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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의 친구가 올린 글이라네요(개성중 살인사건)
친구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최원의를 싫어하는 친구입니다.
사실 저도 그자식한테 돈을 빌려줬다가 (약5000원정도)
돌려받지도 못했고 되려 욕듣고 얼굴을 맞아서 시퍼렇게 멍이 든 적이있으니까요
일단은 그자식이 사람죽인거는 예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요?
급식먹고나서 화장실에서 소변누고 손을 씻고 있는데 그자식이 화장실에 와서는 다른놈하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나 요즘 주먹이 불탄다. 어떤놈이든 걸리면 이 손으로 죽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다른놈들은 미친녀석...장난까냐? 등의 말로 그냥 넘어갔죠(저도 마찬가지지만)
게다가 그놈 부모님은 잘 알고있습니다.
아니, 저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조금 알죠 저번에 조례를 할때 교장 옆에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돼지 아줌마가 그 부모거든요 돼지년 빽믿고 날뛰니 방자하기 짝이 없죠
특히나 요즘들어서 엄청 건방져 졌더군요
저번에는 도덕선생님 앞에서 껌을 뱉었습니다.
그걸보니 도덕선생님이 한마디 하셨죠
"지금 선생님 보는 앞에서 무슨짓이니?"
라고 하니 갑자기 어떻게 말하고 또 어떻게 행동하는줄 아십니까?
"앗 죄송해요 선생님이 보시는데"라고 하면서
그 껌을 손으로 떼더군요 그리고는?
선생님 등 뒤로 가서는 그걸 던져버리고
가래침을 뱉더군요
"선생님 안보이시죠?"
라고 하더군요 선생님은 기가막히시던지 그냥 가시더군요
이렇게 더러운 인간성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한테는 매너가 좀 있죠
돈이 있으니 한번씩 해괴망측한 반지를 사서는 여자애들(5~10명)에게 단체로 뿌리질 않나...
여자애들 앞에서는 왕자처럼 행동하죠
제가 아는것은 이게 답니다. 다른곳에 올렸다간 지워질게 뻔하고 프루나에 만들어서 올립니다.
최원X에 관심이 있다면 분명히 프루나에서 최원의에 대한것을 검색할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겠지요.
이만 글을 줄입니다.
최원의 개x를 증오하는 옆반의 한 학생이....
1. ..
'05.10.11 12:28 PM (202.30.xxx.200)걔 부모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2. 걔 부모는
'05.10.11 12:39 PM (210.109.xxx.43)분명 인간의 탈을 쓴 개, 돼지일껍니다. 아~~~ 개, 돼지만도 못한 것들이겠군요. 그 아이의 미래가 눈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인간으로써 살아가기 힘들테니까요. 이미 인간이 아니니까~~
3. 으흠.
'05.10.11 12:50 PM (210.125.xxx.126)네이버 이사라는 소문이 있던데요?
4. 음~~
'05.10.11 12:56 PM (210.109.xxx.43)만약 사실이라면 안티 네이버가 되겠군요. 네이버도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그x를 내보내야하겠군...
5. 그 녀석 싸이에..
'05.10.11 1:42 PM (210.221.xxx.36)나 이민간다. 모여서 파티라도 해야 하지 않겠니? 친구들아.
이렇게 올라왔다네요.
돈 있으면 뭐든 되는 세상이니....
안티 네이버 운동 해야 할까봐요.
그 친구들은 약골이 그 정도로 죽었다고 재수 없다네요.
요즘 아이들 무섭습니다.정말6. 헐
'05.10.11 1:48 PM (211.205.xxx.90)네이버이사라구요...쩝...
빌게이츠아들였다면 큰일날 뻔했네그려...
전세계인을 우습게 알았겠어요.7. 최원X
'05.10.11 3:34 PM (59.187.xxx.199)이민이라도 간다면 다행이네요. 간이 작은 제 생각으로는요...
가서 더 무서운 놈 만나서 기도 못 피고 살게 되기를..8. 인간의 도리
'05.10.11 3:50 PM (24.23.xxx.26)추악하군요.
9. ㅎㅎ
'05.10.11 4:59 PM (211.216.xxx.224)'헐'님 리플이 웃겨서... 그만.. ^^;;;;;;;;;;;
웃을일은 아닌데..
정말 빌게이츠 아들이였다면.. 전세계인을 우습게 알았겠어요. ^^;;10. ...
'05.10.11 7:05 PM (59.150.xxx.192)그 아이 정말 그런놈이라면 혹여 살아서는 잘먹고 살지 몰라도 죽어서라도 꼭 그 죄값을 받겠죠
그죄값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할지 짐작도 못하고 날뛰는 그아이가 불쌍하네요
인생 천년 만년 사는것도아닌데 어찌그 죄값을 다 받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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