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같은 유치원에 보내는 이웃언니 시아버님이 돌아가겼어여...부조를 하는건가요?
그냥 인사만 해두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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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이웃언니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을때 부조는?
이웃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5-09-13 11:12:14
IP : 219.249.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9.13 11:17 AM (210.118.xxx.2)친한언니라면 5만원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냥 인사만 하기엔 좀 그럴것같아요.2. ...
'05.9.13 11:22 AM (218.153.xxx.117)친하시면 하시는게 좋겠죠.
안좋은 일 당할 때 챙겨주는 사람이 고마워요.3. 이웃
'05.9.13 11:23 AM (219.249.xxx.169)그러고보니... 맞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4. ....
'05.9.13 11:20 AM (221.138.xxx.143)이런일이야 말로 주고 받기인건데...같은 유치원이란 끈이 끊어져도 보고 지낼 사이인지에 따라...
그냥 있기 그러면 3만원정도 하거든요.5. 저두,,,
'05.9.13 11:24 AM (219.240.xxx.233)3만원 정도만 해도 될거 같은데...
6. ..
'05.9.13 11:44 AM (221.164.xxx.103)주고 받을 생각 안하고- 3만원이 무난할거 같아요.
7. 하세요
'05.9.13 2:03 PM (222.108.xxx.185)저도 친한 언니 있는데 그집 아저씨 편챦으셔서 입원했을때 5만원들고 병원 찾아갔거든요. 음료수보다 사실 병원에 있다보면 돈이 많이 필ㅇ해요. 손님오시면 음료며, 식대며 또 보호자 식대며 소소히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번에 그 언니 아이 병원 입원해서 암이니 그런말이 나와서(결국 괜챦다고 하더군요.) 너무 놀랐고, 10만원 들고 찾아갔거든요. 암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서로 너무 충격이였어요. 언니가 너무 고마와 하면서 저희 아버지 제사에 과일이라도 사라고 5만원 주고, 아이옷도 챙겨주고 사실 너무 잘해줘요. 서로 오고가는 정이 아닌가 싶어요.
그냥 인사만 했다 혹시 섭섭해 하실수 있어요. 어려울때 힘이되어주고 가까이 있는 사람이 젤 고맙거든요8. 안주면
'05.9.13 4:05 PM (211.119.xxx.23)안 받으면 되는 겁니다.
그리구 주시고 나서는 잊으시면 되구요.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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