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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

제가본경험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05-08-20 14:24:31
예전에 제가 다음 모카페에 있을때, 화기애애, 서로 믿는 분위기의 좋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물건을 판다고...어떤 사람이 글을 올리고 많은 사람이 입금을 하고 구입한다는의사를 밝혔습니다만, 물건도 오지않고,사정이 생겨 시간이 걸린다는 소리 가 한번 올라오더니,연락이 없었어요.

카페분들...우리 끼리 믿어야지..이럴순 없다..해서 순진하게 기다리신분들도 있으시구요..

기다리다 지쳐,연락을 해보니,전화도 안받고,연락이 안되더랍니다...

그래서 어떤분 남편이 법원관련일을 하시던가...어쨌든  그런분이셨는데,

고소장접수를 하고 보니, 그분 다른카페에서도 그런식으로 하고 돈떼먹고 고소들어온게 한두번이 아닌

애기 돌지낸지 얼마안된 새댁이더라고요. 또 심성착한 분은....얼마나 생활이 고됐으면 그랬을까..

용서해주잔 말까지 나왔는데, 많은 분들이 돈을떠나 믿음에 상처를 입고 그럴순없다하여 추적에 들어가

보니,이핑계 저핑계 대고,돈꼭 갚겠다...하더니...아예 이사를 가버려서, 경찰도 추적중단되고,아예

고소접수된상태인 도망자가 되더군요...

그러니까....돈은 먼저 받아놓고,카드값이나,그외 급히 막을 돈을 구매자들한테 먼저 받아 막아놓고,

돈을 이리저리 구해지는대로 물건을 못구했다는둥,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환불해주겠다..한사람씩

푼돈으로 갚는거죠...

이게바로 사기 아니겠습니까.....

이곳에서는 그럴리 ,그래선 안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때 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가는걸 지켜보니, 마음이 썩 불쾌합니다.

IP : 61.109.xxx.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음
    '05.8.20 2:33 PM (211.221.xxx.146)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 이런말 좋죠. 하지만 본인이 직접 나타나셔서 변명이든 뭐든 한마디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제3자의 입장에서 걍 올라온 글만 읽어보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고요. 인정과 이해만으로 넘어가기엔 넘 시간이 오래 지난것 같구요.
    어찌됐건 당사자분 하루라도 빨리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 2. 착잡
    '05.8.20 2:34 PM (219.240.xxx.239)

    저도 착잡.
    아무리 심성 여린 사람이라도 자신이 억울하게 누명 쓴 거 같으면
    글도 올리고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나요.
    더구나 올리신 글들 보면 꽤나 강단 있는 분이신 듯 싶던데.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나 그간의 사정을 보면
    석연치 못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자칫 크게 곤욕을 치룰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들어야
    본인 스스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지 않을까요.

  • 3. 솔직히
    '05.8.20 3:06 PM (220.79.xxx.190)

    지금 상황에선 물건을 찾아서 다시 보내고 할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우선 물건값으로 받은 돈들 다 환불 처리해드리고나서
    물건을 찾아서 본인이 다시 처분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 4. 이해안감
    '05.8.20 3:11 PM (221.151.xxx.244)

    티탄관련해서 정말 이해안갑니다.
    여기 82에서 별별 공구한거 봤고 구매도 해봤지만 이번 티탄관련해서는 돌아가는게 너무 이해안갑니다.

    그분 믿고 기다려보자시는분들 꽤 계시더군요.
    적은돈이니 설마?하시면서 그러시는데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술먹은셈 치자던 분까지....

    통화되신분이 여러분들중에 딱 두분이시던데 내용도 기가 막힙니다.
    게시판 보셨고 리플 읽으셨는데 너무 무섭다고 내내 우셨다구요..
    러브스토리읽으면 30넘은 나이에 배낭여행가셨고 그대단한 러브스토리까지 있을정도이신 분, 게다가 일본식당에서 한달 단순알바가 아닌 아예 식당을 맡아서 주인처럼 계신동안 애인델고 나타난 손님에게 뭐라했다시는 분이 글보고 그리 우셨다니요.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손이 떨리시더래도 '죄송하다' 한마디쯤 쓰는게 정상인 아니신가요?

    아......정말 이해안갑니다.

    구매했었으면 저도 머리 쥐어뜯고 고민많이 했을것같습니다.

  • 5. 액수가...
    '05.8.20 3:16 PM (211.207.xxx.33)

    액수가 만만치 않겠는데요..... 대량구입하신 분도 계시고....
    지금까지만도 50세트는 되어보이네요.
    저는 구매자 아니지만 화가 많이 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일도 언제든 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가 되지요.
    모든 것이 오해였고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면 어젯밤 접속했을 때에 한마디 사과라도 있었어야죠.
    놀라고 무서웠다고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글쎄...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믿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저라면.... 오해고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이정도 선까지 왔을 때에는... 못 참습니다.

  • 6. ...
    '05.8.20 3:29 PM (58.76.xxx.201)

    맞아요. 여기 올려진 글이랑 리플 읽고 울 시간에 경과보고부터 하는게 순서지요. 대뜸 한분에게 전화해서 울고분다고 해결되는거 아니잖아요? 떳떳할수록 더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오해를 푸는게 맞지요. 그분이 썼던글들 보면 자신이 나름대로 쿨하고 당당하게 사는것처럼 쓰셨더만... 이십대 초반도 아니고 삼십대 중반이나 되어서 이런식의 진행은 정말 나이값도 못한다는 소리 들어 마땅합니다. (제가 비슷한 나이라 더더욱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자꾸 시간만 끄는것 같네요. 이를테면 그분도 며칠내에 이사를 간다던지 핸펀번호를 바꾼다든지...
    그리고 그냥 믿고 기다려보시자는 분들도 좀 이기적인거 같아요. 어떤분처럼 60만원이나 지불하신 분은 어떻게 되나요? 신용에도 차질이 생기셨을텐데 그냥 좋게 생각하고 믿고 기다리자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타 공구나 벼룩이용에 비해 이번 티탄구매자분들은 정말 좋으신분들만 모이셨는지...
    뻔한 상황에서 끝까지 세상은 아직... 하면서 믿으시는것 보면 참 의아합니다.

  • 7. 액수..
    '05.8.20 3:37 PM (210.113.xxx.19)

    시간이 갈수록 이해할수 없는 일들만..자꾸 생기네요..
    무엇보다 한달이 되도록 물건 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게 가장 중요한것 아닐까요??
    벼룩시장에 글 몇줄 올려서 이렇게 많은 주문이 이루어지는것도 놀랍네요..
    전 한열세트?? 이렇게 생각했는데 잘하면 백세트도 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밖에서 보기엔 82cook이 넘 좋은 시장 같아보일까 걱정입니다..
    글 몇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구
    상황이 안좋아도 믿고 기다려주자고 다독거려주고..
    혹시나 이런 사건을 보면 딴맘 먹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ㅠㅠ

    암튼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 8. 바코드
    '05.8.20 3:36 PM (61.105.xxx.183)

    전화통화 하고 전후 사정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해명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사태가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 9. 솔직히..
    '05.8.20 3:46 PM (222.120.xxx.81)

    이럴시간에..누구 한분이라도 사이버경찰서나..그런데 문의해서 고소장부터 만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비록.. 가짜 계좌번호라도..닥달하면 무언가 나오겠지요.. 아니라면 고소 취하하면 되지않나요?

    모여서... 이런저런 애기하는동안 가짜(주문안했는데 주문했다고..통화안했는데 통화햇다고.. 혹은 물건받았다고)라도 나타나면... 더 일이커집니다 (서로를 못믿으니까요)

  • 10. 그리고..
    '05.8.20 3:47 PM (222.120.xxx.81)

    만약 진짜 외국에있다면..설마 여기까지 잡으러오겠어..하는 심리가 있을수있죠...
    잡으러 못갈지라도..한국에 평생 귀국 안할지..그게 궁금하군요.

  • 11. 바코드
    '05.8.20 3:51 PM (61.105.xxx.183)

    전화통화 되시는 분이 제발 까마귀님이나 어머님의 연락처나 주소를 받아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2.
    '05.8.20 4:11 PM (61.106.xxx.158)

    저야 물건도 안샀고 그저 구경만 하는 입장이었지만 제 복장이 다 터집니다. 이런저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니 안나돌리님은 무려 스무셋트나 주문하셨고 다른분들도 본인것뿐 아니라 회사주변이나 기타 주위 사람들의 부탁으로 여러셋트 주문한 분들도 계시네요. 이쯤되면 심각한거죠. 티탄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남의 밥줄까지 끊어놓을 정도로 타인의 신뢰도에 치명타를 가한거니까요. 물건 수령은 당연한거고 전 덧붙여 깽끼부다님이 그분들께 보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물건을 한국으로 보낸게 확실하다면 저라도 가서 대신 받아와서 제가 착불로 다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어쩜 사람이 그렇게 무책임할수 있는지. 여기 82쿡이 그래도 맘좋고 여린 여자들의 모임이라고 만만하게 보는건지 원. 지켜보다 화가 나서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 13. 생각할수록
    '05.8.20 4:17 PM (211.207.xxx.33)

    이상해요....
    어젯밤 통화한 분(하..님) 이전에 그저께밤에도 통화하셨다는 분(사랑..님)이 계시잖아요.
    그때 자세한 이야기는 못 나눴더라도 대충 상황은 들었을텐데....
    그때까지 설사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쳐요...
    보통사람 같으면 그 통화 하자마자 사람들이 물건 못 받았다는 것 알고 아이구 큰일났다 하고 뭔하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통화 후에도 만 하룻동안 아무 행동도 안 보이다가 갑자기 알았다는 듯이 놀라고 울고.... 그러는지..... 그러고는 또 아무 소식도 없고.....
    원글님의 걱정(동정하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악용한 다른 곳의 케이스에 빗대어 걱정하신 것) 이 왠지 맞아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라면 팔다리가 다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해도 입만 살아있다면 이렇게는 안할텐데...... -.-

  • 14.
    '05.8.20 4:27 PM (222.237.xxx.220)

    간단합니다.
    우체국에 가서 본인의 주소로 확인해 보셔요....그럼 나옵니다.
    보냈거나....받았거나 기록이 나옵니다.
    최소6개월 간에 기록이 나온다고 하는데....가서 확인하셔서 아무런 기록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체국으로 붙인일이 없는겁니다.

  • 15. 맞아요
    '05.8.20 5:26 PM (222.234.xxx.71)

    누가 우체국에서 확인 좀 해보세요..기록이 안 나오면 지금까지 얘기한게 다 거짓말일테니..
    사신 여러분이 (한두분 말고 여러분이 해야 확실하겠죠..)자기집 주소로 확인해 보세요..
    윗분 말씀처럼 거꾸로 했으면 기록이 남아 있을 것 아닙니까..
    자꾸 기다리기만 해선 해결이 더 어려워집니다.

  • 16. 정말
    '05.8.20 5:33 PM (211.207.xxx.33)

    이젠 더 믿고 기다리자는 것이 피해를 커지게 하는 이기적인 행위가 될 수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등기조회 해봤다는 분 어제 글 올리셨었잖아요. 아무 것도 없었다고.....
    선의를 가지고 이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한두세트 정도야 정말 술 사먹었다 친다해도...... 금액 큰 분들 정말 걱정되네요.

  • 17. 사기일꺼 같아요
    '05.8.20 5:48 PM (202.215.xxx.139)

    일본은 사는게 어려운 한국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서 서로 사기치기도 하고...
    더 기다리게 하는 깽끼님 너무 의심스럽기만 하네요
    언능 신고하시는게... 낳을듯

  • 18. 규칙의 강화
    '05.8.20 6:17 PM (219.240.xxx.239)

    검색해보니... 깽끼님은 본명을 한번도 밝힌 적이 없네요.
    이름도 깽끼부다, 계좌 예금주는 비카쉬.
    아무래도 작심하고 시작한 일이 아닌지...

    장터 규칙을 강화 적용해야 할 듯 해요.
    본인 은행계좌, 본명 밝히지 않는 사람은 절대 글 올리지 못하게요.
    사이트가 커지다보면 일정 수의 사기 의향을 가진 사람들이 꼬이지 않겠어요.

  • 19. 장터에는
    '05.8.20 7:24 PM (218.150.xxx.215)

    레벨8이상만 올릴 수 있지요?

    러브스토리는 5월에 올렸고 티탄 공구는 7월에 했는데
    그렇담 82에 가입한게 최소 2005년 1월달 이전인거지요?

    전 가입한지 두달되서 잘 모르겠는데요
    그동안 깽끼부다라는 아이디로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나요?

    아님 두달간 익명으로 글을 무척 많이 올려 레벨8이 된 후
    러브스토리부터 아이디를 써서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고 인지도를 높인 후
    공구를 한걸까요?

    후자라면 계획적이었던것 같은데...

  • 20. 에구
    '05.8.20 8:57 PM (222.237.xxx.220)

    100셋트가 넘는거 같아요......휴 300만원이 넘는 돈인데....
    빨리 결정하셔야 할듯해요.....시간을 버는 거면 ......더 잡기어려워 집니다.

  • 21. 77777
    '05.8.20 9:15 PM (218.53.xxx.231)

    통화되신 사랑....님과 하;;;님은 두분이 아는 사이시던데....
    왜 다른분들과는 통화가 안되는지.....

  • 22. 200점 넘는 거
    '05.8.20 9:20 PM (211.207.xxx.33)

    금방이에요.
    지금 보니까 첫 글이 5월1일 키친토크에 올라오기 시작.. 남편 얘기로 관심을 끌자
    5월17일에 이런저런에 러브스토리..중간에 한달쯤 잠적했다가(이때 사람들이 러브스토리 기다린다고 아주 난리난리 아우성이었죠)...
    7월 21일에 티탄 소개 23일에 장터에 공구글....
    그러니까 두달 남짓 한 동안에 글 거의 20개 올렸으니까...딱 200점 넘자마자 공구한 것 같아요.

    인터넷 접속 못 하는 곳에 있었다는 것 믿기지 않네요.
    지금도 여길 들낙날락한다고 생각하면.... -.- 소름끼치네요.

    피해입은 여러분들 정말 답답하십니다.
    지금 뭔가 조치를 취하고 나서 나중에 혹여 오해라는 것이 밝혀져도 아무도 여러분 욕 안할겁니다.
    지금 기다릴만큼 기다리시고 이해해 줄만큼 이해해 주셨잖아요.
    그냥 당하고 계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사람이.....)

  • 23. 시간이
    '05.8.20 10:47 PM (222.97.xxx.42)

    길어지면 더욱 의심받기 쉽습니다.
    껭끼님 어서 나오셔서 환불해드리고 해결하세요.
    제가 봐도 너무나 긴 공구기간입니다. 거의 한달이 다되가는데
    요새 운송수단이 발달해서 더이상은 믿어 의심치 않고 사기사건이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나이가 어려서 숨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건 사기입니다.

  • 24. ...
    '05.8.21 12:32 AM (211.223.xxx.74)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만원이건 십만원이건 천만원이건..무조건 똑같은 사기죄성립되어서
    형사입건인데..쯔쯔.....
    사이버수사대 신고하면...정말 칼같이 잘 잡아주던데......
    글 기록 다 있어.. 계좌번호 있어..전화번호 있어...
    하긴..일본에 있으니깐...한국경찰이 못잡으려나......
    하지만 수배떠서...이제 한국에 들어오기 힘들텐데...
    하긴 그런 사기꾼은 한국에 평생 안 들어오는게 낫겠네
    대신 일본에서 한국인이라고 떠벌리지마라.국가망신이다.

  • 25. 에고참...
    '05.8.21 7:48 AM (61.99.xxx.153)

    정말 보기 답답하네요.
    며칠전엔 성급히 남 의심하지 말고 좀더 기다려보자고 글 올렸었는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그게 아닌것 같네요.
    안산 사람이 보기에도 이런데, 사신분들은 심정이 오죽하실까요.
    근데 통화하셧다는 사랑**님과 하늬*님은 두분이 자주 만나는 사이라는데, 다른 분들은 이 분들 모르시나요?
    왜 저 이 두분까지도 의심이 갈까요...

  • 26. 알아요
    '05.8.21 10:05 AM (211.207.xxx.33)

    하늬맘님 알아요. 실제 마난 적도 있고 아주 좋은 분이에요.
    한사람 때문에 애매한 사람들까지 의심받게 하는 이런 상황 정말 싫습니다.
    그 장본인 글이 이런저런에 오늘 새벽에 이미 올라왔어요.
    하지만 읽고 나도 하나도 이해되는 것은 없네요. 유감스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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