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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가 사시끼가 좀있다고하네요

걱정,,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5-09-30 18:13:54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러는데.,,
전 전혀 몰랐거든요...
그냥 일반안과가면 되는건가요?
4살이거든요..
정말 넘 걱정됩니다.ㅠ.ㅠ
IP : 211.175.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살엄마
    '05.9.30 5:31 PM (221.154.xxx.206)

    TV보는 시간을 줄이게 하세요
    그리고 거실이나 방..눈에 띄는 곳에 책장을 놓으시고 책을 보이게끔 놓으세요
    아무곳에서나 읽다가 제자리에 안가져다 놓아도 잔소리 하지 마시고요..
    가까운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가세요..
    저희딸(초등6)은 책을 워낙 좋아해서 밥먹을때도..늘 책을 본답니다
    시험기간에도 문제집 밑에 동화책 숨겨 놓고 몰래 보다가 혼나기도 하지요
    그래도 항상 책을 끼고 산다는건 정말 보기 좋은거 같아요

  • 2. 걱정,,
    '05.9.30 6:41 PM (211.175.xxx.100)

    7살엄마님,,,
    그럼 일반안과에 가야할까요?안그러면 첨부터 종합병원이 나을까요??
    일반안과에 전화해서 물으니 애가 숫자를 알아야한다고...
    숫자는 열까지 알거든요..
    저도 정말 오늘 그이야길 듣고 어찌나 막막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ㅠ.ㅠ

  • 3. 사시
    '05.9.30 6:53 PM (222.235.xxx.218)

    종합병원으로 가세요.
    어차피 사시이든 아니든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종합병원이 훨씬 낫습니다.
    일반안과에서 사시가 아니라고 했다고 해서 확실치 않으면 결국 종합병원 가게 될꺼에요.
    또는 사시라고 판정이 나더라도 결국 종합병원에서 치료하는게 나을꺼구요.
    두번 발걸음 하느니 종합병원을 예약해서 가시는게 낫습니다.

    저희애도 사시가 있어서 5살때(제생각엔 조금이라도 일찍해야 유치원에서 아이들 놀림도 피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교정 거치지 않고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좋구요, 지금 수술한지 몇년 지났는데 이젠 아무도 사시라고 안하거든요.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면 큰 병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얼른 병원가세요.

  • 4. 근데...
    '05.9.30 6:03 PM (211.212.xxx.63)

    그 칼럼 저도 신문 들춰보다가 제목만 보고는 읽지도 않았네요.

    진중권씨에 대해 호불호는 없고 가끔 재치있고 좋은 글을 쓸땐 잘 읽었지만 이번 글은 그냥 패스.

  • 5. ....
    '05.9.30 7:05 PM (218.209.xxx.69)

    사시는 7살 이전에 수술해줘야해요.
    아니면 근육이 완전히 고정되어버려서 수술해도 다시 사시로 되돌아간데요.
    윗님 형니께 말씀드려서 병원 가도록 하세요..
    크면서 나아지지 않아요...

  • 6. 걱정,,
    '05.9.30 7:09 PM (211.175.xxx.100)

    리플주신분들 감사해요..
    정말 넘 걱정된답니다.ㅠ.ㅠ
    제가 보기엔 괜찮은것 같은데 제삼자인 선생님이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맞겠죠.ㅠ.ㅠ
    당장 다음주에 에약하고 종합병원가야겠어요.ㅠ.ㅠ

  • 7. 우주
    '05.10.1 8:58 AM (211.251.xxx.65)

    .....님 제가 알고 있는 거와 달라서요
    서울대 소아과에 소아사시전문 의사가 계신데
    사시수술은 7살이 넘어서 해야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 아는 아이는 1학년 때 수술했는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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