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실이 밝혀지나 봅니다..

시간이 지나니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05-09-27 04:04:37
많은 소문과 억측을 뒤로하고 스스로 떠나버렸기에 비난받았던 여배우....
어떤 갑작스런 큰문제때문이 아니라....
우리들중 누구도 앓고있을 만한 그런 마음의병,......때문에....
그렇게 살고싶어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떠나가고 말았던 거였네요...
휴..정말 사람일은 말하지않는이상 아무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스타라는 것 하나만으로....
그들도 우리와똑같은 인간이고,....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에서 제외될수없다는 사실에,...
면죄부를 주고있는것은 아닌지....
아마 같은 이유에서 주위에 김 모여인이 그랬다면 청천벼락 같은 소식이 아니었겠지만,......
낙엽이 지듯이 그렇게 가버릴 수밖에 없었던 힘든 마음의 상황...이었던 듯....
그냥 실력있는 여배우라고만 생각해왔었기에...
갑자기 실력과 인기를 지니고 있는 그녀가 떠나가버린게
당황스러운 결과 ,.... 그녀를 비난하며 애써 외면했었는데.....
아마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않았을까.....팬들은 말할것도 없고..
일고나니 ...한인간으로써 그녀가 넘 측은하게느껴집니다....ㅜ.ㅜ

뒤늦게,그것도 연예인 얘기지만,....
알고들 계신지 ,......하는 생각과.....
현대인에게도 미음의병 문제는 갈수록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것 같다는  안타까운 생각을 뒤로하며.....
이리 올려보네요.....
...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2005/07/04/200507040500005/200507040...
IP : 211.211.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9.27 4:15 AM (211.221.xxx.96)

    이은주씨 팬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전인권씨 인간 같지가 않아요

  • 2. 저도
    '05.9.27 6:47 AM (218.153.xxx.106)

    곱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을.....

  • 3. 진실?
    '05.9.27 7:56 AM (221.147.xxx.100)

    음.. 기사 읽어봐도 진실이 밝혀졌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저는요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당사자만이 알겠죠
    그냥 더이상 왈가왈부안했음좋겠어요
    링크된 기사도 뭐 별다른 말도 없이 한쪽 당사자의 결백?만 주장하는것 같은데
    사귄거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 4. 이규원
    '05.9.27 7:57 AM (211.105.xxx.184)

    어떤말보다도 "죽은자는 말이 없다"가 생각나네요.

  • 5. 애인
    '05.9.27 9:21 AM (218.147.xxx.220)

    이런 기사 예전에 전인권이 이은주랑 처음에 사귀었다고 주장할때부터 나왔던 기사지요..
    저도 전인권 너무 추해서 정말 싫어 합니다만은
    왜 이은주씨랑 사귀었던 분은 나와서 해명하지 않는지 몰라요..
    그분이 자기랑 사귀었다 같이 찍은 사진이나 이런것들 보여주면
    그냥 해결될텐데.. 본인의 사생활도 물론 중요하긴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83 꿈이 이상해서요.. 2 개꿈 2005/09/27 253
38982 애들 유치원-초등저학년 각종 공작작품/그림 어떻게 수납하시나요? 6 보라돌이 2005/09/27 508
38981 인터넷 뱅킹 인증 수수료에 대해 4 웬일이니??.. 2005/09/27 355
38980 편도선에 좋은거 뭐 없을까요?? 도레미 2005/09/27 104
38979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13 못된딸 2005/09/27 1,127
38978 혹시 팁탑 지침서나 활용서 갖고 계시는분.... 1 팁탑... 2005/09/27 121
38977 [질문]오늘 오전 홈쇼핑에서 2 아오 2005/09/27 637
38976 길티 플레저 어휴 2005/09/27 153
38975 동대문운동장 주위의 상가에 대해 2 바른마음 2005/09/27 329
38974 30대중반 헨리코튼 괜챦나요? 3 가을 2005/09/27 620
38973 보균자에서 만성간염으로 진행되었는데요. 5 간염 2005/09/27 659
38972 재산세 궁금해요....(압구정동쪽) 12 재산세 2005/09/27 671
38971 전 임산부인데 태몽이 없어요...왜그럴까요.. 14 임산부 2005/09/27 2,275
38970 포도즙을 사고 싶어요 6 믿을 수 있.. 2005/09/27 411
38969 화상 경험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 4 화상 2005/09/27 314
38968 어떤 반지가 좋을까요? 3 .. 2005/09/27 633
38967 <급질> 소아과 잘 보는 병원 좀 추천해 주세요... 3 윤지맘 2005/09/27 290
38966 외제차를 얻으려고.... 9 중고차 2005/09/27 1,216
38965 빌리루빈 수치가 뭔가요? 2 남편 2005/09/27 903
38964 진실이 밝혀지나 봅니다.. 5 시간이 지나.. 2005/09/27 2,342
38963 일촌맺기? 2 궁금 2005/09/27 525
38962 임신중 치과치료.. 2 허브 2005/09/27 279
38961 지름신을 보냈어요.. 3 누름신 2005/09/27 881
38960 암웨이 하시는분이나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16 am 2005/09/27 1,073
38959 인체의신비 다녀오신분... 6 쿳몬 2005/09/27 526
38958 책을 읽고 아이와 서로 대화할때 2 논술 2005/09/27 287
38957 부산분께 여쭐께요. 김해공항에서 시립의료원까지.... 5 옛날 2005/09/26 159
38956 쉬운 영작 좀 부탁 드릴께요 5 부끄러버라 2005/09/26 358
38955 비밀남녀에서 송선미요 19 나두뱃살 2005/09/26 2,186
38954 너는 내 운명.. 의 주인공 실제 인터뷰기사에요.. 3 --; 2005/09/26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