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 3년

유치원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5-10-17 18:57:36
유치원 3년 다니면 안좋은가요?
대부분 엄마들이 유치원 3년은 안좋다고 하네요....
학교가면 선생님들도 싫어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사는동네는 어린이집이 없어요, 하나 있긴 한데 안좋다는 평이 많아요.
저희애가 4살인데 내년에는 어디를 보내야 하는데 유치원밖에 갈데가 없네요...
아는언니는 미술학원 같은데 유치원처럼 수업해주는데 알아보고 거기 1년 보내고 6 7세 되면그떄 유치원보내라는데.... 그런데도 마땅치 않고  지금 체험미술놀이학교  보내는데 엄마와 떨어져서하는데 아주 재밌어 하거든요.
벌써 학교다니고 싶다고 하고.... 유치원 한군데 알아보고 왔는데 거기는 인기가 놓아서 낼쩡도에 다닐려면 입학금을 우선 내서 접수시켜야한다고 하시네요..
5세부터 7세까지 보내도 될런지 궁금하네요
IP : 61.101.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0.17 7:02 PM (218.239.xxx.136)

    선생님이 왜 유치원 3년 다닌 애를 싫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둘째는 유치원 3년 보낼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희애가 다니는 유치원은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데
    7세 때 3년 재원반은 차별화 된 프로젝트 수업을 합니다.
    물론 그 애들이 학교를 가면 학교 선생님께서 어느 유치원 나왔냐고 꼭 물어 보시지요.
    보통 애들과 차이가 나는가 보더라구요.

  • 2. 러브리맘
    '05.10.17 7:10 PM (222.232.xxx.55)

    저는 둘째아니 낳기전까지 유치원교사를 6년동안 했었는데요.
    제가 있던유치원은 이름대면 상당히 유명한 대학부설 유치원입니다. 몬테소리를 전문으로하는...
    그런데 엄마들 생각이 대부분 아이들이 같은 유치원 3년다니면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엄마생각이구요, 같은 커리큘럼도 아이들이 5세, 6세, 7세 에서 받아들이는게 다 다르거든요. 저희 애들은 이제는 다컸지만 3년씩 유치원 다닌걸 즐거워 했어요. 그리고 미술학원1년, 영어학원1년, 이런식으로 보내느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유치원과 병행하면몰라도요. 엄마의 신중한선택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거든요.

  • 3. 글쎄요...
    '05.10.17 10:30 PM (211.48.xxx.134)

    제 주위에서 얘기하는 것과는 다른 데요...
    제 주위에서는 5살이면 유치원에 보내라고들 하던데요.. 훨씬 체계적이라고..
    선생님이 싫어한다는 얘기도 처음듣구요. 바른 태도를 강조하는 유치원에서 제대로 배우면 선생님들이 좋아한다는 얘기는 들었는 데..

  • 4. ...
    '05.10.18 12:13 AM (220.118.xxx.56)

    첫째가 지금 몬테소리 유치원 3년차 입니다...
    둘째가 5살인데 지금 같은 유치원 다니구요...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둘째도 같은 유치원 3년 다닐거 같은데요...
    저는 유치원 3년 보낸거 만족하는 편이거든요...^^

  • 5. 후회
    '05.10.18 10:44 AM (211.44.xxx.186)

    제 주위에 7세엄마들이 많은데요. 5세때 어린이집보내고..6세때부터 유치원보낸
    엄마들은 후회를 많이해요.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내었는데..
    유치원에 보내고나선 수업내용과 아이의 호응도가 판이하게 다르니..첨부터 유치원을
    보낼걸 이라는 말을 많이 하더이다.
    2년째 우리아들 유치원다니고있는데..저두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3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피아노 몇 시까지 치시나요? 16 Cello 2005/10/17 861
40602 골반염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1 걱정 2005/10/17 454
40601 호박고구마유감 15 고구마 2005/10/17 1,632
40600 학원강사 수입이 많나요? 10 부러워요 2005/10/17 1,796
40599 자식키우기 힘들어요 19 창피해서 익.. 2005/10/17 1,831
40598 식중독이요... 2 궁금이 2005/10/17 126
40597 유치원 보낼때 어떤걸 알아봐야 하나요? 7 궁금맘 2005/10/17 442
40596 유치원 3년 5 유치원 2005/10/17 459
40595 소아과에서 아기 철분제 예방차원에서 먹이라고 하는데요.. 4 니양 2005/10/17 315
40594 이해안가는 여자중국인 거래처의 예의.... 9 =..=;;.. 2005/10/17 830
40593 급질-생리시 운동해도 되나요? 6 운동 2005/10/17 793
40592 지난번에 턱에서 소리 난다고 했던 글이 없어졌네요.. 2 ... 2005/10/17 163
40591 보험 자동대출후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기는 어떤가요? 보험궁금이 2005/10/17 57
40590 축의금문의 2 약간고민 2005/10/17 338
40589 요새도 중고등학생들 레스포삭 좋아하나요? 7 궁금... 2005/10/17 620
40588 너무나 개인적인 그래서 더 답답하다는 6 하소연 2005/10/17 1,344
40587 시샘이 많은 시어머니 27 그냥 2005/10/17 2,167
40586 저기요..쇼핑마트에서 계산이 잘못되었을시 어떻게 하세요? 4 저기...... 2005/10/17 500
40585 약탕기 뚜껑이 깨졌어요 1 약탕기 2005/10/17 77
40584 만든 요구르트 상온보관 괜찮을까요? 3 수제요구르트.. 2005/10/17 1,204
40583 중국에 4박5일 4 여행 2005/10/17 289
40582 공동주택에 살면서 최소한의 예의.. 5 다크써클.... 2005/10/17 745
40581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8 시험관아기 2005/10/17 337
40580 상대가 화가나면 참았다가 조근조근얘기하라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14 Free 2005/10/17 1,022
40579 선생님과 어머니들께 하나 여쭐께요.. 1 엄마 2005/10/17 508
40578 이사할때 매도인으로부터 받아야 할 영수증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1 초보주부 2005/10/17 99
40577 방치해둔 빨래에 곰팡이가,세탁해도 안지워져요 4 아름아름 2005/10/17 603
40576 홍삼액 제조기 써본 분 계시나요? 1 건강주부 2005/10/17 163
40575 하얀가죽옷 82팬 2005/10/17 96
40574 혹시!!도시가스검침원 해보신분 계세요??? 4 궁금이 2005/10/17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