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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얄미워 죽겠습니다~~

아유~~ 조회수 : 906
작성일 : 2005-08-01 16:38:56
나름대로 깔끔한 척 하고 살고 있거든요...

음식물 쓰레기 관리도 신경 쓰고...

쓰레기통도 뚜껑 있는 거 씁니다...

근데 어디서 초파리 들이 생기는 걸까요?

요것들이 아주 약 올리는데 선수입니다요...

아주 빠르지도 않고 꼭 잡을 수 있을것 같은 속도로 날아다니고..

근데도 잘 안잡히지요...ㅜ.ㅠ.....

날은 후텁지근 하고.. 저녁 메뉴는 뾰죽히 생각 나는거이 없고...

초파리 뒤만 따라 다니다 뚜껑 열렸습니당.....

어떻게 해야 초파리가 완전 박멸 될까요?????
IP : 220.90.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징
    '05.8.1 5:02 PM (210.217.xxx.179)

    쓰레기통 근처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깨소금같이 생긴 알갱이들이 떨어져있지 않으신지..
    그게 초파리알이랍니다. 이 초파리알만 잘 치워도 많이 깨끗해 지실 겁니다.
    그리고 저는 쓰레기통에 이틀에 한 번꼴로 에*킬러 한 번씩 뿌려놓습니다. 그럼 좀 괜찮더군요.

  • 2. 일단
    '05.8.1 5:34 PM (203.229.xxx.2)

    미모의 여성이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 ^

  • 3. 자오
    '05.8.1 5:57 PM (211.205.xxx.145)

    베란다를 대청소한번 해보세요.물청소로 구석구석까지요.

  • 4.
    '05.8.1 8:19 PM (61.248.xxx.198)

    전 쓰레기통에 비닐 씌워놓고
    쓰레기 버릴때마다 비닐을 닫아놔요.
    쓰레기 버릴때 한바퀴 삥둘러서 뒤집 어놔서 초파리 안들어가게 하고..

    지난주에 구더기보고 너무 놀라서
    쓰레기 넣을 때 비닐안에 초파리 안들어가게 감시하고
    바로 삥 둘러서 놓고..ㅜㅜ
    얼릉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초파리 그만 잡게...ㅜㅜ

  • 5. -_-
    '05.8.1 8:32 PM (211.215.xxx.201)

    올해는 유난히 초파리가 극성인 것 같지 않나요?
    지난 번에 헤스티아님이시던가, 좀 징그런 글 올리셔서 아이 징그러,,, 했는데
    그 담날,,, 세상에나, 세상에나,,,베란다에 둔 된장 통안에 조그만 구데기가 득시글거리더군요.
    저 소름끼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얻어온 된장이라 양이 안 많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는 건지...
    하여튼 올해는 초파리의 창궐이 넘 심해요.

  • 6. 허진
    '05.8.2 9:25 AM (222.235.xxx.156)

    메이징님 말씀이 맞아요
    초파리알만 잘 제거해도 깨끗해질거예요
    잘 살펴보시고 약을 뿌리시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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