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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고민하고...
시어른들이 지방에 계시니....제가 아이를 낳으면 올라오시겠지요...당연히!!
그럼 제가 없는 우리집에 얼마간 묵으셔야할것같은데....
제가 없는 집에 계실것을 생각하니...오만것이 다 생각나고...
집치울 생각이 막막합니다....애낳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것도 보이는데만 대충이 아니라...
옷장속...냉장고속정리....까지 제!대!로!~ 해야한다니...
아흑^^;;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나....엄두가 안나요...
통장도 좀 감추고.. (볼것도 없지만,,,넘 우리 생활이 드러나는것도 신경쓰이고해서...)
몇개안되는 귀금속도 깊숙히 손안닿게....해야겠구...(낭비할것도 없지만...그래도..맘이..)
손아래시누도 따로 살지만 서울있으니 같이 있겠고....
시누가 평소에도 벌컥~아무문이나 잘 열어서 훝어보고 한마디씩 하는게
평소에도 싫었는데...
산후조리원도 2주가 있을껀데..그동안 아들밥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계실듯....
앙~ㅜㅜ 신경쓰이네요...솔직히..
담주부터는 집치우는데 매진해야겠어요..
1. 벌컥?
'05.10.29 1:43 AM (204.193.xxx.8)시누가요? 한마디씩? 어머.
축하해주고 미역국 끓여주러 오시는거 아니면 ... 왜 오실까..,2. 원글
'05.10.29 1:49 AM (211.196.xxx.184)오긴 와야겠지요...축하도 해주고 아이도 낳았으니까,,,,
시누가 왜그러는지는 저도 잘몰라요...
얄미운 짓하느라 그러는게지요.....
암튼 좀 싫으네요...제 성격이 유별난가봐요...
집 제대로 흉거리없이 치우는게 심난하네요^^3. 아줌마
'05.10.29 6:58 AM (218.51.xxx.181)파출부아줌마 쓰세요 몸도 불편한데
저도 시어머니 오셔서 밥해드리느라 고생했어요 어릴적
지금은 파출부한테 시엄니 오실거니까 알아서 정리 해달라고 합니다
살림 엄청 잘하게 보이게 치워줌니다
50000원정도면 되고요4. 어쩌나?
'05.10.29 10:14 AM (221.144.xxx.146)남편분과 대화를 하셔서, 애 낳은후에 님께서 내려가겠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애 낳고, 병원에 오셔서, 애 보시고, 밖에서 식사 대접이나 해 드리고 부모님 댁으로 가시게
하면 안되나요?
저도, 성격이 남이 제꺼 만지는거 상당히 싫어하거든요..
하물며, 가정 살림까지 다 보여준다면...
저는 제 성격에 제가 힘들어서 그냥 집으로 올것 같네요..
저두, 제가 집을 비웠을때, 시누이, 시어머니가 오셔서 주방살림 뒤지고, 장롱...다 열어서 확인하고,,,
정말이지,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했어요.(제가 모르겠지 하셨겠지만,저는 제물건은 만진거는 한번에
알아보니까...)
남편과 상의를 하시는게 어떠실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순산하세요.5. 저도
'05.10.29 2:14 PM (211.171.xxx.136)저도 자전거나라 일일투어 강추드립니다.
쇼핑몰 몰고다니는 가이드가 아니라...진정한 지식가이드를 만나실 수 있어요.
내가 오랜기간 준비하고 공부해도 알수없는 역사,문화,지식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단기간 가이드 해주는 곳이에요(저 관련자 아니에요...ㅎㅎ)
그리고 아씨씨 가보세요. 졸리랑 빵오빠 묵었던 곳이라는데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6. 원글
'05.10.29 2:40 PM (61.74.xxx.201)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남편한테 내가 이런 고민(?)하고 있는지 몰랐지?..말했더니...
좀 싫은 내색 할줄알았는데...울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식의....
여자가 남자보다 섬세해서 그렇다구....남자들은 다 아는 척만 하지 아는것도 없다고 이해를 해주더군요.
도우미를 써서라도 치워야겠지요..
멀리서 오시는거라 바로 가실리는 없고...
맘을 비우던지....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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