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안보세요?

[토.일요일날]

지금 한지 3,4주? 정도 된거 같은데
전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주변에도 보시는 분들 없는거 같고
여기에도 별 말씀들 없으시고

그시간에 저혼자만 그 채널을 독점하고 있는건가용? 궁금하고 심심해서리^^

[w]

저도 두어번 봤어요.
근데 몽고사람은 통통한거 같아요.
화장같은것도 안하고 중국여자들하고 많이 다른거 같고.드라마상이긴 하지만.전혀 꾸밈이 없이 진솔한 삶을 사는거 같네요.
통일을 했다고 하지만 남아 있는 유적도 거의 없는거 같고 무덤도 없고 왕궁도 없고.

[저희 가족]

열심히 봅니다.
나이 제한도 있지만 6세인 둘째도 보게하지요. 워낙 아이도 좋아하고...

오히려 더 우연한 사고하며 기동성, 탁월한 이동 능력... 오히려 요즘에 필요한 덕목들이 많아요.
재미나게 봅니다.

또 약간의 왜곡은 있어도 tv에서 본 역사드라마는 기억도 잘 되니 교육상으로라도
애들에게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