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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하면 ,,,,?
절 너무 욕하지 마시고
뭐라 하지도 마시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거니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요,,,,
치과의사 하면 돈 잘 버나요?
제 친구가 곧 선을 보는데요
치과의사랑 만난데요
그래서 넘넘 좋아하고 있어요..
돈도 많이 벌고 어쩌고 하면서요...
사실 전 치과 많이 안가봐서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암튼 친구가 앤도 없는 친구 가슴에 여러번 불을 질러서
궁금해서요...^^
1. 다달라요
'05.8.22 10:40 PM (211.187.xxx.162)잘나가는 의사는 한달에 몇천을 넘게 벌기도 하고, 병원 망해서 빛 잔뜩지고 문 닫는 의사도 있고
일반 기업다니는 사람과 별반 다른거 없이 월급 받는사람도 있구요.2. 원글이
'05.8.22 10:41 PM (220.89.xxx.93)그럼 치과는 인턴 있나요? 레지던트는 수련 과목 마다 2-3년 이라구 하는거 같던데요.....수련 유무가 그렇게 개원후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3. jk
'05.8.22 10:56 PM (211.187.xxx.169)의사들이 망해서 문닫는건 일반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거랑은 조금 틀리죠.
망해서 닫는게 아니라 적정이익을 올리지 못할때 굳이 병원을 유지하지 않아도 다른 길로 먹고살 방법이 있으니 문을 닫는겁니다.
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걸 하는거죠.
그 적정이익이라는게 대략 월천정도라고 하더군요. 뭐 과에따라서 다양하겠죠.
장사안된다는 말도 이전에는 2-3분마다 손님 한명을 봤는데 요새는 10분마다 손님 한명본다 이런뜻이라고... 쩝...
별로 부럽지는 않지만 징징대는거 듣다보면 짜증나죠.4. 하늘
'05.8.22 11:00 PM (211.218.xxx.191)잘 벌지요....아주~~
근데 선본다고 다되나요?...
친구분 유치해요^^5. 다달라요
'05.8.22 11:01 PM (211.187.xxx.162)jk님 의사에 유감 상당하신 분이신거 같네요.
의사도 망해서 빛지고 문 닫는 경우도 있구요. 막말로 그사람들이 공부한게 얼마인데 일반장사하는 사람이랑 똑같기를 바라시나요.
한달에 천만원 못받는 의사 수두룩 합니다.
일부 성형외과,피부과 이런곳 제외하면 천만원까지 받는 경우가 더 드물어요.
특히 대학병원에 신경정신과나 심장,뇌,신장 이쪽 진료하시는 분들은 일하시는 만큼의 노력조차 받지 못합니다.6. ^^;
'05.8.22 11:03 PM (59.187.xxx.12)jk님과 일부 동감합니다.
월급의사가 초봉 7천정도 한다는데...
어디 초봉 7천이 쉬운말입니까? 상무님되면 우리 신랑 글케 받아올라나?
친구언니 이번에 개업했는데..월 4천벌었답니다. 말다했죠.
레지던트는 하기도하고 안하기도 하고 그런다지요.
안해도 되는 과가 있고..수련을 해야 장사잘되는 과도 있고.그렇다지요.7. ^^;
'05.8.22 11:05 PM (59.187.xxx.12)다달라요님..
의사대 치과의사비..이런거 찾아보시면...왜 치과의사가 돈을 잘 버는지 아마 수긍하실꺼예요.
의사보다 치과의사가 훨씬 적답니다.
그리고 보험 안되는 진료행위를 많이 하구요.8. jk
'05.8.22 11:11 PM (211.187.xxx.169)공부한게 얼마라뇨?????
그정도 공부는 대학 졸업하고 석사 박사까지 혹은 해외유학 박사취득하고도 그정도의 수익도 못올리는 아니 더 심하게 말하면 40넘어서 통닭집 개업이나 할까 고민하는 고학력들도 많습니다.
의사는 돈 많이 벌어야 한다는건 특권의식이 아닌지..
의사보다 공부 더 많이 하고 돈도 더 적게 그리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달에 천만원 못받는 의사들 수두룩 할겁니다.(과에 따라서 더 정확하게 말하면 개원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근데 그것보다 더 많이 버는 의사도 역시 수두룩 하다는거죠.9. 에혀...
'05.8.22 11:24 PM (211.178.xxx.86)또 시작이군요....
10. 실비
'05.8.22 11:25 PM (222.109.xxx.26)에혀님,
저 배꼽 빠졌어요.........................
실비.11. 진짜...
'05.8.22 11:45 PM (211.194.xxx.87)그만들해요...
니는 나대로 살면 되는걸...왜 자기 기준에 맞춰 이러쿵 저러쿵 합니까??12. 훗
'05.8.22 11:51 PM (218.52.xxx.190)벌던 말던 뭔상관이길래 화내고 그러시나요?
모든직업이 똑같은 월급받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누가 그랬다죠.. 인생은 불공평한거라고.. 화내실시간에 자기발전을 위해 힘쓰시는게..13. 다 달라요님...
'05.8.23 12:00 AM (58.141.xxx.122)이 사회에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류 중 하나...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 중에하나...14. 치과 마눌
'05.8.23 12:33 AM (218.239.xxx.181)........
15. -.-
'05.8.23 12:37 AM (210.105.xxx.222)윗 리플님..
우와 치과도 마누라가 있어요? -.-;;;
오늘 첨 알았네 -.-;16. .
'05.8.23 12:50 AM (211.215.xxx.165)jk총각...그만 하시져....
17. ㅉㅉㅉ
'05.8.23 1:02 AM (222.13.xxx.30)제이케이씨 바쁘시네요...^^
18. 배부른 돼지
'05.8.23 1:05 AM (61.105.xxx.183)윗분들 다 유치하십니다. 그냥 단순히 딴지 거는 거랑 문제 의식 갖는 거랑 구분도 못하십니까?
19. jk님께
'05.8.23 2:57 AM (220.75.xxx.218)직업두 수요, 공급 법칙 아닐까요?
의사보다 환자가 더많으니까
많이 배출하는 과는 그만큼 공급이 많으니까, 수입이 덜하겠죠?
그렇다면, 더많은수의 의사를 배출해라...그소리 나올텐데, 그렇다고 의사들을 어중이 떠중이 스런 사람들을 대학에 넣을수도 없잖겠습까?
석박, 다하고, 유학까지 가고도 수입이 그만 못한건, 그나마 그사람이 집안에 돈이있었고나, 공부만 잘한거지, 사회생활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거 아닐까요?20. .
'05.8.23 6:53 AM (222.238.xxx.84)의사는 이 사회에 특권층이죠. jk님 말에 동감합니다.
의사들이 내 세우는게 대학 몇년 더 다닌걸로 얘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유학다녀오고 박사 학위 있는 사람들은 평생 안정적인 벌이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박사 실업자도 넘쳐납니다.
나는 의사는 어떤 skill을 가진 기술자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특권의식을 가진게 참 아니꼬워요.
병원에 가보면 아주 거만한 티가 팍팍 나는 의사들 보면 정말 싫어.
그래서 살면서 병원에는 가급적 가지 말자 주의입니다.
아주 극한 경우만 빼고..
아니 의사라는 부류의 사람들 자체가 싫어요.21. 같이 유치하게..
'05.8.23 7:22 AM (222.121.xxx.144)친구가 가슴에 불지르면 같이 맞불 놓죠뭐...
치과의사가 돈은 잘버는데 허리는 안 좋다더라..(근거없는 소리임...-.-;;) 넌 돈 쓰는 재미는 있겠구나..이럼서....-.-;;
넘 유치찬란하지요...22. ---
'05.8.23 8:24 AM (211.255.xxx.114)월 4천은 그냥 순수매출(?)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주변에 의사 많은데 월 천만원 못 버는 사람 수두룩하던데..
과마다 차이가 있고 과도 유행이 있다하니까요
내과의사는 1명 진료하면 만원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던데요23. jk님
'05.8.23 8:51 AM (210.94.xxx.89)님이 그렇게 잘 안다고 왜 자신하는 지 모르겠군요. 님이 말하듯이 폐업하는 것은 50대 이상 의사들이죠. 그 땐 의사들이 잘 나갔죠..
지금 군의관 마치고 의사생활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해당사항 없는 얘깁니다.. 예외? 집안이 정말 잘 살아서 상가분양 받아주고, 개업자금 대출 안 받게 되면 jk님처럼 생각할 수 있겠군요, 이자부담과 임대부담이 없을 테니... 하지만 제 주위엔 그렇게 집안이 빵빵한 사람이 거의 없는 데, jk 님은 종종 보셨나 보네요.
저는 요즘들어서 의사가 망해서 빚장이한테 쫒기는 것도 봤고, 매일 퇴근할 때마다 빚받으러온 사람들이 그 날 수입을 가져 가는 것도 봤습니다.
물론 이런 얘기들을 대놓고 의사들이 안 하죠. 하지만 50~60대 의사들에게 물어보세요. 집안이 빵빵해서 팍팍밀어주는 곳 이외엔 요즘 의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지..
초봉 7천? 그건 34~35세에 군의관/공보의 마치고 나서부터 처음 월급받는다고 계산한 거군요. 비수도권에서 페이닥하면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요즘같이 펠로우부터 시작하면 연봉 7천은 커녕 딱 그 반을 받습니다. 그나마도 유급 펠로우이고, 무급 펠로우를 하는 분도 많구요,
그리고 원글님... 치과 의사도 그 의사의 가치관에 따라, 환경에 따라 나름입니다. 님 친구는 의사에 환상을 가진 분 같네요..24. 뭐든
'05.8.23 9:04 AM (203.234.xxx.235)직접 겪어보지 않으신 일에 대해 너무 자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5. ^^
'05.8.23 9:09 AM (59.187.xxx.12)너무 심각해졌네요.^^
의사말고..치과의사얘기였구요. 정확히 치과의사입니다.^^;
그리고 순수입4천 맞습니다.
의사 너무 많이 번다고 화내지 마세요.
고생도하고..돈도..30대중후반에야만져보고..
그만큼 씀씀이도 크고..상대적인 박탈감도 큰 사람들이랍니다.^^
모두들 화이팅!!26. 한숨
'05.8.23 11:17 AM (218.50.xxx.248)치과의사가 보통 직업군보다 돈 잘 버는 거야 확실해요. 근데 저 위에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일단 치과의사 되서 개업만하면 떼돈 보장되는 시기는 이미 지났어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고 처음 시작할 때 집안에서 도움 받고 뭐 하는 게 많이 보탬이 되죠.
저는 대학 다시 들어가면 치대 안 들어갈 거에요. 지금 와서 이제 내 할 일이 치과의사구나라고 수긍하고 열심히 하지만 고등학교 동창들보다 초봉이 높고 평균 수익이 높다 하더라도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다면 이거 안 할거에요.
대학 6년동안 뼈빠지게 학기 중엔 취미 생활 생각하기도 힘들 정도로 빡씨게 실습이다 수업이다 녹다운 되는 게 생활이에요. 다른 과 학생들은 취업 준비다 영어공부다 뭐다 자기네들도 할 거 많다는데 적어도 수업 끝나고 영화보러 갈 시간은 있잖아요. 아침 9시에 수업 시작해서 새벽 1시에 들어오는 생활 하다보면 다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앉아 있냐고 하죠.
그리구 박사들이 취업 안 되서 넘치고 넘쳤는데 의사가 꼭 돈 많이 버는 게 당연한 거냐고 하신 분들....
박사 학위 받은 사람들 능력이 안 되서 취업 못 하는 건 아니겠쬬.
다만 필요로 하지 않고 수요가 없으니까 안 되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거에다 왜 의사를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럴거면 애초에 취업 확실한 걸 하던지 해외로 나가 취직하던지 박사 딸 시간에 딴 걸 하던지 해야죠.
남학생들은 대학 6년에 공보의 3년에 수련까지 하면 30 넘어서야 돈 벌기 시작하는데 전문직인 거 감안하고 수입 계산했을 때 절대 넘치는 액수가 아닌걸요. 이전보다 더 감소했음 더 감소했지 갈수록 늘어나는 액수도 아니구요.
그리구 월 1000 정도를 대략 마지노선으로 보는데 이거보다 덜 벌면서 개업하고 있는 사람들 더 많아요.
다만 월 천 정도 수익이 안 되면 병원 접고 페이닥터하는 게 더 나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
의사 아니라 가게를 하더라도 내 가게 열어서 직원 월급주고 이것 저것 비용 다 내고 났을 때 남는 돈이 가게 직원으로 벌 수 있는 돈과 비슷한 거면 장사 접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월 4천 벌었다고 해서 그게 1년 내내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치과는 유난히 계절타는 과이기 때문에 1년 먹고 살 거 몇 달에 몰아서 벌고 나머지 달들은 쉬엄쉬엄 하는 경향이더군요.
그리고 수련유무는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한 과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자기 전문분야가 생기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개업의는 한 과목만 보는 게 아니고 다 해야되는 상황이니까 그 시간에 여러 분야를 두루 접하는 게 나을 수도 있죠.
그리구 치과의사라고 좋아하고 그러지 마세요.
사람 보기도 전에 덮어두고 치과의사라면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 여자나 남자나 정말 한심해 보여요. 제 주위에 나이 30줄이 훨씬 넘어서 갓 치과의사 된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보다 10살 어린 여자들이랑 얼마 만나지도 않고 덜컥 결혼하고 그러더군요.
치과의사랍시고 어리고 예쁜 여자 찾는 늙은 오빠들도 딱하지만 그런 남자들 치과의사니까 하면서 얼씨구나 좋다고 덥썩 무는 여자들도 한심해요.
제 주위에 소개팅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만 선뜻 해줄만한 사람이 없어요.
좀 괜찮은 사람들 다 애인 있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 해주자니 영 맘에 걸려서 도저히 못해주는 거죠.27. 가족 중에
'05.8.23 11:25 AM (58.141.xxx.121)있는데 순수익만 월 천정도인데....
4천까지 되나요??28. ...
'05.8.23 12:38 PM (58.141.xxx.43)진짜 아줌마들 너무 유치하다 ㅋㅋㅋ
29. 정말!
'05.8.23 1:45 PM (220.78.xxx.81)무슨 조선시대처럼 뛰어넘지 못할 신분 제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누구에게나 치과의사 될 기회는 있는 거 아닙니까? 본인 능력이 안되서 못갔던지..적성에 안맞아서 안갔던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의사나 치과의사가 상대적으로 수입이 많은 건 같은데 무슨 특권층 운운하는건 좀 우습네요.
오히려 부모가 의사인 사람들은 본인이 해보니 고되고 힘들다 자식들에게 의사 하지 말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식이 성적만 되면 무조건 의대 치대 보내려는건 왜 그럴까요?
요즘은 학원반 이름도 S대반이 아니라 의치대반입니다.30. 셜록홈즈
'05.8.23 7:38 PM (220.120.xxx.182)그 치과 의사는 원글님 친구에게 바라는게 없을까요?
31. 치과와이프
'05.8.23 8:17 PM (220.76.xxx.116)제남편 치과 의사.
지금 공보의.
내년 제대하면 34살. (재수했음)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 합쳐서 4년동안 월급 200 넘었던 적 손꼽음.
공보의 3년동안 월급 200 안됨..
내년에 펠로우 생각하고 있음.
요새 치과의사 개업하면 임대료에 직원월급 걱정 안하는 사람 또 있을까?
우리도 내후년에 개업생각하지만 요즘 치과 정말 많고 자리도 없어 과연 개업이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남편 친구들도 봐도.....아무도 대박 없다....
아무래도 치과의 대박시절은 갔다...32. 점 하나 님
'05.8.25 1:38 AM (220.127.xxx.164)의사라는 부류 자체가 싫다는 님의 말씀에 대략 절망합니다..
거만한 의사들이 싫다고 하셨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제 주변에 의사로 계신 분들은 정말 거만하고 별로인 분들은 열 중 한둘이거든요...
그런 성품을 가진 사람은, 같은 의사들도 싫어한답니다..
직업에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인격의 문제겠지요.33. jk
'05.8.25 2:02 AM (211.187.xxx.169)수요공급의 문제가 아니죠.
왜냐면 의사들은 2000년에 의약분업 당시 국민들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서 그때당시 환자들도 몇명 죽었고 그로 인해서 의사들 수요를 스스로 제한했으니까요.
수요공급이 정상적으로 되어야 하는데 그걸 의사들 지네들이 인질극으로 막은것 아니었나요?
근데도 의사들의 잘못이 없는건가요?
의사들이 많이 번다고 별로 부럽지는 않아요. 그건 위에 이미 적었구요. 그게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로또 당첨되는 사람도 있고 광고 찍어서 한편에 수억씩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차라리 더 부럽죠 ^^
다만 지네들 공부 많이 했으니 그만큼 벌어야 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것은 특권의식이라는거죠.
더불어서 국민들 상대로 인질극 벌여서 자기네들의 이익만을 챙긴일은 명백한 잘못이 아닌가요?34. jk님
'05.8.25 11:12 AM (210.94.xxx.89)의사들의 그 당시의 행동이 옳지 않았다는 데 동감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얘기되는 주제는 그 당시의 행동이 아니라 지금입니다.
어느 리플에서 그 당시 행동에 잘못이 없다고 적은 리플이 있었나요? jk님이 불리하니까, 갖다 붙이는 걸로 보입니다.
원글님 친구가 선보는 의사.. 아마 그 때 의대생이었겠죠. 원글님이 물으신 것도 그 당시 그 행동을 한 의사들이 지금 얼마 버냐고 묻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치과의사에 대한 질문이지요. 치과의사에 대한 질문을 의사에 대한 리플로 달기 시작하신 것도 jk 님이시죠?
질문과 리플에 대한 것을 정확히 읽으시고, 무조건 의사들은 나쁘고 특권의식이 있다는 식의 리플은 삼가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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