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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붙이 좋은값에 팔 수 없나해서요

가을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5-09-02 10:36:44

남편 체인목걸이를 팔려해요

순금이라도  팔려고 하면 해리(?)라는 걸 띄더라구요

제값주고 산건데  돈을 떼 주려면 정말 손해보는 느낌인데요

정해진 퍼센트가 있는건지  아니면 주인마음인지 모르겠어요

여기 일산인데  어디 괜찮게 팔 만한 곳 없을까요?
IP : 210.22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5.9.2 10:48 AM (220.76.xxx.116)

    돌반지 팔았는데
    다들 장식이고 수공이고..머..머..하면서 약 반돈정도의 값을 떼더군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팔았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금값 비교 사이트가 있구요..
    거기서 도매 시세 얼만지 알아보시고
    동네 금은방 가보세요.

    저는 동네에서 발품팔다보니 도매가 최저 가격이라고 나와있는데보다도
    오히려 더 비싸게 팔았습니다....
    그래도 반돈 떼여서 맘이 무지 쓰렸습니다마는...ㅠ.ㅠ

  • 2.
    '05.9.2 11:30 AM (211.207.xxx.175)

    저도 팔아봤는데요~
    몇돈인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지만
    백만원 주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만원짜리 뭉치로 줘서 내가 안 셀줄 알았나봐요~
    그 자리에서 세어 봤더니
    3만원이 빠져 있더라구요~ㅋ
    나쁜 아저씨

  • 3. ...
    '05.9.2 1:24 PM (211.35.xxx.9)

    제가...금을 못팔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어째서 팔때랑 살때랑 가격차가 그리나는지...정말...말도 안되죠.
    금이 닳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 4. sss
    '05.9.2 4:36 PM (211.207.xxx.177)

    살때는 아무래도 수공비를 포함한 가격에 사는거라 그럴거에요~
    금은 많이 쓰면 닳아지는 제품이고
    녹이면 좀 줄어들지 않나요? (이건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금은 좋아요~

  • 5. 세공
    '05.9.2 7:20 PM (218.236.xxx.63)

    금 같은 쇠붙이는 일단 녹였다가 다시 만들면 어느 정도 줄어든대요.
    백금은 더하다지요..그걸 뭐라고 하더라..잊어버렸어요^^
    그래서 금은 일단 팔게되면 팔아주는 값 외에 녹여없어지는 값을 제하는거예요.
    그래서 백금은 팔 땐 *값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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