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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딸아이 공부

속편한엄마 조회수 : 774
작성일 : 2005-10-05 10:08:29
울 딸 인제 1학년입니다 .
학교에서 돌아오면 약간 쉬고 tv보면서  그리고 피아노 학원같다 와서 윤선생하고 그리고 학교 숙제 있으면 좀 하고 이것도 내가 잔소리좀 해야 하고...
그리고 없네요..
학습지도 않하고 윤선생말구는 ...
제가 정보가 없어서 그러는데요 ..
1학년 아이들 공부 옆에서 어떻게 도와주나요?
수학 ,한자등등 제 딸이 많이 하는것도 않이지만 울딸만 너무 편한? 것 같네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요
IP : 221.150.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
    '05.10.5 10:18 AM (211.114.xxx.233)

    이제 1학년인데 뭘 그러세요..좀 놀아도 됩니다..그때 안놀면 언제 놉니까?
    잘 하고 계시네요 그정도로도 충분한것 같구요...
    다만 수학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연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애가 힘들어 하지 않거든요
    근데 그놈의 연산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지금부터 기*이랄지 눈** 하게 해주면 될것 같구요..
    글구 책에 흥미를 갖게 해서 꾸준히 독서를 많이 하게끔 지도하시면 초등학교는 쭉~~ 무난 합니다
    제 경험이었습니다..

  • 2. 헤라
    '05.10.5 11:38 AM (58.141.xxx.217)

    저희 딸아이는 2학년인데 1학년때부터 서점에서 파는 해*이나 왕*수학같은 문제집사서 하루에 꾸준히 2장씩 풀게 하면 한학기에 3권정도 풀게 되던데 그걸로 수학공부는 잘 따라 가는거 같아요
    그런데 2학년되니 학교에서 하는 특별수업 컴퓨터하고 싶다해서 일주일에 두번 피아노,영어는 일주일에 4번 가고 며칠전부터 같은 아파트단지에서 하는 논술이것도 일주일에 2번가는데 화요일 목요일은 7시가 넘어야 집에 오네요 중간중간 30분씩 짬이 있을때는 학교숙제나 학원숙제하고 왜이렇게 바쁜지요...

  • 3. 속편한엄마
    '05.10.5 10:44 AM (221.150.xxx.5)

    답글 고맙습니다..지금 최고의 걱정은 울딸이 받침이 고쳐지지않는거예요
    솔직이 저도 글쓰다 보면 많이 틀립니다 ..
    책을 많이 읽히라고 한는데 책은 어떻게 해서 읽는지 전에는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서 거길 가끔 이용했는데요 ..

  • 4. 요즘엔
    '05.10.5 12:11 PM (210.178.xxx.163)

    학교에도 도서관이 다 있던데요~
    울아들녀석 2학년인데 책 읽는걸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책을 잘 빌려보더라구요.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보시면 어떠실런지....

  • 5. 은미숙
    '05.10.5 12:46 PM (211.116.xxx.97)

    흠..제가 해석할때는요 자기애가 강한사람중에서 정말 제대로 강한사람은 배려도 해요.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사람을 위해 배려를 하더라도 그래서 손해를 본다고 해도 그게 손해라고 생각지 않고 나는 양보를 한 착한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내가 저사람에게 양보를 해서 나자신을 더 빛나게 하자라는 마인드도 나쁘진 않아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냥 나만 사랑하는거거든요.
    말씀하신대로라면.배려심이 없다고 하셨으니.
    그것과는 다르죠.
    자기애가 강하면서도 충분히 배려를 하고 살수가 있어요.
    그러나 원글님은 배려보다는 나만 편하면 되고 그대신 내가 피해주진 않잖아 라는 마인드 같아보여요

  • 6. ...
    '05.10.5 1:39 PM (211.248.xxx.195)

    책 많이 읽는 아이는 받아쓰기는 저절로 됩니다.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는 큰 소리내어 읽기하면 일석이조이구요.
    꾸준히 같은 시간 한 장소에서 하루에 일정량의 문제지를 풀고
    엄마가 채점해 주고 틀린 것만 다시 푸는 습관 들이면 수학 실력 탄탄해져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이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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