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속성 이해 하기?(좀 시끄러워 질테지만...현실입니다)
여자 분들 참고 하시라고....
퍼 왔어요
~~~~~~~~~~~~~~~~~~~~~~~~~~
안녕하세요...
잠깐 저를 소개하자면 설사는 나이 32에 결혼 3년차에 아들하나두고 둘째가 두달뒤에 태어나네요..
울 집사람이 임신중에 시험준비하다 시험 끝나서 둘째 낳고 온다고 훌러덩 지방으로 내려갔네요..
울 아들은 석달전에 처가에 내려가서 살구요...
집사람이 임신한 관계로 한달에 한두번 겨우 성생활하다 물론 지금은 아예하기 힘들지만, 내려가서
정말이지 독수공방을 석달간 해야할 신세내요...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는지....
삼십대 초반이라 잠자리생각이 간절하지만 숨겨둔 애인이 있는것두 아니고 참 괴롭네요...
경험있으신분들은 좀 좋은 얘기해주세요...
리플이나 멜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05.8.2 7:42 AM (220.122.xxx.214)사라져주세욧!
2. 어여쁜
'05.8.2 8:20 AM (222.96.xxx.110)이럴때 일수록 책도 마~~이 읽으시고 교양을 쌓는게 좋을 듯 싶네요.푸하하
육아 서적 좀 읽으시죠?!3. ..
'05.8.2 8:22 AM (211.210.xxx.104)국민체조를 하세요.
4. 원글아~
'05.8.2 8:32 AM (222.236.xxx.34)현실 아니거든? 뻑이간다 뻑이가~~~~
5. 저희집남편이
'05.8.2 8:51 AM (221.151.xxx.203)님의 간절한 사연을 들으시더니 애틋하신가봅니다.
무지 한가해서 함께 놀아드릴수있다합니다.6. 윗님
'05.8.2 8:55 AM (222.120.xxx.158)ㅎㅎㅎ 웃겼어요~
7. 쪼다
'05.8.2 9:05 AM (211.42.xxx.225)마누라 없다고 세탁못하는거 아니자노
손빨래 해 이양반아 평상시 허던대로 ~ 잉~8. 쯧쯧,,,
'05.8.2 9:54 AM (210.183.xxx.154)장가 가기 전엔 어찌 살았누
잘라 버리셈
세상에 널린 많은 사람들 태어날때마다
아버지들은 다 그렇게 참았나니.9. 바쁜그녀
'05.8.2 10:14 AM (61.81.xxx.121)하하하..
리플들이.. 이 아침에.. 청량제역할을 해주네요^^10. 싫어
'05.8.2 10:26 AM (218.145.xxx.242)참고 못해!!
11. -_-;;
'05.8.2 10:29 AM (211.253.xxx.18)우리 신랑은 열달째 꾹 참구 잘만 지내오..
남자들의 속성이 아니라..
당신의 속성이 아닐찌??12. 오늘..
'05.8.2 11:19 AM (221.165.xxx.166)이상하네요.. 저위에 제목~~이란글도 그렇고..
방학이라 그런가요?13. 쿡쿡
'05.8.2 11:21 AM (222.234.xxx.168)손빨래..하하하...
참고하라고 퍼온 게 아니라 자기 얘기 아뉴?
자기 아이 태어나는 거 기다리는 동안 못 참겠다니 네가 인간이냐14. 에이,,
'05.8.3 10:33 AM (222.111.xxx.149)애 태어나는거야 숭고한 마음에 기다리는것은 이론적인것이구..남자들 속성이라자나유?
어케 도와드릴수도 없는디, 무지 딱허네유~~~세탁기맛을 아는 주부가 손빨래 하기는 쉽나유...
맨날맨날 온몸이 쪼그라드는 공포 영화 보라구 권할수두 없구,,,,,,,,,,,석달짜리 앤을 만들어보라구할수도 없구...
국민체조로는 약해유..요가를 해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