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보다가 콩나물시루같았던 여고시절 교실이 생각나면서
이름은 가물가물하지만 그 이미지만은 가슴한켠 자리잡고 있는 그들
그들 다 어디서 뭐하며 지낼까?........궁금하면서 그리워지네요
결혼안하고 신문사에서 만평그리는아이
요즘 신문사들 어렵잖아요
부업으로 암웨이하더만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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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팔자 ........팔자라더니......
여자일생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05-08-23 11:40:34
IP : 211.225.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업으로
'05.8.23 1:14 PM (218.144.xxx.143)암웨이하는 친구가 그리 불쌍해 보이나요?
본업으로 만평그린다면서요...제가 보기에는 하나도 안불쌍해 보입니다..
그렇게 보시는 님이 더 이상합니다.2. 그게아니라
'05.8.23 2:03 PM (61.82.xxx.90)신문사에서 만평을 그리면서도 부업을 한다는게 불쌍하다는 소리 같은데요. 암웨이를 하는게 불쌍한게 아니라요.. 답글 그런 식으로 달면 님 기분은 좋을려나...?
3. 원글
'05.8.23 2:18 PM (211.225.xxx.54)한 몫하고 살줄알았던 친구의 뜻밖의 변신에
나머지 친구들은 어찌지내렬나....뭐 그런뜻이었어요
요즘 직장생활하는 사람들 다들 어렵잖아요
사회가 그리 변했다 ...뭐 그런뜻도 되구요
암웨이를 해서 불쌍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4. .
'05.8.23 2:29 PM (61.32.xxx.33)요즘 날카로운 분들이 부쩍 많네요..
예전의 82가 그리워요.. 새로 가입한 분들은 소외감 같은 감정 약간 느끼실지 모르지만..
조금만 여유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5. 부업으로
'05.8.23 3:07 PM (218.144.xxx.143)제 댓글이 기분나쁘셨나요? 그렇다면 죄송^^;;
전 그 친구분이 직업을 가지고 다른 부업을 가지고 계시는걸 너무 불쌍하게 보시는거 같아서..
제 관점으로는 직업을 가지고 다른 무엇인가 하려는 그 친구분의 경제감각이 그리 나빠 보이지 않아서..
다단계가 문제겠지만...현대 시회에서 자기 직업외에 다른 무엇인가 생각해보는걸,,안됐다고 보는시각이
닫힌 사고처럼 느껴져서..
참고로 전 암웨이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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