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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원 화재후..
1. 동지
'05.9.6 12:10 PM (144.59.xxx.174)실미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농협 구좌가 나올 것 입니다.
그 구좌로 직접 성의를 표시하면 되시고,
물건도 일단은 실미원의 도빈맘님과 통화하시던가,
경빈마마님이 여기저기에서 들어오는 물건을 일단은 창고에
쌓아놓고 계십니다. 화재로 전소된 모두 물건들이 치워지면
아마 실미원에 전달하실 예정으로 되었읍니다.2. 원글이
'05.9.6 12:18 PM (221.164.xxx.134)감사..물건은 어떤 거 위주로 옵니까? 필요하지 않는건 보내봤자 헛수고 일거 같아서요.여러 분이 동참하나요?
3. 저도
'05.9.6 12:20 PM (211.220.xxx.53)궁금했네요.
종종 들여다봐도 그 뒤의 이야기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는 적은 돈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싶어 성금을 보냈구요.
물품은 철방구리님 제안대로 물어보겠다 하고선 아무 말이 없으셔서 하는지 안하는지
몰랐어요.4. *^^*
'05.9.6 12:52 PM (221.164.xxx.134)죄송합니다.
택배비 2,500원입니다5. 보냈어요
'05.9.6 12:52 PM (202.30.xxx.200)계좌 누가 올려 주셔서
저는 적지만 성금 보냈습니다.
경빈마마께 물어 보시면
필요한거 말씀해 주실거 같아요.
필요치 않는 것이라도 보내면
관심보여 주시는 것도 힘이 되지 않을까요?6. 저도
'05.9.6 1:03 PM (211.220.xxx.53)일일이 전화로 뭐가 필요한지를 물어보면 경빈마마님도 도빈맘님도 아무일 못하실것 같아요.
대략적인 품목으로 크게 몇 가지를 적고, 거기에서 세부적으로 가지뻗기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일은 시간 끌지말고 빨리 진행해야 효과적입니다.7. ^^;;
'05.9.6 1:50 PM (211.177.xxx.160)저도 돈을 쬐끔 보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런저런에서 안나돌리님 이름으로 검색하면 계좌번호 나올 거예요.8. 저도 보냈습니다.
'05.9.6 2:50 PM (218.144.xxx.243)계좌로 작지만(아주 작은) 보냈구요.
오늘 경빈마마님이 필요한 물품이랑 주소 올리셨네요.
집에서 함 챙겨서 경빈마마님께 보낼 생각입니다.
실미원 홈페이지를 보니 눈물이 줄줄 났어요, 보지도 못한 분이고 여기서만 소식들은 분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