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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이 담배땜에 화났단 글...

오데로? 조회수 : 803
작성일 : 2005-09-13 10:32:44
삭제하셨는지 보이지 않네요.
제가 잘 못 찾는 건가요?
의견들이 궁금했는데...
근데, 남의 집에서 담배냄새 올라오면 다 싫지 않나요?
윗집 아이들 뛰는 건 뛰는 거고, 담배냄새는 담배냄새라는 생각이...
IP : 222.99.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조를
    '05.9.13 10:37 AM (210.115.xxx.169)

    남들의 동조를 기대하셨다가
    뜻 밖의 답에 민망하셔서 내리셨나봐요?
    그 분의 글에는 무엇인 잘못된 것인지 전혀 감도 못잡으신 것 같던데요.

    윗 층의 소음을 참아주신 것에 대한 서운함은 이해되지만
    현대의 복잡한 세상에서는
    그게 잘 들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사회생활에서는 ..
    그래서 순박한 분(? 혹은 약간 자기 중심적인 분들은..저도 그런 부분이 있지요)들은
    자신들의 생각만으로
    난 그렇게 했는데.. 하시면서
    뒤통수 맞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거고요.

  • 2. ..
    '05.9.13 10:38 AM (210.125.xxx.126)

    지우셨네요..그분 의도함대로 답글이 나오지 않아 맘 상하지 말시길 바래여...

  • 3. 강두선
    '05.9.13 11:15 AM (211.216.xxx.73)

    그 글 쓰셨던 분은 마음이 참 여린분 같은 느낌이었는데
    기대와 반대의 댓글들에 상처 받지나 않으셨는지 염려되는군요.

    반대의 댓글을 올리신 분들도 그 글 쓰신분을 탓하는것은 아닐겁니다.
    다만 그놈에 담배를 탓할 뿐이지요.
    그러니 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길...
    (저도 개인적으로 담배 냄새 무지 싫어하긴합니다)

  • 4. 저는
    '05.9.13 11:19 AM (60.238.xxx.49)

    담배를 떠나서 사람이 어울려 사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한 후, 항의한 사람이 너무 했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아마 답을 알았으니 지우신 것이겠지요.
    없어진 글에 대해서 지금와서 말을 해 본들 뭔 소용이랍니까... 지우는 분도 지우는 분이지만요.

  • 5. 싱.
    '05.9.13 12:42 PM (222.118.xxx.73)

    전 글제목부터가 그랬어요..
    남들에게 표현할때.. 남푠님. 이라니요..
    아..남에게 자신의 남편을 그리 표현하는 거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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