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행지에서 찜질방에서 하룻밤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5-08-10 22:44:33
찜질방에서 하루 잘려구 해요...
숙박비가 아까워서요....^^;
어차피 저녁늦게 들어가고 아침일찍 나올텐데..

돈쓰기가 좀 그러네요..

찜질방 남자여자 같이 자나요?

IP : 221.141.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5.8.10 10:48 PM (211.218.xxx.82)

    보통 남여 같이 자구요...
    잘수있는데 푹~~자지는 못해요....
    그래도 가격대비 가볼만은 합니다...
    전 제주도 여행 계획중인데도 찾아봤답니다...흐흐

  • 2. 가을바람
    '05.8.10 11:10 PM (222.118.xxx.75)

    수면실이 남,여 따루 있기도 하구여(근데 여긴 캄캄해서 쫌 무섭던데)

    티비있고 매점있고 넓은거실같은 공간에선 다같이 아무데나
    자리잡고 누워 자거든여..사람들이 오가기도 하는데 대부분 열두시 넘으면
    잠들어여..

    저두 여행가 하루 잔적있는데..이왕이면 시설 깨끗한곳으로 가시고
    전 신랑이랑 같이 자서 남여 같이 어울려자도 안심이 됐는데
    여자끼리라면...글쎄여...여자분들 모인쪽으로 잘 자리잡으심
    괜찮을지도...
    근데 이들밤자긴 힘들꺼예여..
    바닥이 딱딱해서리...

  • 3. 경험자
    '05.8.10 11:18 PM (222.119.xxx.28)

    이번 휴가때 아이들(6살,4살)이랑 남편이랑 찜질방에서 유숙했는대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실컷 놀러갔다오고 늦게 들어가서 목욕하고 찜질방에서 좀 놀다잤어요.피곤해서 그런가애들도 금방 잠들든데요.

  • 4. 다 좋은데~
    '05.8.11 12:51 AM (211.208.xxx.227)

    가끔...뭐라 할수 없는 분들의 코골이가.....심히.........힘듭니다..ㅎㅎ.......
    집에서 신랑 코골이도 힘든데...그런곳의 코골이는 깨워서 뭐라고 하기는 안되니까......
    그럴 경우는 확률에 맞겨야겠죠!ㅎㅎ

  • 5. 가끔
    '05.8.11 9:26 AM (221.143.xxx.12)

    성추행 있다더라.. 는 카더라 통신인가요...?

  • 6. 그런대로
    '05.8.11 9:49 AM (210.99.xxx.18)

    저희는 찜질방 가서 자주 자고 오는데요
    정말 코고는 사람 한 명 있음 때려주고싶지요
    대략 만족하구요
    저희도 가족끼리 코너에 모여 더글더글 자니까 괜찮던데요
    일단은 절약되구요
    목욕도 하고
    요즘은 무쟈게 시원하구요^^

    1-2천원 더 주더라도
    시설은 꼭 좋은데로 가세요

    요즘은 찜질방도 홈페이지가 있어서
    할인쿠폰도 발행해요

    얼마전 저희들 부산에 가서 찜질방에서 자구 바닷가에서 놀다왔는데
    아침에 눈 뜨니 찜질방 사면이 다 유리라 바다가 훤~하니 보이니 좋던데요^^

  • 7. 성추행..
    '05.8.11 11:06 AM (221.165.xxx.166)

    불행히도 카더라통신이 아니라 있더라통신입니다.
    그치만 조심하면 괜찮겠죠.

    꼭 속옷챙겨입으시고 찜질방옷입으세요.
    사면발인가 뭔가 그런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위생상 아이고 어른이고 속옷챙겨입어야 합니다.

    성추행은 사람이 별로없는 외진수면실이나 늦은시간 찜질방안에서 발생한다고 하니
    사람이 좀 있는곳에서 여러명이 모여있으면 좀 예방이 되겠죠.
    시설 괜찮고 밝고 환한곳으로 가세요.
    주무실때 역시 너무 컴컴한 구석은 피하시는게 좋구요.

    조심만 한다면 찜질방도 괜찮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49 [급질문]비자신청 서류 영문으로 해야 하나요? 4 비자준비 2005/08/11 208
35048 제가 미쳐가나봐요... 22 우울맘 2005/08/11 2,413
35047 남편이 다른사람 같아요 14 슬픔 2005/08/11 1,610
35046 수원으로 출퇴근 할 경우 14 집은 어딜... 2005/08/11 1,847
35045 돌전 아가 강좌...추천 좀 해주세요~ 3 울아가도심심.. 2005/08/11 182
35044 대구에서 대구 대학에 가까운 신도시 아파트 단지 어디가 좋을까요? 5 이사 2005/08/11 257
35043 시동생 결혼 문제.. 5 고민.. 2005/08/11 732
35042 유치원을 보내야하는데 1 유치원 2005/08/11 205
35041 나방이 생겼는데요.. 4 흑흑 2005/08/11 327
35040 11개월 된 아가가 심심해 하는것 같아 걱정이예요 3 걱정 2005/08/11 394
35039 이런 증상이 편두통 맞나요??? 3 편두통 2005/08/11 291
35038 간절히 바라면 하늘에 닿을까요? 26 주책바가지 2005/08/10 2,036
35037 나의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 2 임소라 2005/08/10 411
35036 속이 울렁거려요 ^^ 1 임신이면.... 2005/08/10 265
35035 지방과 서울의 돈가치... 27 @@ 2005/08/10 1,876
35034 야후 메일 가입하려고 했더니.. 누가 가입했네요..도용인지.. 1 이상해 2005/08/10 232
35033 열받아도 너는 좋겠다... 12 ... 2005/08/10 1,753
35032 여행지에서 찜질방에서 하룻밤 괜찮을까요? 7 ^^ 2005/08/10 1,006
35031 집안의 개미.. 6 .. 2005/08/10 447
35030 어디은행 거래 하세요? 13 주거래은행 2005/08/10 912
35029 숙소를 어디로 해야 할까요? 4 제주도여행 2005/08/10 333
35028 뇌염 주사 3 ? 2005/08/10 275
35027 변기가 막혓어요 6 어떡하죠^^.. 2005/08/10 400
35026 몸에 힘이 없어요 3 .. 2005/08/10 484
35025 이런남자 결혼해야 하나 19 결혼 2005/08/10 1,879
35024 부산맛집 알려주신님들 감사합니다... 2 ^^* 2005/08/10 425
35023 계획은 주택사는건데요..청약저축필요없겠죠? 1 우짜지. 2005/08/10 254
35022 드롱기 공구 언제쯤하나요. 12 부탁드려요 2005/08/10 521
35021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린다?? 23 음식물쓰레기.. 2005/08/10 1,415
35020 앗 밑의 글 벙개 야그 나왔네요~(여기는 구리시입니다 ㅋㅋ) 2 안드로메다 2005/08/10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