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산 제품

[장터때문에]

제가 장터에서 산 제품 좀 보시렵니까?
어제 테팔그릴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회원장터 가시면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닦아 쓰라 합니다.그리고 판매자가 신상공개해도 상관없다하니 올렸어요.
여긴 사진 올릴 수 없어서 회원장터에 올렸습니다.

[닉넴]

닉넴도 올려주셔야죠..

[wpkgwl]

장터를 없애야해........

[닉넴은]

바꿀수있으니
이름*빼고 다 올리세요 어차피 신상공개가 뭔가요 아예 다 올려버리세요
뭐 가리고 올리셨는지 저같음 아주 열받아서 이름이고 주소며 전화번호 다 올릴꺼같아요
제가 다 열받네요 사진보니깐
여기 아예 발을 못담게 해야할꺼같아요

[너무 심해요]

저도 보고 너무한다 싶던데...
그건 닦아서 쓸수 있는 상태라기 보다는 딱지 붙여서 버려야될 수준이더군요.
구매하신 분도 속상하시겠지만 보는 제삼자가 보기에도 화가 납니다.
판매하신분!
님,같으면 그런 물건 비싼 돈주고 사시겠어요?
아무리 넓은 아량을 갖는다해도 도저히 이해해 줄수있는 상태는 아니네요.
사과하고 반품받으시는게 맘 편하고 취할 도리 같습니다.

[휴]

닉네임과 아이디도 올리셔요..
이름이야 다르게 하면 되고 주소도 뭐 다르게 하면 되잖아요
저런분들은 알려야 해요

[,,]

진짜 벌받을 사람이군요. 환불도 안해준다고요? 말도 안되..
전화번호 주소 이름 완전히 모두 공개하세요. 남한테 그런짓하고 저는 잘살줄 아나..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저도 사진보고 왔는데 정말 양심불량자이네요.
팔만원 받아서 부자되는것도 아니데 진짜 너무 했네요.
만원정도했음 싼맛에 쓰기나하지...
반품해주세욧!!!

[119]

진짜 진짜 심하당!
아마 부부가 똑같을꺼야!
이나* 님 부자되세요!!!
아마 살면서~ 준 만큼 업이 돌아올겁니다.
세상은 공평하거든요,!!!!

[헉!]

학생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한다 싶네요. 전 테팔 써본적은 없지만 저렇게까지 더럽게 관리하나요 @.@
고기 구워먹고 며칠동안 그냥 놔둬서 곰팡이 핀것처럼 보여요.
도대체 어떤 마음 상태에서 판매할 마음이 나신건지 기가 막힙니다. 아이디, 신상명세 다 공개하시던지(또다른 피해자는 없어야죠) 아니면 관리자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할 듯 싶어요. 정말 너무하셨네요!!
극단의 조치로 인터넷 마녀사냥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후유증이 너무 크므로 (판매자님이 꽤나 괴로워짐)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 응답이 없다면 꼭 그렇게 하세요. 저런 물건 파신분은 당해도 쌉니다!!

[..]

몬~됐따.!!

[plumtea]

저도 저거 있는데 대략 10만원쯤 주고 산 것 같아요 뭔 쓰던 걸 저리 비싸게 팔았는지...원글님도 참 비싸게도 사셨네요.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원글님이 반품코자 한 건 비싸서가 아니라 지져분해서겠죠.
택비포함 만 원 한 장 달랑 받은 임부복도 깨끗이 빨아 피존해서 혹시 더러움 탈까봐 상자에 넣기 전에 비닐에 다시 담아 보냈는데....그 분 참 부끄럽지도 않은지. 조금만 손 좀 움직이면 될 것을.
저 하얗게 되는 거 세제 열심히 안 헹구고 말리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아님 물기 있는데 그냥 보관했거나요.
칫솔같은 걸로 구석구석 닦아야 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어떻게 내 식구 고기 구워먹는 불판을 저렇게 관리했는지 원...저같은 덜렁이도 이해 안 되네요. 환불은 가능한 거에요?

[진짜]

넘 심하더군요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어떻게 그런제품을 8만원씩이나 받아먹을수가 있는건지
저같음 공짜로 주기도 미안할것 같은 상태던데요
게을러서 그릴을 저상태로 만들었으면 버려버릴것이지 그걸 장터에 내놓고 금액도 그렇게 세게 부르다니
정말 양심에 털난 사람이에요
갑자기 전 무지 운이 좋았구나 싶기도 하고 앞으론 장터거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