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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싶은데...

돕고살자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05-09-22 15:01:09
전부터 생각만 하고 막상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있는 중이거든요.
여러 단체들이 많이 검색이 되던데 아무데나 신청을 해서
무작정 입금을 시키면 되는건지....
저는 무의탁 노인분들도 안됐지만 한참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혼자 생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이
제일 맘이 아픈거 같애요.  꿈도 많고 하고싶은 일들도 많을텐데
그저 하루하루 먹고 살기조차 힘든 아이들...  
그래서 작지만 매 월 몇 만원씩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데
이왕이면 상대 아이의 근황도 간간히 알 수 있었으면 하거든요.
혹시 이렇게 후원을 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단체나 경로를 통해서
자매결연을 맺고 계신지요?   얼마 안 되는 금액이라도 꼭 필요한
아이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우려에서...
IP : 164.124.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청
    '05.9.22 3:04 PM (58.142.xxx.119)

    해당 구청의 복지과 가시면 관내 소년소녀 가장들의 신상이 관리되고 있거든요.
    그쪽에 문의하면 후원가정도 연결해주고 지속적으로 소식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2. 묵사랑
    '05.9.22 3:06 PM (211.223.xxx.190)

    음.. 따듯한 마음이 저한테두 전해 오네요..
    전요.. 동사무소 사회복지과 복지사님하고 전화통화해서 방법을 찾았읍니다.
    다른데 돈 보내는거는 어떻게 쓰이는지두 잘 모르고 해서 떨더름하고..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 3. 동사무소
    '05.9.22 3:05 PM (210.95.xxx.230)

    에 전화하시면(해당지역이나 혹시 다른곳이라도) 사회복지 담당이 계신데요...그분들은 소년소녀가정이나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관리하고 계십니다...이분들께 매달 얼마정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가정을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그러면 연결시켜 주신답니다,,,,,, 저도 얼마안되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동이체로요...그분들도 참 좋아하시던걸요....

  • 4. 미안
    '05.9.22 3:07 PM (222.109.xxx.76)

    http://www.kwf.or.kr/

    여기 한국복지재단이거든요. 저는 두 구좌를 해요. 하나는 남편이름으로, 하나는 첫째 이름으로. 둘째가 좀 더 크면 둘째 이름으로도 한 구좌 하려구요. 저는 5만원씩밖에 못해줘서 늘 마음 한구석이 미안해요.

  • 5. 학교
    '05.9.22 3:15 PM (210.96.xxx.1)

    저도 알고 싶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은근 멋스럽고 매력있네요ㅎㅎ

  • 6. 루루
    '05.9.22 3:26 PM (211.51.xxx.250)

    국제기아대책기구라고 큰 기구가 있는데요 여기는 소년소녀가장과 일대일로 결연하실수 있어요.
    결연하시면 그 아동 사진과 성장일지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실수 있구요.
    관리가 꾸준히 되는 큰 단체라 결연아동에게 관심을 쏟고 싶은 분에게는 참 좋을둣 합니다.
    홈페이지는 www.kfhi.or.kr

  • 7. ....
    '05.9.22 3:31 PM (211.55.xxx.91)

    예전에 어떤 분(청소년 시절 도움을 받았던)이 도움을 줄때 자신을 알리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분말씀이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만나게 되면 ,

    뭐랄까 .....창피하고 , 비굴해지고, 무기력감을 느끼고 했다고 차라리 배고픔이 나았다고 하더군요.(제말이 아니고 그분 말씀.)
    님도 기관을 개인적으로 연결되는것 보다 기관을 통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님의 정신적 여유(????)와 따뜻함이

  • 8. ....
    '05.9.22 3:58 PM (211.55.xxx.91)

    그래서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신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9. 성실
    '05.9.22 4:46 PM (221.165.xxx.22)

    정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견학 해 보시고
    대한사회복지회(사회복지법인) 전국(서울,부산,대구 광주 인천 대전 의정부 제주...
    어린아이들 만날수 있을거여요.

  • 10. 아아..
    '05.9.22 4:48 PM (211.253.xxx.52)

    굿네이버스를 통해 외국아동(부모있는 방글라데시 여자아이) 후원하는데요.
    윗글들 읽으니..못만나서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 11. 조심스럽지만..
    '05.9.22 7:34 PM (219.241.xxx.203)

    ....님 말씀도 맞아요. 사춘기 나이의 아이들은 후원자들에게 굴욕감을 느낄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더 어린 나이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단순한 돈 뿐만이 아닌 좀 더 살뜰한 보살핌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답글 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리고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만났었죠. 소년소녀 가장이 아니라 보육원에 있는 아이였어요. 처음 만나면서부터 제 모습이 동정이나 위선으로 보일까봐, 혹은 무의식적으로라도 상처를 줄까봐 참 겁내했었는데... 물론 그런 순간도 있었겠지만 십여년 넘게 만난 지금은 서로 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보육원에서도 선생님이 신경은 써 주시지만 그 아이만을 위한 관심은 아니잖아요. 소년소녀가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세상에 혼자란 느낌이 들 때가 있을 거잖아요. 그런때 누군가가 그 아이를 향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고, 신경을 써주면 한 사람으로써 존중받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물론 그 접근이 일시적인 동정이라거나, 자신이 베푼 선행에 대한 확인이라면 곤란하겠지만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도 참 좋지만, 상대의 오른손을 맞잡아주는 왼손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인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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