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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다치셨던분.. 완치되셨나요?
제가 인대가 늘어나서요 .. 다치고 난후 , 1달후에나 병원에갔어요 ~워낙 무뎌서 다리가 부은줄 모르고 계속 샌달신고 다녔죠..어느날 보니 부었더라구요..
한의원다니다가 , 2주후에 깁스했었구요..
그러니까,다치고 1달보름후에 깁스를했내요.
그후에 , 물리치료 쭉 받는데 나을기미가 안보이고 ..
의사선생님은 인대 한번 다침 6개월 간다고 급하게 마음 먹지 말라고는 하시는데.. 물리치료 받은지 1달이 넘어도 효과가 없어서 요즘은 한의원에 다녀요
가서,피 뽑고.. ( 이게 효과가 있데서.. 의사샘말로는 죽은피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침 맞은지..2주쯤됐는데..
휴 ~
지금 발목이 후끈후끈 거려요.. 따끔거린다고 해야하나?
발목 붓기는 안 가라았고요.. 아픈게, 발목위로 올라오나봐요,.. 앉아있음 아픈게 느껴져서요..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 다 중요하겠지만.
비결좀 가르켜주세요..
한참 이쁘게 하고 다닐 시기에.. 실은 몸매도 안되지만..-_-;;
운동화 신고 다니려니 불편하고.. 다리땜에 허리는 더 아프고 악순환이네요..
도움좀 주세요.. 다리다치고, 3달째 고생중임니다..
1. 에고~
'05.8.10 10:47 AM (221.146.xxx.235)저희 신랑이 인대늘어난지 1년 반 됐는데 아직도 안나았어요..
삔데 또 삐게 되고... 한번 그러더니 두어번 또 접질렀죠.. 아직도 고생중..2. 몇년째
'05.8.10 10:49 AM (61.84.xxx.4)저희 엄마가 무릅인대가 늘어나서 한달이상 깁스하셨거든요..
그런데 깁스 풀고 물리치료하고 그래도 계속 아프시더라구요..
물론 연세도 있으셨지만은
한쪽 무릅이 아프시니 걸음걸이가 좋지 못하여 다른쪽 무릅까지 아프시고
암튼 몇년을 고생하셨는데요..
요새 몇년째 계속 수영하시고
무브프리인가 드신후론 좋아지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젊은분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암튼 남의일 같지않아
몇자 적고 갑니다3. 잘 안 나아요
'05.8.10 10:48 AM (221.150.xxx.89)10년도 넘었는데 가끔씩 푹푹 쑤십니다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평소엔 잊고 지내요4. 그런데
'05.8.10 10:55 AM (218.39.xxx.168)세월이 약이라고 낫긴 나아요..같은 자리 접지르는 불상사만 없으면... 전 첫애 낳고 두달만에 넘어져서 인대가 심히 늘어나서 4주 깁스하고... 사람들로부터 차라리 골절이 낫다는 말 듣고 절망했었거든요.. 지금 9년 지났는데 잊고 살아요.. 인대 얘기하니 생각나네요.
5. 전..
'05.8.10 11:08 AM (221.140.xxx.134)인대 두개가 아예 끊어졌었거든요..여행중에 넘어져서 그랬는데, 참을만하길래 2박3일 더 놀다 집에 와서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끊어졌다하더라구요. 의사가 놀라면서, 보통 이 정도면 앰뷸런스타고 실려오는데 참 신기하다 하데요. 한달인가 깁스했구요. 바로 멀쩡해졌는데..첨에 느낌상 다시 그럴까봐 무서운건 있었는데..괜찮더라구요..물리치료 열심히 받았어요..6. 저도
'05.8.10 12:44 PM (221.143.xxx.2)6개월넘었습니다..너무 아퍼요..ㅠㅠ
7. 인대가
'05.8.10 2:33 PM (211.41.xxx.226)다치면 시간 오래 걸리는거 맞아요.
가급적 많이 안움직여 주시는게 빨리 낫는 지름길이라고 봐야죠.8. 경험
'05.8.10 2:48 PM (221.150.xxx.8)친구가 교통사고로 인대가 늘어났었어요 근데 그때는 별이상이없어서 깁스만 하고 말았는데
날만 구리구리하거나 비오거나그러면 발목이 욱씬욱씬거린다면서 힘들어하더군요
결국 1년내내 물리치료받고 침맞고 그랫는데도 차도가 없어요
그러다 제가 여름 휴가때 왼쪽 인대가 찢어졋엇어요 완전끊어진건 아니고 발목인대가 찢어졋엇는대
깁스 한달에 깁스풀자마자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받고 침맞고 집중 치료했엇답니다 친구처럼 될까봐서요..
물리치료랑 침을 한 한달넘게 받앗엇나봐요 받는 도중엔 낫지도 않는것같고 막 짜증나지만.. 지금은
언제 그랫냐는듯이 발목 아픈거 없어요
친구를 보면서 미리미리 집중 치료했엇던게 주요했엇나봐요
인대치료는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하는걸로 알아요
열심히 받으세요9. 키세스
'05.8.10 3:21 PM (211.177.xxx.160)전 낼모래 국민경선에 참여해야 하는데 정말 고민이네요.. 두 분중에 어느 분을 뽑아야 하나... 아이들 봐줄 사람 없어서 둘이나 끌고 가야하는데... 그래도 꼭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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