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리사가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전 중2임
성적도 떨어지고해서 걱정도되고
요리사가 될수있을까요??????????//
1. 그럼요^^
'05.9.8 6:49 PM (211.215.xxx.173)당연히 되실 수 있지요.
이제 중 2인데 좋아하는 게 있고 하고싶은 게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멋진대요.
물론 제가 그쪽에 아는 게 없어 지금 당장 뭐라 알려드릴 수 없지만
학교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 분야에 대해 관심 갖고 노력하면
분명히 훌륭한 요리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또 저 역시 학창시절을 지내봤지만
성적은 오를 수도 있고 좀 떨어질 수도 있더라구요.
걱정마시고 맘을 느긋이 가져보세요....ㅎㅎ
(또 다른 분들이 좋은 답글 많이 해 주실겁니다.)2. ...
'05.9.8 7:06 PM (221.150.xxx.185)요리하는거 참 잼있죠?
전 요리사와는 관계없는 직업이지만..
우선 학원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학원에서.. 한식조리 양식조리 일식조리 이런 코스들이 있는데...이런곳에 다니시면서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우시는게 요리사 되는데 좋을것같네여..
물론 학원보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한식조리 양식조리코스들이 훨씬 저렴할텐데...수업시간이랑 겹칠테구..인터넷에 한번 알아보세요.. 시간이 맞다면 제일 저렴한 학원이 될꺼예요...
한식조리부터 쭉 따고 나중에 제과제빵까지 배우신다음 요리중에서 더 좋은 분야가 생기면 그때 다시 진로를 잡으시면 좋을것같은데요
나이가 어리시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해나가신다면 좋겠네요...
요리사분들 체력이 많이 필요해서 운동두 많이 하시는것같더라구요,,,
참 어디서 들은건데 미각은 20세 이전에 많이 먹어본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차이가 많이 난다닌깐
이것저것 종류가리지 마시고 많이 드셔보는것두 도움이 되지싶네요..3. ....
'05.9.8 8:50 PM (211.168.xxx.116)기왕에 결심했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조리고등학교 가세요.
4. /
'05.9.8 9:45 PM (211.55.xxx.35)지금부터 열심히하면 훌륭한 요리사가 꼭 될거예요.
조리고등학교로 진학하구요^^5. ^^...
'05.9.8 9:47 PM (60.196.xxx.150)일단 궁금한점이..성적때문에 요리사가 되려는건가요? 아니면 전부터 요리사가 꿈이었나요?
그걸 확실히 하세요.요리사란 직업은 만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어떤 직업이던 마찬가지 이지만요.
상당한 중노동 입니다.위계질서도 만만치 않구요.
아직 중학교2학년이라면..제 조카나 사촌동생이라면..전 이렇게 권하고 싶어요.
일단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진학을 하구..
요리사가 꿈이구 요리하는것이 재미 있다면 방학을 이용해 요리학원을 다니는 방법도 있따 라구요.
요리에 관한 여럽지 않은 책을 잘 몰라서 추천을 할수 없는데.
요리에 관한 만화책이나 쉬운 요리법이 나와 있는 요리책을 권하겠네요.
그리구 위에분이 말씀하신데로 비싸지 않지만 맛있구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들이 많습니다.
여러군데를 가서 맛보고 경험을 해보라구 하구 싶어요.
많은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하는것두..중요합니다.
전..한가지 꿈을 위해서 어려서부터 정진하는것두 중요하다고 보지만..
그 나이에 대다수의 학생들이 하는것두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2학년 이라면..지금부터 진로를 결정해 버리고 그것만 파기 보다는..
기본적은 공부에 충실하구..고등학교 진학후..
방학을 이용해서 학원에서 자격증을 딸수도 있구..특강두 들을수 있구요.
많은 책을 읽구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수다떨구..고민두 심각하게 하구..
이런걸 더 중요하게 여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후에도 요리사에 대한 꿈이 없어지지 않는다면..그때부터 준비를 해도
늦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요즘은 요리사를 지망하는 어린학생들 중에는 일찍부터 유학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서둘러 결정하지 말구..심각하게 고민두 하구 인터넷 검색으로 조리사..조리사들의 모임..
기타등등..요라 사이트만 가지 말구..여러가지로 본인이 찾아보고..
또 궁금한 점을 질문 한다면..훨씬 예쁠꺼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시기겠지만..차분히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6. 으음
'05.9.9 8:55 AM (221.151.xxx.208)요리사.... 요새는 요리사에게도 학력과 인맥을 따지는 분위기죠. 공부잘해야 하구요. 외국어 익히면 좋구요 외국에 유학가서 배워오는것도 좋구요.
그러기때문에 어떤 요리사를 원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냥 동네 음식점 요리사로 가고 싶다면 조리학교나 학원나와서 바로 그쪽으로 취업하면되는거구요
소위 고급 요리사로서 호텔등등 취업하고 이름 알리고 싶다면 당연히 공부잘하고 외국어실력 쌓으면서 고등학교 조리학과로 가거나 인문고등학교 들어가고 대학교 조리학과등으로 나온후 외국에 유학갔다가 와서 업체로 진출해야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부열심히하면서 외국어실력 쌓아 대학(경희대나 경기대 조리학과쪽)들어가서
자격증 취득하면서 틈틈히 여러 음식점들 찾아다니면서 맛이란게 어떤것인지 익히고 유학갔다오길 바
라구요.
더 정확히는 학교공부 충실히 하면서 고등학교 진학후에도 꿈이 없어지지 않으면 그때 도전하세요
제 아는 동생중에 고등학교때 님같은 목적으로 학원다니면서 자격증 취득해서 취업으로 빠진동생이
있는데 20대인 현재 그때의 꿈은 자기와 아무래도 맞지 않는다며 컴퓨터 쪽으로 갔습니다. 그러니
님은 지금 여러가지 가능성이 많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공부에 신경쓰세요.
분명한건 성적떨어지니 요리사 되겠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은 안된다는겁니다. 앞으로는 유식한 요리사 많이 나올테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333 | 스팀청소기요~^^ 6 | 바다 | 2005/09/08 | 516 |
295332 | 저의 독서에는...장애가 있어요. 3 | ㅠ.ㅠ | 2005/09/08 | 812 |
295331 | 남편 생일 선물 모해 주세요? 8 | 궁굼해요 | 2005/09/08 | 791 |
295330 | 직장인, 직장에 다니셨던 분들 계세요? 10 | 직딩 | 2005/09/08 | 1,205 |
295329 | 돌발성난청 겪어셨던분들요.. 8 | 돌발성난청... | 2005/09/08 | 791 |
295328 |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보노보노 | 2005/09/08 | 979 |
295327 | 소형차와 경차 유지비? 6 | 자동차 | 2005/09/08 | 766 |
295326 | 컴퓨터 모니터 화면 얼룩 뭘로 닦나요? 7 | 모니터 | 2005/09/08 | 449 |
295325 | 간장 떡볶이--5살 아들이 참 맛있대요 6 | 쉬워요. | 2005/09/08 | 1,126 |
295324 | 요즘에 내는 서울시지방세는 어떤게 있나요? 5 | ^^ | 2005/09/08 | 144 |
295323 | 생리하는 줄 알았는데 임신이네요. 문의 드려요. 12 | eva | 2005/09/08 | 3,576 |
295322 | 분당에 보건소 위치. 3 | 유채꽃 | 2005/09/08 | 255 |
295321 | 스텐 소쿠리? 8 | . | 2005/09/08 | 753 |
295320 | 아웃백 하나카드요... 3 | 궁금... | 2005/09/08 | 1,276 |
295319 | 윗집에서 누수가 있는데... 3 | ㅠ.ㅠ | 2005/09/08 | 443 |
295318 | 모유수유중 흑염소 3 | 흑염소 | 2005/09/08 | 227 |
295317 | 비타민플라자 광고있자나요~ 구매하실분 참고하세요~ | 추석선물! | 2005/09/08 | 550 |
295316 | 경영에 대해 나온 내용(책)인데 맞게 나온건지 궁금해요 5 | one st.. | 2005/09/08 | 171 |
295315 | 아이낳고 바로 차타기... 12 | 궁금 | 2005/09/08 | 840 |
295314 | 안녕하세요~^^ 1 | 앗싸~^^ | 2005/09/08 | 228 |
295313 | 카레보트(소스보트) 있죠, 4 | 궁금해요 | 2005/09/08 | 418 |
295312 | 이사땜시요 1 | trevi | 2005/09/08 | 169 |
295311 | 이럴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13 | 정말 | 2005/09/08 | 1,335 |
295310 | 중국에서 사는거 .. 8 | 앵두 | 2005/09/08 | 819 |
295309 | 첨엔 키톡에 이젠.. 5 | 희안하네 | 2005/09/08 | 1,204 |
295308 | 요리사가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전 중2임 6 | 요리사 | 2005/09/08 | 1,446 |
295307 | 두돌반 된 우리 조카가 하는 말 2 | Silver.. | 2005/09/08 | 823 |
295306 | 급 질문..)부가가치세.. 4 | 세금 | 2005/09/08 | 267 |
295305 | 가슴이 무너집니다 44 | 무너진 가슴.. | 2005/09/08 | 3,360 |
295304 | 인터넷 보험이 서비스가 안좋은가요? (제발.. 답변 부탁해요) 4 | 급해요 | 2005/09/08 | 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