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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벚꽃..
1. 여의도
'05.4.8 1:31 PM (211.217.xxx.188)남쪽인가 봅니다
넘 멋져요~
남산에도 활짝피면 똑같은거 같네요2. 수지맘
'05.4.8 1:35 PM (222.120.xxx.44)저였어요~
멋있네요~3. 찬이
'05.4.8 1:40 PM (152.99.xxx.12)여의도님 말씀처럼 남산과 너무 똑같네요..
4. 오이마사지
'05.4.8 1:49 PM (203.244.xxx.254)캬~
주말엔,,어린이대공원 가야겠어요,,,ㅎㅎ5. 때찌때찌
'05.4.8 2:38 PM (211.216.xxx.97)전 낼 저녁쯤...... 남천동 가려구요......
운동삼아 좀 걸어야겠어요.....
어느순간에.......꽃들이 활짝...폈네요.6. 짱가
'05.4.8 3:08 PM (218.145.xxx.103)좀있음 청사초롱달고 축제하고..하겠네요..
예전에 삼익비치앞에 청사초롱달리면..밤마다..마실다녔었는데.......7. woogi
'05.4.8 4:03 PM (211.114.xxx.34)저 낼 부산가요.. 남천동벗꽃길이라 하면 다 아는건가요?
해운대쪽이 숙소인데, 택시타도 안막히는 곳인가요?8. 골룸
'05.4.8 4:24 PM (211.250.xxx.130)제 고향이에요. 삼익에 살았었는데....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항상 가고 싶어요.9. 커피러버
'05.4.8 5:32 PM (211.104.xxx.149)십년전 단짝 친구와 여기서 사진찍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사진이 아직 부산 친정 벽에 걸려있는데..
벚꽃보다 친구가 더 그리운건 왜일까요?
몸이 서울이라 친구에게 문자 한번 보내봅니다.
사진 넘 감사해요....10. 방나영
'05.4.8 6:01 PM (59.187.xxx.47)서울 윤중로보다 훨씬 좋아요.
11. gloo
'05.4.8 6:40 PM (211.200.xxx.111)해운대에서는 달맞이 넘어가는 길 추천입니다.
거기도 벚꽃 너무 이뻐요.
저 내일 거기까지 걸으러 갈거예요~12. apeiron
'05.4.8 8:15 PM (211.176.xxx.106)아...
해운대 달맞이 길 걸어서 넘어가면 정말 좋겠네요...13. 상팔자
'05.4.8 10:21 PM (222.99.xxx.139)제가 처음 신혼집으로 살던 아파트 앞이네요.
그립습니다.14. 프린세스맘
'05.4.9 1:34 PM (218.48.xxx.232)2년간 부산 생활을 돌이킬 때 젤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정말 그립네요.15. 슈~
'05.4.9 3:50 PM (222.234.xxx.63)저도 처음 신혼집으로 살던 동네네요.ㅎㅎㅎ 꽃지기전에 갈 일이 있을려나....
16. 현수
'05.4.9 5:41 PM (211.179.xxx.202)몇년전 운전연습하던 길이 남천동벚꽃길이였는데...
17. 정은영
'05.4.9 8:26 PM (219.252.xxx.47)저 어릴적에 남천동 삼익비치 살았는데~~
18. 나무하나
'05.4.11 7:22 PM (211.204.xxx.154)97.98년도에 남천동삼익비치 살았더랬는데...
너무 그리워요. 그 벚꽃가로수.. 억센 사투리.. 바닷가...
바람불면 떨어지던 그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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