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안의 개미..

.. 조회수 : 454
작성일 : 2005-08-10 22:43:24
분명 이사올때는 개미가 없었는데..
자꾸 생기는 건 정녕 집안이 지저분하고 살림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개미때문에 미칠꺼 같아요.
물, 음식이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개미들이..
이젠 방까지...
제가 너무 살림을 깔끔하게 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 더 괴로와요...
IP : 141.223.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0 10:59 PM (222.238.xxx.227)

    살림을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아파트라면 개미가 동 전체를 이동한대요
    일시에 소독을 해야 효과가 있을거예요
    개미가 보이기 시작할때는 아무리 신경써서 치우다고 치워도 없어지지 안더라고요

  • 2. 아니요...
    '05.8.10 11:13 PM (220.85.xxx.37)

    옆집이나 윗집, 아래집이 도배하거나 개미약을 놓으면, 님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 3. 세스코?
    '05.8.11 1:02 AM (220.120.xxx.211)

    선전이 갑자기 생각///

  • 4. 우리집 왕비
    '05.8.11 1:10 AM (58.140.xxx.119)

    저도 공감~얼마 전에 개미랑 씨름한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레이*가 안 좋은 것 같아서 다시 컴배*로 붙일 거구요.
    개미 구멍에 빨대 붙은 살충제 뿌릴 거구요.
    아주 한판승을 올려야겠어요.
    어젠 제 허벅지까지 물고 놓지를 않으니...
    음식물 바로 치우니 부지런해지고 집 깨끗해진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함께 나누구요.
    아기 책 근처에도 와서 데톨스프레이 책에다 뿌렸더니 괜찮은 것 같아요. 힘내시길...

  • 5. 불개미
    '05.8.11 8:29 AM (210.118.xxx.2)

    불개미인가요?..
    저희집도 정말 엄청 많았거든요.이사할때부터.
    맞벌이라 아파트 소독해주는 날짜도 못맞춰서 소독못하기 일쑤였는데 소독 아주머니가 저녁에도
    와주신다고 해주셔서 부탁드리고 개미 이야기를 했더니 좀 냄새가 나긴 하겠지만 확실할거라며
    집안곳곳에 소독약품같은걸 뿌려주셨거든요
    냄새가 완전 페이트 냄새같은것이 하루는 꼬박 죽는줄알았어요..냄새 안나가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그런데 그뒤로 정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음식물 조금만 놔둬도 특히 설탕같은 거 떨어져있으면 바로 바글바글 모여있곤했는데,
    이젠 정말 하나도없어요.
    아파트 사시면 그런 소독방법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6. ..
    '05.8.11 9:04 AM (218.144.xxx.105)

    저흰 비오킬 온집안 다뿌리고나니깐 거의 안보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53 미국비자 신청서요?? 1 미국비자 2005/08/11 307
35052 성북구에 있는 산부인과 추천요~~~ 4 가니맘 2005/08/11 200
35051 보러갈까 말까요. 5 갈까말까 2005/08/11 874
35050 감식초다이어트는 얼마나 해야 효과가 나타나나요? 4 살이안빠져요.. 2005/08/11 1,289
35049 [급질문]비자신청 서류 영문으로 해야 하나요? 4 비자준비 2005/08/11 215
35048 제가 미쳐가나봐요... 22 우울맘 2005/08/11 2,422
35047 남편이 다른사람 같아요 14 슬픔 2005/08/11 1,618
35046 수원으로 출퇴근 할 경우 14 집은 어딜... 2005/08/11 1,896
35045 돌전 아가 강좌...추천 좀 해주세요~ 3 울아가도심심.. 2005/08/11 189
35044 대구에서 대구 대학에 가까운 신도시 아파트 단지 어디가 좋을까요? 5 이사 2005/08/11 265
35043 시동생 결혼 문제.. 5 고민.. 2005/08/11 739
35042 유치원을 보내야하는데 1 유치원 2005/08/11 213
35041 나방이 생겼는데요.. 4 흑흑 2005/08/11 343
35040 11개월 된 아가가 심심해 하는것 같아 걱정이예요 3 걱정 2005/08/11 402
35039 이런 증상이 편두통 맞나요??? 3 편두통 2005/08/11 298
35038 간절히 바라면 하늘에 닿을까요? 26 주책바가지 2005/08/10 2,053
35037 나의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 2 임소라 2005/08/10 417
35036 속이 울렁거려요 ^^ 1 임신이면.... 2005/08/10 272
35035 지방과 서울의 돈가치... 27 @@ 2005/08/10 1,885
35034 야후 메일 가입하려고 했더니.. 누가 가입했네요..도용인지.. 1 이상해 2005/08/10 241
35033 열받아도 너는 좋겠다... 12 ... 2005/08/10 1,761
35032 여행지에서 찜질방에서 하룻밤 괜찮을까요? 7 ^^ 2005/08/10 1,066
35031 집안의 개미.. 6 .. 2005/08/10 454
35030 어디은행 거래 하세요? 13 주거래은행 2005/08/10 924
35029 숙소를 어디로 해야 할까요? 4 제주도여행 2005/08/10 338
35028 뇌염 주사 3 ? 2005/08/10 283
35027 변기가 막혓어요 6 어떡하죠^^.. 2005/08/10 408
35026 몸에 힘이 없어요 3 .. 2005/08/10 490
35025 이런남자 결혼해야 하나 19 결혼 2005/08/10 1,888
35024 부산맛집 알려주신님들 감사합니다... 2 ^^* 2005/08/10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