하고
중요한건 백에 넣지도 않아요
다 주머니에....7. 유리공주
'05.11.18 1:06 AM (58.140.xxx.12)오메가 3 를 권할께요
치매예방, 인지기능 강화 등 그 효능이 너무 많아요
수많은 건강식품중 세계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몇개 안되는 것중의 하나입니다.
전 효과 많이 봤어요, 만성위염까지 치료되었구요
한의사친구는 뇌수가 부족해져서 그렇다네요
뇌수를 충실하기 해주는 한약보다 휠씬 싼 오메가3를 드셔 보세요
즉시 네이버 가서 검색해 보세요^^8. 맘준비물
'05.11.18 11:28 AM (69.243.xxx.134)그러니까 아가 있는 맘들은 어깨에 가슴으로 크로스해서 매는 줄 기다란 백 있죠? 그걸 매세요.
아니면 큰 아가 기저귀 가방에 같이 넣는 방향으로 하시든가.
제가 다 가슴이 철렁합니다.9. 전 배낭
'05.11.19 4:14 AM (66.167.xxx.27)저는 무조건 배낭입니다.
지금은 애들이 상당히 커서 기저귀가방이 필요없지만 핸드백같은 재질로 된 배낭으로 바꿔서 가지고 다닙니다. 진짜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