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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완녀씨 된장

된장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05-11-09 20:35:59
오늘 신세계에서 맛 보았어요. 예전에 어느 분인가 맛에 대한 질문 올리신 게 생각나서요.
쌈장도 맛있고, 겹된장이 특히 맛있던걸요.
고추장도 달지 않고 감찰맛이 나는 게 옛날 장맛이더군요.
청국장 가루와 환은 모두 고소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고추장장아찌도 맛있었지만, 저는 쌈장하나 샀습니다.  
IP : 220.75.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5.11.9 9:47 PM (220.74.xxx.74)

    전 예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어봤는데 정말 맛 없어서 결국 버렸는데, 저희 어머님도 아니라고 그러시고 ..... 근데 정말 맛있나요? 제가 먹어본 된장중 최악 이었어요.

  • 2. 맛..글세요
    '05.11.9 10:07 PM (219.252.xxx.206)

    저도 별로던데....

  • 3. 저도
    '05.11.9 10:23 PM (58.143.xxx.138)

    맛 별로 없던데요.

  • 4. 맛보다도
    '05.11.9 11:01 PM (220.70.xxx.95)

    맛도 맛이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엄청시리 비싸기만 하고..

  • 5. ...
    '05.11.9 11:06 PM (211.223.xxx.74)

    맛도 별로인데..가격이 넘 비싸서...별로....

  • 6. 첼리스트된장인가요?
    '05.11.9 11:30 PM (218.237.xxx.132)

    저도 홈쇼핑에서 청국장환 살 때... 셋트구성으로 온 것 먹어보고는 좀 실망했는데요...
    솔직히 이게 왜? 유명한가 하고 맛에 대해 의문이 들던데요.

  • 7. 수피야
    '05.11.10 9:20 AM (221.151.xxx.222)

    전 그 된장이 일본까지 신문과 방송에 나온것을 제가 다니는 회사의 바이어가 보고서 구해달라고 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봤거든요...
    근데 그 된장을 담구는 방법이.... 일단 그냥 된장은 소금50% 간장50%의 비율로 해서 된장을 만들기때문에 일반적인 소금으로만 만드는 된장과 차별화 된다는 대답을 들었구요.... 겹된장이라고 하나....
    그것은 100% 간장으로 만드는 된장이라는 대답을 정선에 있는 본사쪽에 문의하니 얻은 대답이었읍니다.
    제가 된장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런이유로 일본쪽에 입소문이 나고 저희 회사의 바이어쪽에서 구해달라고 해서 신세계본점까지 가서 구입해다 주면서 저도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저희집에 된장을 담구었는데.... 전에 담궜던 맛이 이상한 된장을 버려야 하는데.... 시아버지께서 맛좋은 된장을 잘못알고 버리셔서 된장이 없거든요.... 구래서 이것 저것 구입해서 먹어보던 중이었거든요) 제가 먹어본 된장중... 가장 깔끔한 맛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일반적으로 백화점이나 시장에서 구입해 본것은 좀 미원이 많이 들어간 밍밍한 맛이 아니면 뭔가 텁텁하고 떫은 맛이 남아 있던것들이라서 그중 젤 맛있었던것 같읍니다

  • 8. 몽쥬
    '05.11.10 7:41 PM (218.48.xxx.37)

    저도 신세계에서 청국장이랑 황태채장아찌 샀는데
    증정품으로 청국장환을 주던데 고소하던데요...

  • 9. 나두요
    '05.11.10 11:54 PM (218.239.xxx.201)

    진짜 맛없어요. 선전은 엄청나게 해대면서 맛은 꽝이니 실망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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