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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함춘 다녔었구요.
함춘에서 인공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다음번엔 시험관을 해보자고 하셨구요.
일단 저도 언제쯤 시험관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함춘도 불임전문병원이란 건 아는데
자꾸 실패를 하니 (물론 시험관은 아니었지만..)
계속 다녀야하는지...
게다가 시험관은 좀 더 신중해지네요...
혹시 시험관 유명한 병원이 어딘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함춘도 좋은 병원이니 계속 다니는 것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1년가까이 절 봐왔으니까 좀 더 잘 알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휴.. 남들에겐 너무도 쉬운일이..
제겐 이렇게 큰 짐이네요...
1. 마리아요~
'05.10.17 4:53 PM (202.30.xxx.132)저 아는 언닌 한번에 성공했어요..
난자상태가 아주 안좋았거든요...
의료진이나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좋다구 하던데..
마리아가 불임병원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꼭 좋은병원만나셔서 이쁜 아기 갖으시길 바랄께요~2. 함춘이
'05.10.17 5:36 PM (61.73.xxx.47)어딘지 모르겠지만..
삼성제일병원이 젤 아니던가요?
울 형님도 차병원 당기다가..
삼성제일병원으로 옮기셔서 지금 성공이긴한데..몸조심, 입조심중이네여..3. 저도...
'05.10.17 5:37 PM (222.101.xxx.28)마리아.. 전 임경실샘한테 진료받았는데요,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의사샘도 설명도 잘해주시고...
전 인공수정 한번만에 성공했어요... 둘다 이상없다고 했는데 빨리 아이 가지고 싶어서 했어요...
솔직히 큰기대는 안했는데 한번에 되서 얼마나 고맙던지....
병원비도 강남쪽의 3분의 2수준이라 들었어요...
한번 옮겨보시고요, 마리아에서 바로 시험관하는거 보다 인공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마음비우고 한번만 더 시도해 보세요... 그런경우 성공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잠시지만 같은 고민을 했던 터라 마음이 쓰이네요... 꼬옥 성공하시길 빌어요 홧팅!4. 함춘도
'05.10.17 6:03 PM (218.235.xxx.50)잘하시고 좋은 곳입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반드시 성공하리란 믿음이 젤 중요합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께요.^^5. 음...
'05.10.17 6:23 PM (211.216.xxx.196)근데요.. 저도 함춘다녔었는데.. 김XX 샘이었는데.. ^^;
시험관 한번이나 두번 정도는 더 하신다음에 그담에 옮기세요.
셤관이나 인공이나 첫번째보다는 두번째 세번째가 더 성공율이 높은건 그 앞에 했던 기록들을 보면서 담번엔 약을 좀더 쓴다던가, 뭐 아스피린 같은 약을 처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좀더 보강을 해서 진행하기 땜에 할수록 성공율이 높아지는거거든요.
하시던 선생님께 셤관 하세요.
불임은 병원보다, 의사샘보다, 그 어떤 기술보다, 본인 맘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뭐 어떤 병이든 그렇겠지만...
일단 편한 맘으로 기존선생님께 셤관 해보세요.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6. 함춘
'05.10.17 7:00 PM (220.121.xxx.17)시중에 나오는 사과는 저희 같은 농원을 통해서 청과를 통해
과일 가게로 가다보니 시일이 많이 걸려서 그럴거에요.
바로 수확해서 보내드리는 홍옥은 홍로만큼 단단한 사과는 아니지만
푸석함은 없어요.
한번 저희 사과 5키로만이라도 드셔보세요...7. 궁금한점
'05.10.18 12:32 AM (220.93.xxx.129)저도 어쩌면 나중에 해야할지 몰라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많이 아픈가요????
돈도 많이 든다고하던데...암튼 얼마나 아픈지 궁금해요
화이팅!! 입니다..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맘 편해 가지시면 곧 생기실거에요8. 고마워요.
'05.10.18 2:03 PM (221.150.xxx.83)다들 고맙습니다.
휴... 얼른 제게도 이쁜.... 아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질문이 있길래...
크게 아프진 않은데 주사맞는 게 좀 신경도 쓰이고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시술자체는 그리 아프지 않았습니다..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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