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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보고 왔어요.^^

영화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5-08-07 17:13:41

지지난주엔 아일랜드..
지난주엔 금자씨
그리고 이번주엔 동막골~
매주 하나씩 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네요..^^
저희 동네에 키넥스 영화관이 있는데
조조할인 + 019카드 할인 받으면 2000원만 내면 되는지라..^^

오늘두 아침일찍 일어나서..
영화관에 가서 김밥먹고..
그리고 즐겁게 영화를 봤네요.

동막골... 정말 재밌네요..^^
많이 웃기도 하고..
뒷부분에선 울기도 하고..

강혜정도 이쁘고..
정재영도 멋지고..
동막골 사람들도 너무 귀엽고..^^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본 날은
기분이 참 좋네요.....^^
담주는 또 무슨 영화를 볼지... 기대가 됩니다.

IP : 221.140.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7 6:11 PM (221.165.xxx.166)

    동막골 부락민들 정말 환상적이죠.
    강혜정이며 배우모두 연기도 좋구요..
    저도 엊그제 보구 와서 정말정말 좋은영화 봤다 그러구 왔네요.
    우리네 정서에 참 와닿는 영화에요.
    아직 안보신분 꼭 보셔두 좋아요~~

  • 2. ^^
    '05.8.7 6:21 PM (61.73.xxx.29)

    재밌겠당.

  • 3. 뒤죽박죽별장삐삐
    '05.8.7 6:31 PM (61.109.xxx.29)

    어머니와 동막골보러가려는데요.괜찮겠지요?

  • 4. 동막골
    '05.8.7 7:20 PM (219.241.xxx.222)

    초등학교 4.5 학년생이 봐도 괜찮을까요?

  • 5. 메밀꽃
    '05.8.7 7:40 PM (211.55.xxx.120)

    저도 며칠전엔 금자씨,오늘은 아일랜드,월요일엔 동막골 보기로 했어요,
    저도 너무 즐거워요^^*

  • 6. delight
    '05.8.7 7:52 PM (59.186.xxx.81)

    초등학생 괜찮습니다. 저도 6학년 딸내미와 봤습니다.

  • 7. 우왓~
    '05.8.8 12:27 AM (219.250.xxx.53)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난 제 애들 키워서 영화 같이보나.....ㅠ.ㅠ

  • 8. 우울을 날려
    '05.8.8 12:26 AM (220.91.xxx.206)

    동막골, 최근 영화를 본 중에 정말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었습니다. 보는 내내 웃었고 또 마지막엔 가슴아팠고 .... 머리가 깨질 정도로 고민중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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