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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시장 유부쌈?

midal 조회수 : 920
작성일 : 2005-03-10 15:49:47
지금 임신 8개월 접어들려합니다.

그런데....넘 먹고싶은게 있어요.

몇일전에 TV에서 본거고...예전에도 종종 TV에 나왔던거 같은데요...
부산에 국제시장에있는 유부쌈집인가요?
할머니가 하시는....유부쌈....
맞는지 모르겠는데...유부쌈이라고 했떤거 같아요. 특허까지 내셨던거 같은데..

몇일전 TV에서 어느분이 그 유부쌈 먹으러 서울서 왔다고 하니까...
주인 할머님께서 그 서울손님한테 명함주면서 택배도 보내준다고 하셨던거 같아서요.

저도 그거 너무너무 먹어보고싶은데...
여긴...천안입니다.

부산은 딱한번 신혼초에 신랑이랑 1박2일 여행간게 다라서...
그때도 신랑 좋아하는 남포동 떡볶이 먹고온게 다라서..^^;

혹시 홈페이지나 뭐 그런거 있나 찾아봤는데....
없나봐요. 못찾겠어요..^^;

그 유부쌈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
IP : 211.118.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이마미
    '05.3.10 3:59 PM (210.123.xxx.2)

    yubu.co.kr 주소가 이거에여~

  • 2. 헤르미온느
    '05.3.10 4:06 PM (211.214.xxx.144)

    그 집은 아닐수도 있는데...
    모듬 보따리, 유뷰 주머니.......깡통 골목 할머니,,,011-9040-1878

  • 3. 샤이마미
    '05.3.10 4:10 PM (210.123.xxx.2)

    헤르미온느님.. 같은 집 같은데여...전화번홀 보니..

  • 4. midal
    '05.3.10 4:13 PM (211.118.xxx.149)

    앗.....감사합니다. 샤이마미님 헤르미온느님..^^
    움하하....헤르미온느님...샤이마미님이 가르쳐주신곳이 그집 맞나봐요.
    헤르미온느님이 가르쳐주신 전화번호가 그 사이트에 나와있네요..
    당장 주문들어갑니다=3=3=3=3 슝~~~~

  • 5. 승연맘
    '05.3.10 5:55 PM (211.204.xxx.32)

    저두 임신했을때 이게 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해먹었지요. 근데 양이 꽤 많아요. 제일 작은 거 시키셔도
    되구요, 들어있는 육수는 좀 달아서 이거 저거 더 넣어서 끓였어요. 그리고 냉동된 거라 좀 오래 끓인
    다음 드셔야 되요. 맛은요....음....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두 끝내줍니다.

  • 6. 커피러버
    '05.3.10 6:42 PM (211.104.xxx.45)

    아! 여러분들이 저를 미치게 하네요
    엄마랑 시장통에 서서 먹던 그 맛! 캬~~
    지금 당장 갈수도 없는 서울에 있는데...
    부산에 내려가도 바빠서 갈시간도 없고..
    이렇게 친절하게 사이트 주소까지 가르쳐 주시궁...
    시키고 싶지만 도끼눈으로 또 뭘샀어!!! 하고 째려볼 울 남편도 걸리구...
    아 먹고 잡다.
    확~ 시켜버릴까요.
    여러분들 미오~~~~~~

  • 7. 헤르미온느
    '05.3.10 7:15 PM (211.214.xxx.8)

    오호,,, 제가 사이트를 안보고 걍 올려서요,,,^^;;

  • 8. kettle
    '05.3.10 9:01 PM (61.109.xxx.203)

    임신하셨다면 주문하지 마세요.제가 먹어보니 완전 조미료 범벅입니다...특히 임신하신분들 조심하셔야겠어요.제가 조미료 민감한편이긴 하지만,그집 너무 조미료 심하게 쓰더군요...그냥 길거리 음식,일회용음식으로만 입가심할만한 음식이지 돈들여서 멀리서 주문해 먹을 만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9. 부산사람
    '05.3.11 1:09 AM (194.80.xxx.11)

    저도 그저 그렇던데요.

  • 10. 미네르바
    '05.3.11 5:53 AM (218.146.xxx.164)

    ^0^

    저도 tv보고 사와서 집에서 요리했는데 별 맛이 없어
    내 솜씨가 꽝인가하고 직접가서 사먹어 봤어요.
    그런데 제 구미에는 맞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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