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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방명록에 누가 비방글을 올렸어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들..
그리고 제가 결혼전에 대학교 1학년때 만난 남친이 한명 있었는데.
뭐 저에 대해 아는것처럼..쓰자면 대충..
지나가려다 너의 무식함에 아기는 낳은거고 액땜은 액땜이다(제가 며칠전 차를 박아 방명록 제친구 답글에 액떔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거든요..제 방명록을 훓어 본거 같아요)
명품만 밝히고 (도시이름거명) **놈 만나 개같이 놀고 술 먹고 놀더니.놈도 돈은 있었지.
뭐 돈만 밝히더니 돈 많은 놈 물었구나.
**여고(제가 나온 학교) 무식쟁이.
무식하고 뭐 교양있는 척 하지말고 참한척 하고 잘 살아라..
뭐 이런 내용인데 넘 황당하고..
참고로 전에 만났던 남친 그쪽은 아니거든요..(제 결혼식에도 오고 울고 부조도 하고 헤어졌어도 좋은 감정으로..그랬고 저에 대해 저렇게 생각할 것이 없고 지금도 여친있고 잘되어있고..)
제 고등학교 동창쪽 같은데..뜬 소문만 듣고..이래저래 저에게 쓴거 같은데..전 정말 튀지 않는 학생이라.
이런글은 첨이라 그리고 이렇게 원한 관계 가질 만한 사람도 없고..
사이버 경찰에 신고 해놨고 신랑이 ip추척을 하니 무슨 모텔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숙박계를 보면 된다지만 남자가 대부분 적고 제대로 안 적잖아요.
무엇보다도 아기 키우는 엄마한테 이런 글을 올릴수 있나 꽤씸해서 너무나 잡고 싶은데..
사이버경찰에서 뭐 그리 예살있게 잡아줄까 싶고...아침 2틀지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지금 아기 보다가도 누굴까 싶어..
하루종일 찝찝하네요.
주변이들은 *밝았다 생각해라 지만 더 기분나쁜게 저에 대해 아는것처럼 적으면서..그런게 넘 꽤심하네요.
정말로 제가 저렇게 살았다면 또 뭐가 깽겨그렇겠지만..그런것도 아니라..싸이 건너건너 온것 같은데..
여러분들. 싸이 방명록도 회원만 되게 하세요..제가 잘 몰랐거든요.
그리고 사이버 수사해서 잡은 경우 있나요?
제가 싸이에 돔 받을게 있을까요??
1. 헉..
'05.8.23 2:40 PM (61.109.xxx.89)비방글 올린 사람 되게 시간 남아도나보다...저도 싸이 잘모르는데,싸이 아이디 있어야 방명록 적을수 있는거 아니었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싸이에 신고해서 방명록 아이디 찾으면 찾을수있지않을까요...
2. 싸이 홈에
'05.8.23 3:12 PM (211.41.xxx.158)그런거 신고하라고 되어있던데
홈을 한번 찾아보세요.3. 음.
'05.8.23 3:17 PM (220.86.xxx.31)님이 싸이월드 주소가 있으면 로그인안하고도 주소창에 써서
들어올수있어요
아이피주소만 남쬬..
흑..어떡하나
나쁜넘4. ..
'05.8.23 3:31 PM (211.215.xxx.164)그리고 싸이도 자기 이름 쳐도 안 뜨게 할수 있어요.
내 이름 쳐도 비공개로 되게 해놓으세요..
사람이야 덜 오겠지만.. 이사람 저사람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나를 알고 오는것보다는 낫더라구요. 생각보다 동창들 많고.. 찾는 사람도 많답니다.5. ,.
'05.8.23 3:58 PM (221.157.xxx.7)허걱..어찌 그런경우가.정말 누군지 모르는 상대에게 그렇게 당하면 스트레스 정말 더 심할것 같네요..누군지 잡아서 혼구녕을 내주면 더 좋겠지만 잡기도 힘들것 같네요..잊어버리세요.
6. 싱.
'05.8.23 5:30 PM (222.118.xxx.73)방명록에 글 남기는거나 댓글다는 데.. 회원만 할수 있게 권한설정 하세요..
그리고 검색해서 안나오게 바꾸시고, 홈에 들어오는 주소도 바꿔버리세요..
cyworld.com/***** 요부분 주소 바꿀수 있어요..
사생활보호설정을 일단 잘 하시구요..
잡기는 힘들지않을까 싶네요..7. 아휴
'05.8.23 5:54 PM (211.255.xxx.114)저도 그래서 아예 방명록 안 써요
저는 좀 옛날부터-_-;; 싸이를 했는데 언젠가부터 심심찮게 광고글 올라오고 그래서 짜증나더라구요
싸이가 장단점이 있는거같은데..요즘같은 세상에 왜 하나 싶을때도 있거든요.
차라리 탈퇴해버리시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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