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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 교습선생님이요..
우연히 기회가 되서요,,,
그룹 지도는 6만원이구요,, 개인 교습은 주 3회(1시간씩) 한달에 15만원이라는데요,,
선생님은 필라델피아 쪽에서 3살때부터 사시다가 요번에 나온 교포분인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요,,, 선생님은 확실한 발음이라고 주위에서 말씀하시기는 한데,,
어떤쪽이 괜찮을지... 물로 개인 교습이 실력이 좀 많이 늘겠지요?
강습비는 적당한건지... .... 그냥 일반 사설학원보다는 나을듯 싶긴 한데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1. **
'05.8.5 4:53 PM (220.126.xxx.129)제 아이는 시키지 않고 있지만, 제가 교포분과 개인 교습받고 있는데요,
확실히 제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일단 말을 할 기회가 참 많구요.
그룹지도의 경우 인원수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아이의 성격에 따라서 그룹이 좋을 수도 있고,
개인지도가 좋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에요.
아이가 만약 약간 경쟁하는 것을 즐기고,
다른 아이가 좀 더 잘해도 자신감 있게 잘 해 나갈 수 있는 아이라면
그룹지도도 좋구요. (약간의 경쟁심도 학습에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스스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될 거구요.)
반면에 아이가 만약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좀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
주눅이 들어서 말문이 막혀버린다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에는 개인 교습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저희 아이( 아직 어리지만 )는 후자의 경우에 가까워서
혹시 영어때문에 선생님을 구하게 되면
개인 교습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2. 교포
'05.8.5 4:54 PM (69.235.xxx.4)미국에 사는 교포인데요.. 미국에서 3살때부터 필라델피아에 살았다면, 발음이 미국인과 흡사할거에요.
주 3회 1시간씩..한 달에 15만원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시간당 만원이 조금 넘는다는 얘긴데..
요즘 한국 과외 지도가 이렇게 싼가요? 150만원쯤 되는줄 알았어요. 아마 이 선생님..한국말이 조금 서툴겠네요. 아이한테 정말 좋은 기회인거 같네요.3. 1234
'05.8.5 6:44 PM (86.128.xxx.220)저렴합니다. 일단 한 번 해보세요.
일주일에 3번 선생님과 1대1로 대화하는거 아이한테 아주 큰 도움이 될거예요.4. ..
'05.8.5 7:17 PM (221.157.xxx.19)그러게요...아~ 정말 저렴하네요..그런샘 있음 울아들도 시키고파라~
5. 미노맘
'05.8.5 9:15 PM (61.254.xxx.108)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정말 죄송합니다
그 강사님 소개 받고 싶은데요...도와주실 순 없는지요?6. 진짜..
'05.8.5 9:44 PM (211.247.xxx.236)저렴하네요~
7. 어울림
'05.8.5 10:23 PM (218.237.xxx.152)진짜 싸다...우리 동넨..일주일에 2번이고..시간당 5만원입니다.
거기 어느 동네죠? 같은 동네면 소개받고 싶네요8. 와~
'05.8.5 10:29 PM (203.128.xxx.211)진짜 저렴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시간당 4만원이거든요
원어민이 아니고 교포 선생님이라서 그런가요?
그래도 그렇지...꼭 하심이 좋겠네요9. 메이플
'05.8.6 12:05 AM (220.126.xxx.20)정말 싸네요.
그냥 한국강사님이 강습해도 일주일에 두번 20만원이 기본입니다.10. 저두요
'05.8.6 12:28 AM (218.237.xxx.147)저희도 한국 토종 선생님에 tesol자격증있는 분이시고 어학연수에 영어학과나온 분한테 한달에 삼십
드립니다. 그것도 오만원 깎아서요. 일주일에 두번, 횟수로 하구요 한시간 이십분쯤 수업합니다.]11. 사랑가득
'05.8.6 9:27 PM (220.88.xxx.205)일산 지역에는 저런 선생님 안 계실까요?
연고없이 ..주변 엄마들이랑 교분없이(직주모라서...ㅠ.ㅠ ) 개인 선생님 구하기는
진짜 하늘의 별따기이네요12. 복댕이
'05.8.7 9:40 PM (210.223.xxx.80)정말 저렴하네요.
저도 강의 받고 싶은데.. 혹시 연락처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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