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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카드를 잘랐습니다.......^^;;;
그저 싸다는 생각에... 필요한지 어떤지 제대로 고민도 안해보고...무조건 찜!!을 외치는 바람에....
통장에 구멍이 이렇게 뚫렸을줄....몰랐어요...^^;;;
휴가다 뭐다 해서...쓴 돈이 많긴 하지만...
(익명 뒤에 숨어 솔직히 말해.. 마이너스 300입니다..... 흑흑 ^^;;;)
이제 벼룩도 유행이었던지.... 저한테요...
별로 관심도 안 생기고... 생겨도 주머니 사정때문에 어찌 할 수 도 없고....
하여튼....
벼룩때문에 마이너스 되었다면 그건 정말 미친거구요... 그런건 아니구....
제가 신랑 직장때문에 살던 곳을 떠나..약간 지방으로 내려왔거든요.....
친구도 없고... 애들 데리고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그만 다니던 곳이...
이마트였네요.... ㅋㅋㅋ 외식도 자주하고....
이넘의 카드 무섭더이다.... 쓸때는 내 지갑에서 당장 안나가니 좋은데....
월말에 고지서만 나왔다하면 정신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드뎌 카드를 잘랐어요..... 많진 않지만 ..
울 신랑이 저보고 이제 정신 차렸다고 합니다....ㅠㅠ
당분간 생활이 힘들겠지만 .... 허리띠 졸라매고..... 마이너스를 탈피하려구요..
그런데 또 명절..ㅋㅋㅋ
빚 늘어나는거 순식간이더라구요.... 이번에 정말 놀랬어요....
화이팅!!!!! 플러스를 향햐여..... 갑시당~~~~
1. 이화연
'05.9.15 8:35 AM (211.104.xxx.133)홧팅!! 잘 하셨여요.
전 카드 안 쓰고 체크 카드 써요. 그러면 통장에 돈 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해서 무리하게 지출을 안 하게되더라구요. 그럼, 오늘 한 결심 잘 하셔요~~2. 러브체인
'05.9.15 8:47 AM (221.140.xxx.84)카드번호 못외우세요?
전 얼마나 인터넷쇼핑을 즐겼는지 우리가 주로 쓰는 카드 번호를 다 외워 버렸습니다..ㅠ.ㅠ
잘라도 소용 없어버린다는..꺼이꺼이3. ...
'05.9.15 8:57 AM (221.140.xxx.181)카드를 자르기만 하면 카드사에서 연회비 청구됩니다...
카드 안 쓰실 작정이시면 카드사에 전화하셔서 해지하셔야 합니다...4. 해지
'05.9.15 9:09 AM (222.99.xxx.234)맞아요.꼭 해지 하셔요.
그것도 본인이 직접이요.
혹시 남편 카드 연계 가족카드이면 남편분이 전화하셔야 할 겁니다.
번거롭더라도 꼭 그리 하셔요.5. 히히
'05.9.15 9:25 AM (218.145.xxx.208)2가지 한번에 신청하시면 17,500원에 드리겠습니다
6. 수피야
'05.9.15 10:03 AM (221.151.xxx.199)ㅎㅎㅎ
체크카드도 문제더만요.... 일단은 바로바로 빠져나가니 나중에 커다란 덩어리로 변하여 돌아오지는 않지만서도 이게 지갑에서 만원짜리 돈뭉테기가 나가는것이 아니라서 쓰면서도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전 아예 현금 생활합니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모두 10만원 턱 긁을때는 그다지 큰돈 쓰는것 같지 않은데.... 만원짜리 10장 세어서 내어보세요.... 그날 하루 돈을 굉장히 많이 쓴것 같아서 장본것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는.....
자꾸 돈을 쓸때 내 지갑안에 있는 돈하고 맞추어서 계산하게 되니 자연히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것은 안사게 되니 절로 절약이 됩니다...7. 영찬맘
'05.9.15 10:09 AM (211.247.xxx.115)저두 현금사용 강추~~
카드 사용하다가 마이너스 나서 무지 고생고생해서 다 갚고
이젠 현금 사용해요. 매일 가계부 쓰고...
돈 나가는게 피부로 느껴지니깐 아껴쓰게 되더라구요8. ^^
'05.9.15 11:35 AM (220.77.xxx.89)러브체인님처럼 카드 번호는 못외우지만.
요즘 인터넷에 안심등록이다 모다 해서..
카드 등록 되어 있잖아요.
그거 쓰게 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러실려면 카드를 해지 하셔야 겠죠.
정말 체크카드 쓰면 안쓰겠지.. 했는데.
역시 카드인지라.. 감이 아무래도 떨어지더라구요.
현금 쓰시고 현금 영수증 받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잘 안되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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