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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 요미 해보신분~~

어때요? 조회수 : 791
작성일 : 2005-08-26 16:15:08
요미 요미가 동네에 문을 열었어요. 이것 저것 많이 얘기를 하긴 하는데 어떤가 해서요. 이미 해보셨거나, 하고 계신 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IP : 203.238.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이
    '05.8.26 4:27 PM (220.85.xxx.213)

    어디신가요
    저희 동네도 오픈한대서 담달 1일 공개수업받기로 했어요
    그게 불가능하시면 수업시간에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저도 알아보니 지점마다 다른가봐요
    선생님과 뭐 기타 분위기 그런것이--

  • 2. 무식
    '05.8.26 4:30 PM (210.95.xxx.231)

    요미 요미가 무언가요?

  • 3. 함윤경
    '05.8.26 4:36 PM (220.94.xxx.124)

    전 민우 24개월때 3달해봤는데요 전 좋았어요 전 퍼포먼스 스탈 좋아하거든요
    그거 하기전에 아이큰숲했었는데,,그것보다는 요미요미 가 훨좋았습니다 아이도 좋아하구요

  • 4. 겟츠
    '05.8.26 4:37 PM (211.243.xxx.90)

    지점에서 공개수업 신청해 보세요...
    선생님이 젤루 중요하니까요...

  • 5. 실비
    '05.8.26 8:51 PM (222.109.xxx.172)

    나이 어린 학생에게는 좋은것 같아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써, 어린 나이에 정석으로 미술을 배우는것이 아니라, 미술이라는, 물감이라는 등 그런 도구를 통해 아이가 나타내고 싶은것 표현하고 싶은것 한다는 것이 너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 미술을 좋아하고, 마지막주에는 요리를 한다고해서 더 좋아해서 한한기 시켰어요. 할때는 좋아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 어린친구에게 더 유익하다고 느껴집니다. 참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기 전에 해서 1 학년 1학기 중간쯤에 한 5월까지 다녔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공개수업 참관해보세요. 아이들이 느끼는 바가 다 다르고, 선생님도 다 다르니깐요.

    실비.

  • 6. 분당맘
    '05.8.26 10:17 PM (221.140.xxx.130)

    요미요미에 1학년, 6살 보내고 있습니다
    준비도 다양하게 해주시고
    끝나면 애들별로 표현방법이나 발달상황에 대해서도 짚어줍니다
    애들이 일단 부담없어 하고 즐기니까 좋아요
    1학년 되면서 드로잉반 들어갔는데
    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늘었어요

    선앵님이 중요하죠
    저도 두 아이 선생님 보면 늘 비교되요
    조금 차이가 있죠

    엄마들도 교육에 열성인 사람들이라 주워 듣는 것도 많아요^^

  • 7. 베네치아
    '05.8.26 11:38 PM (218.232.xxx.45)

    저희아이 두돌되기전부터 했었어요.
    워낙에 깔끔떠는 녀석이라 제발 좀 물감위에 뒹굴라구요.
    근데...여전히 수업시간에 물감 안묻힙니다.. ㅠ ㅠ
    지혼자 의자위에 앉아있어요.
    선생님이 붓쥐어주면 그제서야 조금 끄적끄적..
    그래도 그것도 많이 발전한거에요..

    지금은 둘쨰낳느라 한 석달 쉬고있는데 담달부터 또 데리고 다닐까해요.
    제아들 요리하는걸 또 좋아해서 좋구 미술로 이것저것 표현하는게 좋아서 데리고다녀요.
    근데 정말 선생님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원장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이사를 가더라도 거길 다녀야하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 8. 원글맘
    '05.8.27 12:31 AM (203.238.xxx.46)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꾸벅^^
    그렇겠네요. 뭐가, 어디가 이념적으로 좋고 창의적이고를 떠나 아이들과 부대끼는 선생님의 그릇이, 생각이 젤 중요한것 같네요. 수업을 함 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9. 요미원장
    '05.8.28 12:12 AM (58.143.xxx.206)

    9월에 요미요미를 오픈합니다. 글쎄요.... 제가 해서 좋다고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요미요미를 직접한 계기가 울 애가 다니다 보니 제가 직접하게 되었습니다. 퍼포먼스라는 것이 말로는 어렵습니다.
    직접체험하고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 애도 넘 좋아 해요... 직접 아이가 경험 할 수 있도록 공개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보세요... 혹 어느 지점인지 알고 싶네요... 또한 윗님들이 말씀하셨던데요. 선생님과의 궁합도 중요합니다. 암튼 요미에 관심이 많으니 전 넘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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