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과 사죄와 용서

[신중녀]

저는 올 초에 회원가입후 공동구매와 살림돋보기를 열심히 보는중에 저렴하게 물건을 내 놓은분이계서
본의아니게 구입의사를 해놓고 구입치않고 연락을 드리지못해 화가나셔서그런것인지 제가 글을 쓰면
글삭제라는글이 뜨는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신중하게 하리라 마음먹으면서 닉네임도 유경화에서 신중녀
로 바꿔 새로 마음먹고 있으니 선처바랍니다. 그리고 물건을 주문하면서도 요번에도 튀김기를 주문하였는데요? 돈을 입금하고 기다리면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금액도 ...그래서 그때는 금액이 많이 세니깐 조금은
두려움에 조심하자 생각하고 접은것이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는 죄송하게 해 드려 고개 숙여 사죄부탁드리고 어뗗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도와주세요.

[에구]

리플 달 때 글삭제라고 뜨지요?
그건 누구에게나 다 뜨는거에요
자신의 글을 스스로 지울 때 사용하는거에요.

[프렌치바닐라]

글 삭제.. 누구나 뜨는거 아니었나요?
저도 뜨는데요.
전 글 쓰고 지우고 싶으면 지우라는 뜻인줄 알았는데요?

[^^]

제생각에는 누가 글을 삭제하라는 뜻이 아니라 본인이 쓴글은 원래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게 그 옆에 뜨는거 그걸 보고 혹시 착각 하신게 아닐까요??

[^^]

방금 제가 쓴 글에도 글삭제 가 네모칸안에 오른쪽 상단에 뜨거든요.

[신중녀]

아 그렇군요, 정말 모든분 감사합니다. 너무 신경쓰여서 정말 탈퇴를 해야하는것인가 아니면 김혜경님께라도 메일를 보낼까하고 고심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어차피 제잘못이고 또어느분이가 회원분이시기에 이 방법이 나리라 해서 이쪽으로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덥석 행동을 하지않고 신중하게 하렵니다.

[옥]

ㅋㅋ..본심은 착한듯 싶네요..ㅎㅎ
넘 순진하세요...한참을 웃었습니다..힘내세요..!!!

[헉..]

얼마나 고민을 하셨을까...어이고 이런...너무 순진하심다..^^

[겨란]

신중녀님 그런걸로 걱정하지 마세요
세심하게 마음 쓰시는 것이 꼭 우리 차장님 같으세요 히히

[그간 얼마나]

아 컴에 대해 인터넷에 대해 잘 모르셔서 이렇게 마음 고생하는 분도 계시네요
신중녀님 그간 얼마나 맘 고생하셨을까나 ..
근데 신중녀님은 맘 고생하셨을텐데 좀 웃음이 나기도 하고 ( 죄송해요 )
암튼 고민 떨쳐버리시고 ... 아자아자아자

[.]

과연 '신중녀' 십니다.

82의 모범회원 신중녀님을 칭찬하고 싶어요!

[..........]

푸하하하..................죄송합니다. 웃고 말았습니다. ㅋㅋ

[나루미]

저도 이 야밤에 웃고말았어요..
신중녀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