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남자 결혼해야 하나

결혼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05-08-10 21:20:20
-남자의모습-


1.나를 벌레보듯이 보는남자 몸에다가 내 손가락 하나라도 다면은 무섭게 쳐다보면서 치우라고 하는남자
2.나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 자기 동생한테 못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3.일일히 살림하는 데에 잔소리 하는남자 나도 사람인데 자기랑 싸우면은 기분 드러워서 집안일이고 뭣이고 하기싫을때도 있는데 그럴때에 잔소리 열라하는 남자
4.돈쓰는것 가지고 일일히 따지고 트집잡는남자
5.나와 동거를 오랜시간동안 했기때문에 결혼은 어느정도의 책임감 때문에 할라고 한다는 남자
6.홀시아빠 내자식 귀하면은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 하는데 내자식만 귀한줄 알고 남의자식은 안귀한줄 아는 시아버지
7.바로밑에 시동생 지 기분 수틀리면은 손아래 재수인지 손윗 형수인지 구분하지도 못할정도로 기분나쁘다는 표정 팍팍 보이면서 말투또한 존니 기분나쁘게 하는 시동생
8.이남자의 고모가 계시는데 나를 많이 예뻐해주심

-여자의모습-
1.원래 살이쪘었는데 이남자와 동거시작하면서 더 쪄서 지금은 고도비만 상태
2.그래도 여자라고 사람이라고...한달에 한번씩 부부관계를 맺고싶은데 남자는 살쪘다고 쳐다보지도 않음
3.해서 부부관계가 안한지 어언 4개월이 다 되감
4.기분 좋으면은 정리신이 들어오셔서 완전 새집같이는 아니더라도 싹 치우고 사는데 한번 수틀렸다 싶으면은 집안 완전 개판으로 만듬 암것도 안함
5.남자는 게으른 여자라고 늘 항상 말함
6.음식물 냉장고에서 썩어나가기 바쁨 (요즘은 고칠라고 장도 일체 안보고 집에있는것 다 먹으면은 장볼라고 열심히 먹고있음)
7.어른을 어려워 하는것도 아니고 위아래가 없는것도 아닌데 신랑하고 한번 싸움났다 하면은 앞뒤 암것도 안보고 시아버지 계신데도 동네사람 다 들어라고 소리질르고 악쓰고 과관도 아님 (다혈질이 좀 심함)
8.내 친정 무조건 위하고 먹을것 집에있으면은 친정 몰래 퍼다주기 바쁨
9.그래도 사랑한다고...아직은 사랑한다고 그렇게 믿으면서 살고있음...남자한테 사랑받으면서 살고싶음
10.그렇지만 결혼은 동거와는 또다른 현실이니...요즘 많이 갈등하고 있음
11.몇년을 살면서 이 남자하고 헤어진다고 짐 다싸서 우리집에 갔다가 다시 이집으로 들어오기를 많이했음
12.시아버지 생각에 내가 결손가정의 자식이라서 하는 행동이 그렇게 막하는 것이라고 생각할까봐 두려움
13.이 남자와 헤어지게 될경우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경우에 어긋나는 것을 알면서도...집정리 싹 다했고 편지 한장 써놓고 내 짐만 챙겨서 몰래 나가는 방법을 생각하고있음
14.친정엄마와 남동생은 이남자를 싫어함 인간미가 없고 너무 계산적이라고 이런 이남자의 모습을 모르는 새엄마와 아빠는 이남자를 좋아함

이런남자와 이런 여자가 있습니다...이 두사람의 결혼...과연 행복하게 살까요...
돌도 좋고...모진말도 좋습니다...어떤말이든지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답변좀 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159.xxx.19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8.10 9:26 PM (219.0.xxx.80)

    안타깝습니다. 결혼이 먼저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회복이 먼저인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 하셔서 우선 살부터 빼시고 자신을 가꾸고 나서 다시
    시작하셔야죠. 아직 애기도 없는거 같고 이런 문제들이 있는 상태로 결혼하는 거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이들면서 알았는데요...자기가 자기를 가꾸기 나름으로 주변 환경도 바뀌고 하더군요.
    결코 쉬운일 아니라는 거 알지만 아직 젊으신거 같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 2. 에궁
    '05.8.10 9:36 PM (61.38.xxx.50)

    방법은 둘,
    하나.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한다면 죽을 힘을 다해서 살빼고 부지런해져서 안 밖으로 항상 청결하게...책도 많이 읽으시고 정신 수양을 해서 사람 많은곳에선 다신 남자 개망신 주지 마세요.....그건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심한 자존심 상처를 주게 된답니다.

    둘, 사랑도 식고 어쩔수 없이 결혼해야 생각한다면 당장 짐 싸가지고 나와서 새롭게 출발하세요.

  • 3.
    '05.8.10 9:48 PM (221.140.xxx.41)

    결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도 싸우고 사네 안사네 합니다.
    님의 대한생각이 거의 없는 단지 동거때문에 책임감으로 결혼하려는 사람하고 어떤 미래를 꿈꾸십니까?
    먼저 동거부터 하신것이......너무 빠른 결정이였다고 생각되지만 지난일이니....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가꾸는거 중요합니다만....지금 사시는 분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분과 결혼하기 위해 가꾸지 마시구요.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가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생은 깁니다. 그 인생에 동반자는 정말 신중하게 판단해서 만나야 할것같습니다.
    살이 쪄서 벌레보듯 한다구요?

    그 긴 인생안에 어떤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사고가 나서 몸이 잘못 될수도 있고 아름다운 외모를 잃을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믿을수 있는 친구 같은 동반자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살이 쪘으면 벌레보듯 할것이 아니라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니 같이 운동할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할수 있습니다.
    본인을 사랑하셔요.......남자분만을 사랑하시면 살지 마시구요
    본인의 삶이 우선입니다.
    전 새로운......만남과 출발을 권유합니다. 결혼하고 헤어지는건 몇백배 힘듭니다.

  • 4.
    '05.8.10 9:57 PM (211.216.xxx.168)

    저도 결혼은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님 헤어지시고 살빼서 다른 좋은 남자 만나세요.

  • 5. 냠냠
    '05.8.10 10:04 PM (211.62.xxx.90)

    살찐거하고 좋은남자 만나는거하고..결혼하고는 별로 관계없는거 아닌가요..ㅠ.ㅠ
    --저 쌩뚱맞었나요...
    암튼 결혼을 하던 안하던 휴님말처럼...
    "본인을 사랑하셔요.......남자분만을 사랑하시면 살지 마시구요
    본인의 삶이 우선입니다." 이부분에 힘을 실어주고싶네요..

  • 6. --;
    '05.8.10 10:40 PM (210.220.xxx.115)

    저 혹시 예전에 글 올리신적 있지 않으신지.. 동거중인데 살찌고 나서 남자분이 성관계 회피하시고 무시하는게 서러우시다는 글요. 그땐 제가 살을 빼고 자신감부터 찾으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남자분의 다른 면들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 7. 음....
    '05.8.10 10:46 PM (220.85.xxx.37)

    윗분 말씀대로 살찐 것과 남자가 나를 그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 남자가 님에 대해서 아무런 애정도 없고,인간성도 나쁜 것이지요.

    내가 불 속에 뛰어드는 것이라는 것을 빤히 알면서,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그대로 불 속으로 돌진하지 마세요. 얼마든지 멈출 수 있고,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많이 학대하시는 것같군요. 님 스스로를 그 정도까지 생각하게 만든 것은 그 남자 때문인 것같은 데, 그렇게 평생 살지 마세요.

  • 8. 우울
    '05.8.10 10:48 PM (61.101.xxx.190)

    절대 결혼하시면 안되요.
    사랑이 아니에요.
    착각이지............
    그리고 결혼하면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는 않아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다시한번 이남자는 아니에요..맘약해져서 못헤어지는일 없으면 좋겠네요.......

  • 9. 저도
    '05.8.10 11:18 PM (211.205.xxx.124)

    제가 욕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좀 혐오할정도로
    싫어했어요. 뭐든지 지나치면 병이라는데...
    그런데 노통 장례식때 시청광장에 갔거든요. 남편하고..
    그때 대형화면에 가카가 나오는데요.
    저도 모르게 " 야... 이... ^%$#!!!@#$^^
    그때 멍하니 저를 쳐다보는 남편을 보고 정신을 차렸는데요.
    좀 민망해서 나중에 물어보니까 제가 욕하는것 그것도 크게 소리지르면서
    처음봐서 그렇고... 보기좋았다고.. 그래서 가끔 합니다. 누구만 나옴^^

  • 10. 윗글에 동감
    '05.8.10 11:51 PM (211.55.xxx.145)

    그리고 아무리 화나도 동네가 떠나가라 그렇게 소리 치신다면 솔직히 저라도 정떨어질것 같아요.....
    결혼해서 십년 산 부부도 고도 비만이라면 엄청 싫어 하는데 아직 식도 안올리셨으면.....
    위에 저도님 글에 와전 동감이예요..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 11. 일단
    '05.8.10 11:54 PM (220.75.xxx.187)

    동거 생활부터 청산하세요
    어떤 남자를 선택하든 정식으로 결혼하시고 부부의 예를 갖추며 사시길 권합니다
    동거란거 여자에게 득될거 없습니다
    살림 못할수도 있죠, 하지만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이건 남,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계산적인 남자, 그 계산에 맞춰지면서 사셔야할겁니다

  • 12. 새출발
    '05.8.11 12:08 AM (220.74.xxx.136)

    음.... 님 말씀 명언입니다
    불,돌진,멈출수 있고,피할수있고.....좋은얘깁니다
    아니다 싶다면 절대 늦은것 아니니까 매듭을 짓고
    다시 시작하세요
    님! 님이 열거하신사항은 진실인것 같고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것 같네요
    그렇담 거기서 행복을 찾기란 정말 어려워보이구요
    새출발 기대해봅니다

  • 13. ...
    '05.8.11 12:30 AM (211.223.xxx.74)

    솔직히 적을께요.
    두 사람 사이 관계...서로 사랑하느니..신의를 지키느니 마느니..그건 일단 모르겠구요
    남자..여자 따따로...개인으로 놓고 봤을때..
    남자보다 여자가 배우자감으로는 더 나쁜 것 같아요.
    남자의 경우는..여자만 잘하면...변할 수 있는 태도이지만...
    여자의 경우는 남자가 처음처럼 사랑을 보인다고 해서 변할 모습을 아닌 듯 하거든요.

    자신의 문제는 남자 탓을 하지마세요. 저 남자가 내게 어찌어찌해주면~이라고
    탓!을 하면 할 수록....더 나아지기 힘듭니다.
    남친과 헤어지던지 같이 살던지.... 어쨌든 원글님은 원글님 스스로가 변해야지
    행복할 수 있쟎아요.

  • 14. 죄송해요
    '05.8.11 12:38 AM (220.86.xxx.149)

    남자는 그다지 결점이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원글님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 15. 결혼이란...
    '05.8.11 8:28 AM (210.94.xxx.89)

    누가 더 결점이 많으냐 적느냐, 누구의 탓이 더 많냐.. 이런 것으로 결혼하는 것 아니예요.
    보면, 바깥에 나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무지무지 잘하고 시댁 가족들에게도 잘하면서, 자신의 마누라에게는 못 되게 구는 남자들 있쟎아요. 정말 결혼감으로는 꽝! 인데, 결점이나 누구 탓 이런 거 따지만,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이쟎아요.

    결점은 누구든지 많습니다. 잘 드러나느냐, 안 드러나느냐...
    글을 보니까, 님은 스스로에 대해서 너무 가혹하게 적어서 님 결점이 더 많은 것처럼 적으신 것같군요..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며 나에 대해 얼마나 책임감이 있는 지, 그 집안 사람들의 됨됨이가 얼마나 바른 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서의 그 남자분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군요.

    그냥 헤어지세요. 누구의 결점과 탓을 따질 때가 아니고, 결혼한 후에 님이 얼마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살이 쪘든, 살림을 못 하든, 소리를 지르든 다 중요하지 않아요.
    마음이 여유로우면 살은 빠집니다. 즉, 마음이 힘들면 살이 더 찌게 되어있어요. 신문에도 났었지요.
    살림 못하는 것... 그만큼 님도 잘 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남편이 여유있고 이해도 한다면 도우미를 잠깐잠깐 활용하고, 82cook 드나들면서 살림 요령도 배우고 하면, 모두 평균이상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리지르는 것... 님의 주위 환경이 평안하고 가족들이 모두 님을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소리지를 일이 뭐가 있겠어요...

    다른 것은 다 고려하지 말고, 결혼 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생각만 하세요.

  • 16. ...
    '05.8.11 9:12 AM (218.144.xxx.105)

    제가보기에두 남자보단 여자쪽이 문제가 많은듯(죄송)
    여자분에 행동이나 모습때문에 남자가 그렇게 변해가는것같아요..
    잠시 떨어져지내면서..
    좀 가꾸시고.. 다이어트도하시고..
    정신수양을좀 하시는게 어떨까요..
    내가바꿔져야 남도 바뀌는게 아닐까요..

  • 17. ..
    '05.8.11 9:48 AM (211.53.xxx.253)

    왜 결혼해야할까요?
    동거했었으니까???
    두분 사랑하는 부부로 행복해질걸로 안보입니다.

    다른 분들이 얘기하는것처럼 스스로 홀로서기를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18. 점하나
    '05.8.11 10:27 AM (220.88.xxx.179)

    결혼하면 안될것 같고요.
    살때문에 부부관계가 나빠진 경우를 가까이서 봤네요
    남자가 말이없어 표현은 안해서 몰랐는데 아마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인간이었나봐요
    마누라 첫애기 낳고 이틀 되었을때 어떤 여자가 문병을 왔는데 예쁜 옷을 입었길래 여자가
    나도 저 옷 사줘 했더니 남편 왈 살빼면...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일들이 있었고요.
    지금은 여자가 아주 많이 뚱뚱해졌는데 방도 각방쓴답니다
    하루종일 있어봐야 부부간에 말도 없고 보기에 답답합니다
    살 을 뺄 수 있다면 노력하셔서 빼고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결혼은 다시 생각하세요

  • 19. 흠...
    '05.8.11 3:48 PM (219.251.xxx.178)

    남자쪽도 문제지만...
    여자쪽도 꽤 큰 문제가 많네요...
    뚱뚱한 거야...개인성향차이지만...사실 보기 좋은 떡이 좋다구...고도비만에서 탈출은 하셔야 겠네요...
    글 쓰신 걸로 봐선 좀 기분파에 다혈질이신가 본데...
    사람이 항상 같을 수야 없겠지만..그 기복이 크면 다들 불편하게 느낍니다..
    같이 사는 사람 말 안해서 그렇지 괴로울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86 아주버님 장가갈거 같은데여.. ㅋ 4 저흰 2005/08/10 688
34985 서울도곡동인데요. 조선족 아줌마 구하려고 하는데 어떻해야 하나요? 2 아기엄마 2005/08/10 465
34984 도련님이 장가가요~~~ 13 형수 2005/08/10 911
34983 여러분들....기저귀렌탈 사업 어떨까요? 4 도와주세요 2005/08/10 414
34982 순산하고 왔어요 8 이젠 엄마 2005/08/10 414
34981 6세 아들놈 수학교재(학습지) 어떤게 좋은가요? 2 조영아 2005/08/10 320
34980 아끼는 건 좋다 이거야..혼자 아끼란 말이야.. 18 부글부글 2005/08/10 1,810
34979 아이 다니는 학원에 ... 4 빗소리 2005/08/10 482
34978 사회복지사 어떤가여...해보려구하는데. 5 헤헤 2005/08/10 540
34977 돈은 근심덩어리 6 효우 2005/08/10 1,207
34976 고시준비하는 선배 힘이되는 방법 4 시험 2005/08/10 310
34975 열분들은 쌀을 어디서 사 드세요 ? 9 물냉면 2005/08/10 739
34974 급해요!!양갱재료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부산) 5 선물 2005/08/10 211
34973 록시땅 제품에서 3 비오네~ 2005/08/10 408
34972 편리한 캡쳐 프로그램 1 . 2005/08/10 307
34971 시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9 손부 2005/08/10 1,581
34970 본전 생각 나요 ㅠ.ㅠ 4 소심녀 2005/08/10 995
34969 목욕탕에서 알게 된 친구 22 ㅋㅋㅋ 2005/08/10 3,832
34968 워터픽인가 써보신 분들 계시나요? 9 잼나 2005/08/10 703
34967 신세계본점 갔다왔어요 12 쇼핑녀 2005/08/10 1,426
34966 음식물쓰레기를 변기에 버리면 어떻게되나요? 12 프리 2005/08/10 1,833
34965 나이들어 돌아가시기전에 얼마만큼 아프실까요? 6 궁금 2005/08/10 755
34964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 읽어 보셨나요? 2 무종교인 2005/08/10 307
34963 젖병소독 3 궁금이 2005/08/10 203
34962 캐리비안 베이갈때... 3 여름 2005/08/10 475
34961 친정형제에 대한 서운함인지... 뭔지..모를 8 뭔지 모를... 2005/08/10 1,207
34960 하기스 마일리지가 뭔가요? 4 5개월맘 2005/08/10 221
34959 포천에 있는 펜션 소개 부탁드려요~~ ᔫ.. 2005/08/10 82
34958 악성코드와 쿠기어찌 처리하심니까?... 6 !...... 2005/08/10 454
34957 이런 남자 어디없나..... 1 memori.. 2005/08/1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